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한별 (문단 편집) ==== 지나친 사행성과 현질 유도 ==== 이전까지는 치장, 펫, 잘 해봐야 부화기 정도가 고작이었던 [[메이플스토리]]에 여러 캐시 아이템이 범람하고 본격적인 현질 유도가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며, 이제는 메이플의 전통적인 [[악습]]이 되어버린 랜덤 헤어 성형 역시 오한별 때 확립된 것이다. 메이플의 대표적인 사행성 요소인 잠재능력이 바로 이 때 나왔다. 잠재능력에서 처음 등장한 각종 % 옵션은 기존 존재하던 아이템들을 압살하는 스펙 상승량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템세팅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기 시작했으나, 잠재능력 재설정은 완전 랜덤인데다가 이 때에는 잠재능력을 재설정하게 해주는 큐브 계열 아이템을 '''캐시 아이템으로만 출시했었던 터라''' 원하는 잠재능력을 띄우려면 현금이 많이 필요하였다. 게다가 여기에 맛이 들렸는지 레전드리 등급을 추가로 출시하며 이 등급에 도달할 수 있는 더 강력한 큐브들을 더 비싼 값에 팔기도 했고, 한술 더 떠 잠재능력과 별개로 더 붙일 수 있는 에디셔널 잠재능력까지 만들었다. 즉, 2023년 메이플스토리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5중 강화 시스템의 근원이 바로 오한별에게 있다는 것이다.[* 스타포스 시스템은 황선영 체제에서 완성되긴 했지만 강화 방식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주문서 작이 끝난 장비 아이템에 별을 붙이는 기본적인 틀은 오한별 시기때 출시한 것이 맞다. ] 심지어 짧은 기간내에 기존 아이템보다 더 좋은 상위 아이템 출시, 기존 주문서보다 더 좋은 美7,프로스티 등 상위 주문서의 출시로 아이템 제작에 상당한 공을 들인 유저의 뒷통수를 때리는 패치가 성행하였다. 이것이 점점 정도가 심해지더니 특히 해피타임 주문서 등 일부 상위 주문서는 현 2021년까지 사기라고 불릴 정도. 또 강화파괴를 막아주는 프로텍트 쉴드를 비롯한 각종 쉴드류 아이템도 바로 이 때 등장하였다. 현금을 많이 투자하면 성공확률이 낮고 장비 파괴위험이 있는 주문서들을 성공할 때까지 발라 매우 강력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들로 말미암아 현질을 많이 한 유저들은 스펙을 엄청나게 상승시킬 수 있지만 무자본 유저들은 그렇지 못하는 격차가 심화되기 시작했고, 결국 [[헤파이스토스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통해 그 폐해가 제대로 폭발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확률 조작 논란까지 있었다! 성공할 때마다 성공확률이 감소하도록 설정되었으나 이를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던 8락 주문서가 대표적인 예. 피넛머신, 전자레인지 등 부화기와 비슷한 성질의 확률형 캐시아이템을 상당히 많이 출시하였고, 2013년 2월 매지컬 하프를 통해 확률형 캐시아이템에 피버시스템을 도입하였다. 2013년 2월 로얄 스타일 쿠폰을 출시하였으며, 그 외 멀티펫, 자쿰·혼테일 던전 추가입장권 등 다양한 캐시아이템을 출시하였다. 다만 [[고세준]] 디렉터가 재임할 시기인 2013년에 수상한 큐브 등 인게임에서 메소로 구할 수 있는 큐브들이 출시되었으며, [[황선영]] 디렉터가 재임하게 되면서 수상한 큐브의 등급 하락 삭제 및 토드의 망치가 출시되어 에픽 등급까지의 접근성은 좋아진 편이다. 그가 추가했던 과금/사행성 요소들에 대해선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9/8335818|해당 게시글]]에서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