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자(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okja, critic=75, user=7.5)]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okja, tomato=86, popcorn=81)] [include(틀:평가/IMDb, code=tt3967856, user=7.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okja, user=3.7)]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41477, presse=4.1, spectateurs=4.0)]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909848, user=7.1)]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24581, user=7.2)]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365236, user=6.7)]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LjKr3,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10, light=86.5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43435, expert=7.33, audience=8.77, user=8.45)]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97728, expert=7.2, user=7.6)] > Okja sees Bong Joon-ho continuing to create defiantly eclectic entertainment -- and still hitting more than enough of his narrative targets in the midst of a tricky tonal juggling act. >---- > '''''' > - 로튼 토마토 총평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94828&gid=999339&cid=1062404|[SC칸] "야유로 시작, 박수로 끝났다"…'옥자' 평점 3.12 '극찬']]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520130716647|英 가디언지 '옥자'에 별 다섯개 만점.."그래픽이 장관"]]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288534?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C%98%A5%EC%9E%90|영국 BBC의 옥자 평]] 넷플릭스 배급 영화란 이유로 영화계에서 논란이 많았으나, 칸 영화제에서의 상영 이후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영상미가 상당히 호평받았으며, 코믹한 모험 영화적인 요소와 옥자와 미자의 감동적인 가족 사랑 이야기는 물론, 겉으론 깨끗한 척 하지만 뒤에서는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며 다른 생명을 실험체와 자산으로 취급하는 [[자본주의]] 시대의 기업과 어른들의 모습을 다룬 사회 비판적인 묘사와 씁쓸하고 호러스러운 요소들을 잘 조합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평가받는다. 몇몇 비현실적이고[* 몇몇 예를 들어보면 아무리 오랫동안 산골에 살아서 체력이 튼튼하고 운동신경이 좋다지만 어린 소녀에 불과한 미자가 [[캡틴 아메리카]] 마냥 트럭 위를 뛰어다니며 교각을 피한다던가, 저 멀리 달려가 부딪히기만 했는데 유리가 깨진다던가, 영어 회화책을 잠깐 읽은 것만으로도 낸시와 어느 정도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 등.][* 다만 봉준호가 의도한 미자는 [[미래소년 코난]]의 소녀 버전이었고, 이는 충분히 의도된 부분이었다. 사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라면 어린아이가 초인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 그다지 어색하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실사 영화 정서나 장르에서는 다소 어색한 편.] 유치한 연출, 일부 낭비되는 캐릭터들, 지루하고 너무 많은 설명 장면 등의 문제점을 지적받기도 했다. 외국 반응도 평론가, 일반 관객 할 것 없이 호평이 우세하다. 그러나 일부 의견에서는 영화가 육식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묘사한다는 비판을 제기하도 했다. 다만 봉준호는 자신은 육식을 반대하지 않으며, 영화는 비윤리적인 공장식 도축을 비판하고자 만들어졌다고 얘기했다. 애초에 본인도 채식주의자지만 육식을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니며, 채식주의자가 된 것도 순전히 고기의 비릿한 냄새를 개인적으로 싫어해서라고 한다. 철학적인 이유로 육류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콜로리다 도살장을 방문하였을 때의 경험했던 잔인한 도축 광경으로 생겨난 본능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https://youtu.be/nl9LhKJ6iZk|FITT MASTER CLASS]] 물론 본인도 육식을 하더라도 돼지고기만큼은 옥자 때문인지 멀리하게 되었다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87927|조이뉴스24]] 한국 관객들은 대체로 호평이지만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옥자에서 다루고 있는 가축동물에 대한 대우 문제는 서구권 관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소재인 반면, 한국 관객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소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개봉 후 몇 달 뒤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이 벌어져 가축 복지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여건은 만들어졌다. * [[스티븐 스필버그]]가 관람하고 직접 후기까지 자상하게 편지에 적어 봉준호에게 보냈다. * [[마틴 스코세이지]]가 뉴욕 시사회에 참석해 봉준호에게 직접 인사를 건냈다. * [[쿠엔틴 타란티노]]는 자신의 극장에 봉준호를 초대해 GV에도 참석하고 35mm 필름으로 옥자를 장기간 상영했다. * [[크리스토퍼 놀란]]은 한국팬들과의 채팅에서 가장 좋았던 한국 영화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봉준호의 [[설국열차]]라고 했고 옥자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지 밀러(1945)|조지 밀러]]는 시드니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옥자를 관람하고 봉준호에게 식사 자리에 초대해 덕담을 건내며 영화를 잘봤다고 했다. * [[기예르모 델 토로]]는 자신의 SNS에 봉준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살인의 추억]]과 [[괴물(한국 영화)|괴물]]을 보고 그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 [[에드거 라이트]]는 SNS에 봉준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봉준호의 광팬임을 밝혔고 옥자 역시 봉준호의 또다른 훌륭한 작품이라고 했으며, [[베이비 드라이버]]로 내한해서는 봉준호와 같이 GV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었다. * 일본 시사회 때 [[구로사와 기요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카가와 테루유키]], 사카모토 준지, [[이상일(영화 감독)|이상일]] 등 일본 영화계 거물들이 참석해 영화 관람후 봉준호와 같이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고레에다는 관람 후 바로 봉준호와 대담을 나눈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많은 영화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 [[제임스 건]]은 자신의 SNS에 봉준호의 광팬임을 밝히며 옥자 역시 꼭 보러가라고 추천했다. * [[브래드 피트]]는 봉준호의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가 그의 광팬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영화에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https://www.nytimes.com/2017/12/06/movies/best-movies.html|기사]] * [[토드 필립스]]는 옥자를 아름다운 영화라고 평가했다.[[https://mnews.joins.com/article/23587985#home|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