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누리교회 (문단 편집) === 건전한 교회 === 교회 역사가 [age(1985-10-06)]년으로 상당히 짧은 편이며, 타 대형교회들에 비해 논란거리가 별로 없다.[* 참고로 한국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 주요 개신교회들의 역사는, [[광림교회]]가 [age(1953-01-01)]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age(1958-05-18)]년, [[금란교회]]가 [age(1958-11-01)]년, [[사랑의교회]]가 [age(1978-07-01)]년이 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역사가 짧다고 반드시 논란이 없으리란 법은 없다. 명성교회도 온누리교회처럼 1980년대에 설립되어 [age(1980-07-06)]년 된 교회인데도 상권이지메를 통해 지역내에 세를 과시하거나, 교단헌법조차 무시한 교회세습을 뻔뻔하게 자행하거나, 또한 비상식적인 설교를 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 내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온누리교회는 대형교회라고 하면 으레 발생해 악명을 높이는 세습 문제나 횡령 등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복음주의]] 진영 교계에서는 신학을 잘 지켜나가는 교회로 평판이 좋다. 보통 교회들은 헌금 걷는 순서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온누리교회에는 매월 둘째주에 하는 '비전헌금'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전례]]에 헌금 순서를 두지 않는다. 교회와 돈을 결부시키는 것을 터부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헌금 걷는 순서가 없다는 것으로 인해 타 교회에 비해 이미지가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헌금을 아예 안 받을 수는 없으므로, 예배당 밖의 헌금함에 헌금을 하거나 계좌 송금으로 헌금을 한다. 따라서 교인들 사이에서는 누가 헌금을 하는지 안하는지, 한다면 얼마나 하는지를 알 수 없는 구조이다. 주변을 의식하게될 수밖에 없는 사회문화적 분위기에서 이러한 제도는 헌금에 대한 부담이 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담으로 계좌이체의 경우, 코로나 이후 교회 외부인들로부터 오해를 사곤 한다. 기독교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이 '교회가 현장 서비스(예배)를 제공하지 않아도 헌금은 내라는 거냐?' 식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온누리교회의 온라인 헌금 자체는 이전부터 이루어진 것이며, 이체내역이 남는다는 사실로 인해 헌금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효과도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유익하다. 또한 계좌이체로 헌금을 납부할 경우 현금으로 낼 때와는 달리 모든 거래 내역이 남기 때문에 신자들 입장에서도 연말정산 시 그냥 환급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유리하다. 온누리교회 뿐만이 아니라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하면서 헌금을 위한 계좌번호를 제공하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