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중화 (문단 편집) == 여담 == * 이병훈이 마지막으로 연출한 사극으로 이후 현재까지 이병훈의 사극은 나오지 않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옥중화 시간대가 허준의 이전 시간대인 명종 즉위시절이다보니 돌고 돌아 다시 허준으로 돌아왔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 시대적 배경이 미디어에서 잘 언급 안되던 명종 즉위 시대인데 이전 시대적 배경을 다룬 작품이 타 방송사까지 합친다면 여인천하, 대장금이고 다음 시대적 배경을 다룬 작품이 허준 타 방송국까지 나가면 불멸의 이순신이다. * 방영 전, 4개월동안 지은 화려한 세트장이 공개되어 기사화되었는데, 며칠 후 이 세트장을 지은 목수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었다. 체불 임금은 총 3,000만원이라고 알려졌다. * 세트장이 나무라서 그런지 [[윤원형]] 역을 맡은 [[정준호]]가 연기 도중 바닥에 내려친 도자기가 깨지지 않고 [[탱탱볼|튕겨나가]] 카메라 감독의 '''머리를 강타하고 나서야 깨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연하지만,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우연의 일치로 불운하게 사고가 난 것이다. 애초부터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도자기가 그 자리에서 깨지지 않고 사람의 머리로 튕겨나갈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본인도 황당했을 것이다.[[https://youtu.be/SWxi-9LMkoI|사고 영상]][* 실제 현장에 있던 다른 스태프(해당 사람은 촬영용 드론 교관이라고 한다.)에 의하면 드론 교육생 중 하나였다고 한다.] [[뚝배기(유행어)|뚝배기 드립]]이 유명해지자 '촬영 중 뚝배기 깬 사건' 이라는 드립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갑자기 놀란 배우와 스텝들이 '어머어머' 하며 놀랐다는 이유로 "왜 시크릿의 magic을 부르고 있냐?" 같은 댓글이 나왔다.] 결국, 사고를 당한 카메라 감독은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가서 머리를 여러 바늘을 꿰멨다고 한다. * [[윤원형]] 역의 정준호와 [[정난정]] 역의 [[박주미]]의 연기에 대한 비판이 있다. [[여인천하]]에서 같은 역을 맡은 [[이덕화]], [[강수연]]이 워낙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것도 있지만, 굳이 그것과 비교해서가 아닌, 어색한 대사 처리나 오버 연기가 전형적인 발연기에 부합한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 사실 정준호의 경우 이병훈이 정준호에게 "사극이 아닌 현대극의 말투를 사용하고 마치 영화 [[두사부일체]]의 계두식과 같은 느낌으로 연기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사극에서 현대극 말투를 섞는 컨셉은 퓨전 사극이 시도될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것 자체로 거부감, 어색함을 느끼진 않는다. 시청자들이 느끼는 어색함은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너무 튀기 때문이었는데 1화 극초반과 달리 현재 방영된 2화까지 확연히 느낄만큼 안정화 되어간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주미는 다른 작품들에서 연기력으로 큰 논란이 된 적은 없는 배우이므로 연기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배우의 인상과 "정난정"이라는 캐릭터에 괴리감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실 편안하고 안정된 인상의 박주미 같은 배우가 표독한 악녀 연기를 위해 눈빛과 입술 등 표정 변화를 꽤 절제되게 컨트롤하는 것을 보면 배우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 차라리 미스캐스팅이라는 비판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드라마는 퓨전사극 특유의 전반적으로 들쭉날쭉한 연기 수준이 눈에 띄는데, 유독 저 둘이 더 튀는 이유는 계두식과 같은 느낌의 껄렁껄렁한 윤원형 캐릭터와 비교하여 전형적인 악녀로 그려지는 정난정 캐릭터가 서로 조화가 잘 안 되는데 같이 있는 장면이 많기 때문이다. 즉, 전통 사극 연기하는 사람 앞에서 사극 느낌을 가미한 현대극을 연기하는 사람이 대사를 주고받으면서 생긴 어색함이다. 비단, 윤원형&정난정이 아니더라도 윤원형 & 문정왕후 구도에서도 이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 * 여인천하에서는 윤원형이 [[문정왕후]]의 오빠로 등장했는데 옥중화에서는 남동생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역사상으로는 '''윤원형이 문정왕후의 남동생인 것이 맞다.''' 여인천하에서는 이덕화와 전인화의 실제 나이 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윤원형을 오빠로 설정했다. * 시대 배경이 [[이병훈(PD)|같은 PD]]가 연출한 [[대장금]]([[중종(조선)|중종]] ~ [[명종(조선)|명종]] 초기)과 [[허준(드라마)|허준]]([[선조(조선)|선조]]~[[광해군]] 초기) 사이의 시기인데, 공교롭게도 이 두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중 상당수가 옥중화에 출연하면서 [[배우 개그]] 가능성이 높아졌다. 