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황상제(마법천자문) (문단 편집) === 전투력 === >'''(전에 내가 쓴 번개는 일부러 약하게 떨어뜨린 것이지만...지금은 버티기 힘들텐데...)옥황상제님은 나처럼 봐주지 않는다. 손오공.''' >---- >▶ [[염라대왕(마법천자문)|염라대왕]][* 덧붙여서 용왕도 겉으로는 손오공을 까댔지만 속으로는 "보는 나도 오금이 다 저리네!"라며 벌벌 떨었다. 애초에 첫 등장에서부터 손오공을 보고 약간 반가워하는 기색을 보이는 염라대왕과 은근히 분노를 드러내던 용왕을 사실상 눈빛만으로 제압해버렸고 손오공도 그걸 보고는 염라대왕도 쩔쩔맬 정도면 얼마나 강한 거냐고 생각할 정도니 그 힘은 염라대왕+용왕을 가볍게 압도하는 수준이라 봐야 한다.] >'''[[암흑상제|암흑]]...발버둥 쳐봤자 오늘이 바로 어둠의 마지막 날이다.''' > 체력(상)-젊었을 땐 산을 옮길 정도로 힘이 강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어 체력이 많이 줄었대요. > 정신력(최상)-[[창조주(마법천자문)|이 세상을 만든 신]]의 후예답게 정신력은 측정할 수 없을정도로 엄청나게 강하답니다. > 한자마법(최상)-한자마법을 만들어 낸 신의 후예인데다 정신력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옥황상제의 한자마법은 최고!최고랍니다! >- 비밀의 사전 1권 창조주에게 신의 이름을 허락받은 4명의 신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굉장히 강하며, 아직 떡밥이 없었던 1부에서도 대마왕 사천왕 중 하나인 [[탐욕마왕]]을 가볍게 제압하는 정도로 강함을 과시했다. 다만 이무퀸의 기습 난입으로 인해 무력해져서 1부의 최종 보스인 [[대마왕(마법천자문)|대마왕]]을 압도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는 것이 정설. 옥황상제가 대마왕과의 전투에 참여한 적이 거의 없는 탓에, 대마왕과 옥황상제 중 누가 더 강한 존재인지를 제대로 비교할 수가 없었다.[* 1부 시점, 즉 20권 완결 예정이였던 시점에서는 독자들 사이에서 '옥황상제 < 대마왕' 의견이 우세했다. 설정이 변경된 2부에서는 아예 대마왕과 격이 다른 존재로 격상된 탓에 무의미해졌지만.] 2부에서 제대로 전투력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비록 부활한 지 얼마 안 되어 평소보다 많이 약해졌다지만 신들 중 최강으로 추정되는 암흑상제를 쓰러뜨렸으며, 광명상제의 후예인 손오공까지 배신의 낙인을 찍어 제압하는 등 작품 내외적으로 엄청난 실력자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법천자문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한자마법을 쓸 때 무기를 사용해 한자를 그리거나 손을 쫙 펴 마법을 사용하지만 옥황상제는 그런 거 없이 손가락 하나 만으로 한자마법을 자유자재로 썼다. 비밀의 사전 편에 나오길 한자마법을 사용할 때 손가락 하나 만으로 쓰면 최강자들이나 다름 없는 실력이라고 나왔다. 그런 걸 보면 한자마법 실력이 1위 급인 것을 알 수 있다. 한자마법뿐만 아니라 기본 전투력과 검술 실력도 출중한 편으로, [[암흑상제]]가 전력을 다해 내리친 검을 가볍게 받아낸 뒤 밀어붙이다 한 합만에 암흑상제의 검을 날려버리고 마무리 일격을 먹이려 했다. 비록 부활이 불완전해 작중 가장 약해져있던 암흑상제였지만 같은 신을 제압했다는 점에서 옥황의 전투력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때 암흑상제는 손오공이 막아주지 않았다면 죽을 뻔했다. 옥황상제 본인도 영원히 사라지라고 소리친 것을 보아 진짜로 죽일 작정으로 휘두른 모양. 다만 공격이 실패한 후 옥황이 신성을 가진 네 신은 서로를 소멸시킬 수 없다는 맹세를 떠올린 것을 보아 죽일 수는 없었을 것이다.] 과거 회상 시점에선 [[광명상제]]가 흑룡들을 태극철권에 봉인을 시도하다 1마리만 봉인에 성공하고 나머지 2마리는 탈출하자 다 죽일 섬 마법으로 흑룡 2마리를 동시에 처리해버렸다. 흑룡은 풍요의 대륙 절반을 날려버린다는 마정석 폭탄의 폭발을 흡수해버렸고, 암흑계 4대 마왕 중 하나인 [[불멸대왕]]을 상대할 수 있고, 오공과 함께 도시 전체를 띄울 정도로 매우 강하다. 물론 이 때는 지금보다는 젊은 시절이지만. 늙은 나이에 내구력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43권에서 금속도 박살내는 위력을 가진 손오공의 박치기를 영거리에서 맞고 쓰러져 잠시 리타이어 했는데 바로 다음 권에서 아무렇지 않게 다시 일어섰다. 1, 2부 전체로 봤을 때 손오공의 박치기를 버틴 사람은 [[대마왕(마법천자문)|대마왕]]과 [[잔혹마왕]] 뿐이었다. 그러나 대마왕은 당시 마법천자문과 일체화된 상태에 그마저도 이마에 금이 가버렸고, 잔혹마왕은 당시 암흑상제에게 받은 힘으로 진화한 상태였다. 