역시 같은 PD가 연출한 [[이산(드라마)|이산]]과도 상당수 겹치지만 시대적 배경이 너무 멀다. || 배우 || 옥중화 배역 || 허준 배역 || 대장금 배역 || 이산 배역 || || 전광렬 || 박태수 || '''허준''' || 미출연 || 미출연 || || 박주미 || 정난정 || 공빈 김씨 || 미출연 || 미출연 || || 이희도 || 공재명 || 구일서 || 최판술 || 박달호 || || 맹상훈 || 정막개 || 김만경 || 정운백 || 남사초 || || 임호 || 강선호 || 이정명 || '''중종''' || 미출연 || || 이도은 || 종금 || 온지 || 윤영로 || 양초비 || || 서범식 || 주철기 || 단역 || 필두 || 서장보 || || 신국 || 이영신 || 꺽쇠 || 상선내시 || 박영문 || || 이숙 || 여주댁 || 하동댁 || 수발상궁 || 강상궁 || || 이승아 || 대전상궁 || 옥정 || 은비 || 황미수 || || 한인수 || 이정명 || 안광익 || 미출연 || [[채제공]] || * 촬영할 때 카메라를 짬뽕으로 쓰는 듯하다. 실내 촬영과 실외 촬영이 다른데 프레임으로 구별할 수 있다. 실내 촬영이 좀 더 부드럽다. * 종금이 무당을 불러 모의를 하는 씬이 예사롭지 않다. MBC 보도국이 식물 상태가 되어버린 시국에서, 2016년 10월 30일 방송된 옥중화 49회 내용에 드라마본부 측이 시사풍자를 집어넣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31/0200000000AKR20161031138500033.HTML?input=1195m|제작진 측에서 풍자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전후 사정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참고. [[파일:external/i2.ruliweb.com/15817c8d8f9484576.jpg|width=100%]] >그래서, 정난정은 이제 끝장난 것이오? >[[오방낭]][* 오방낭 디자인이 조선시대 기준으로는 고증 오류이지만, 주머니 만들어 놓고 오방낭이라 우기는 2016년 고증에는 충실하다.]이라는 겁니다. >[[박근혜 화법|간절히 바라면, 천지의 기운이 마님을 도울 겁니다]]. * 49화 이후 너무 빠르게 진행된 감이 있다. 분명 소윤이 대윤을 역모로 완전히 몰아넣었는데 하룻밤만에 뒤집어졌다, * 작중에서 [[어음]]이 폭넓게 사용된다. 조선의 어음은 주막 같은 곳에 돈을 맡겨놓고 받은 증서로써 반을 찢어서 맡긴 사람과 맡은 사람이 나눠가진다. 그 증서를 남에게 주면 받은 사람이 준 사람이 돈을 맡긴 곳에 가서 어음을 맞춰보고 맞으면 돈을 받을 수 있다. * 송석우 역을 맡은 정우식이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의 본처 아들로 밝혀졌는데, 본 드라마 외 8편에 출연한 바 있다.[[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1202105323075|#]] 그리고 이병훈 PD도 전혀 몰랐다고 한다.[[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1202120417555|#]] 하지만 정윤회와 전처가 이혼한 이후로 25년간 아버지와 몇차례 전화통화만으로 알고 살아서 별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MBC 경영진이 끈질기게 '정윤회의 아들'을 출연시키라고 압력을 행사했던 정황은 2018년 발족된 'MBC 정상화위원회'의 조사 대상이 되었으며, 정우식이 출연한 드라마 관계자들은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이 사장의 청탁이라며 캐스팅을 종용했다"고 진술했다. 그가 드라마에 캐스팅될 때마다 배역이 정해지거나, 역할이 미미하면 스토리라인을 늘리라고 지시했으며, 이를 안 따를 시 드라마 조기종영 등 협박을 내렸다고 했다. 단, 조사 자체는 당사자인 안광한 전 사장과 장근수 전 드라마본부장의 퇴사로 한계가 있었고, 2017년 1월 정윤회-안광한 회동 정황이 TV조선에 특종 보도된 후[* 이에 안광한 측은 TV조선 및 미디어오늘 기자 등을 고소했으나 2017년 5월 17일 정윤회의 인터뷰로 반전되어 8월 9일 무혐의 처리되었고, 미디어오늘 측도 안광한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488|무고죄로 고소했으나]] 2021년 후술할 노보 특별호 기준으로 이마저도 검찰 수사가 안 된 채 묻혔다.] 'MBC를 국민의 품으로! 공동대책위원회'와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 등이 정윤회, 안광한, 장근수를 방송법 위반 및 배임 혐의로 고발했으나 2021년 기준으로 수사 자체가 안 된 채 묻혀버렸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2021. p56~57.] * 단역 돌려쓰기로 개그 요소가 좀 발생한다. 34화에서 옥녀의 청으로 상단 호휘무사들을 훈련하던 전직 체탐인이 뒤에 정난정의 명으로 옥녀를 암살하는 자객으로 나오며 명종이 한재서의 연락책으로 알려준 약재상이 뒤에 지천득이 누명을 썻을때 눈이 안좋은 증인으로 나온다. * 일본 [[NHK]] BS 프리미엄에서 2017년에 방송돼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여세를 몰아 NHK 지상파에서 2018년 4월 8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했다. 일본명은 <옥녀 운명의 여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301711005&code=210100&s_code=ac230|기사1]],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231750|기사2]], [[http://www9.nhk.or.jp/kaigai/okunyo/|NHK 공식 사이트]] [[분류:옥중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