어떤 강화도 없이 순수 내구력만으로 버틴 것은 옥황상제가 유일하며, 박치기 맞고도 이마에 흠집 하나 없었다. 1부에서 옥황상제가 적극적으로 대마왕 박멸에 나섰다면 대마왕 세력은 뼈도 못 추렸을거라 추측하는 독자들이 많으며, 1부의 절정인 천마대전, 특히 1부의 최종장인 21권에서 모두가 참여한 세상의 중심 전투 때 거의 혼자만 불참한[* 농담이 아니라 마천의 레귤러 캐릭터들 중 이 전투에 참여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은 1부 레귤러 등장인물들은 옥황상제를 제외하면 극락, 지옥, 용궁의 수문장들 3명과 [[아차아태자]], [[서생원(마법천자문)|서생원]], [[말세장군]], [[부두목]], 보리도사와 쌀도사의 제자들 몇명이 전부이다. 이 중에서 수문장들은 그 와중에서도 각 궁을 지키는 최소한의 경비 역할을 하려고 불참해도 개연성에 맞고, 아차아태자는 아직 악마화가 풀렸는지도 의문이였던 상황에 서생원은 호킹에게 연금당하고 있었을 상황이니 참가할 수가 아예 없었다. 부두목은 당연하지만 2권에 벌써 죽었기에 참여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 외에 말세장군과 보리도사와 쌀도사의 나머지 제자들은 참여하는 장면만 안 나왔을뿐 참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말세장군은 파트너인 혼돈장군이 대마왕군 소속으로 싸우는 장면이 한컷 나왔고, 보리와 쌀의 나머지 제자들은 직접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도술섬 식구들이 다함께 싸우는 의지를 다지는 장면이 나온다. 즉, 충분히 참전할 수 있었는데 안한 사람은 옥황상제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옥황상제가 참여했다면 대마왕은 아주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독자들도 많다.[* 이때 천계 세력에는 옥황상제 뿐만 아니라 염라대왕, 혼세마왕, 호킹도 참전하고 있었다. 대마왕 진영에서는 대마왕 혼자서 이런 괴랄한 상대들을 상대로 모노드라마 찍어야할 상황이였던 것이다. 그 휘하에 바로 하급인 사천왕 중 질투랑 탐욕은 2명 다 호킹 1명 선에서 정리될 전투력이고 아예 전력 외 수준인 흑심은 논외시켜야 하니. 악마열매 때문에 군사력에서 이기고 있었다는게 유일한 강점이였을 수준이였다.] 이상할 것도 없는게 대마왕과 옥황상제는 급수부터가 다르다. 인간 진현인 + 암흑상제의 피조물 108요괴의 혼합체 따위에 지나지 않는 대마왕이 암흑상제와 동급인 옥황상제와 같은 급이면 그게 말이 안 되며 대마왕은 4명의 신들을 보좌하는 급, 즉 염라대왕/용왕과 같은 급이라고 봐야 한다. 옥황상제는 손오공의 눈에서 발사된 광선에 똥침을 맞고선 엉덩이가 잘 낫진 않는데다가, 탐욕과 이무퀸을 상대할 때 방심해서 탈진 마법으로 무력화된 전적이 있었으니 신이 아닌 적에게도 상해를 입지 않는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오히려 옥황상제가 암흑상제 직속 마왕도 아니고 대마왕 휘하 신마 따위한테[* 즉, 자기보다 2단계나 낮은.] 당하는 게 엄청난 굴욕이다. 19권에서 옥황상제랑 염라대왕이 탐욕마왕 무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은 [[설정오류]]에 가깝다. 43권에서 불완전하다고는 해도 부활한 암흑상제를 한자마법 없이 이영보검을 활용한 무술 하나만으로 압도하고, 51권에서는 교만지왕이 야심차게 준비한 거대한 물줄기를 가를 고(刳) 단 한 자로 완벽히 막아냈으며, 광명상제를 여러가지 빛 속성 마법으로 공격했다. 작중 서술로 보면 네 상제 중 무력과 마법력 모두 가장 상급인 모양. 53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백야의 태양 역시 창조주가 옥황상제에게 직접 하사한 무기라고 하니 그만큼 실력이 출중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공식 유튜브체널에선 대마왕은 옥황상제도 버거울 정도라고 나오는 것과, 상술한 염라대왕이나 용왕도 대마왕에게 압도당한 걸 보면 최종전 시점의 대마왕은 옥황상제라 해도 쉽게 제압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투력 자체는 옥황상제가 더 강하긴해도 가볍게 볼 정도는 절대 아닌셈.[* 대마왕은 암흑상제의 108요괴와 진현인이 합쳐진 결과물인데, 암흑상제 휘하의 108요괴보다는 진현인의 힘과 잠재력이 상상을 초월했던 것으로 보인다. 둘의 시너지가 장난 아니게 잘 맞았던 셈. 만약 암흑상제가 대마왕을 보았다면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자신의 휘하 요괴들에 불과했던 것들이 자신과 같은 4신조차도 제압하기 껄끄러운 괴물이 되었는지 경악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