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한별 (문단 편집) ==== 개성적인 캐릭터들 ==== 당시는 수많은 온라인 RPG게임이 그러했지만, 빅뱅 전만 해도 '세계관을 탐험한다.' 는 식의 캐릭터 플레이 방식은 많았으나, '캐릭터를 체험한다.' 는 식의 캐릭터 플레이는 거의 없었다. 모험가와 시그너스 기사단의 경우 개인적인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았고, 돌아다니면서 NPC와 대화를 하거나 퀘스트를 해주는 것이 전부였을 뿐, 그들 자체의 스토리는 없어서 개성이 없었다. 물론 이는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를 하냐에 따라 다양한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 나갈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 캐릭터의 일대기를 체험해보고 싶었던 이들에게 이러한 게임 방식은 꺼려졌다. 이에 오한별은 새로운 직업들에 캐릭터들만의 스토리를 추가하고, 개성을 추가했다. 레전드 업데이트의 캐논슈터, 메르세데스, 데몬 슬레이어와 템페스트 업데이트의 루미너스,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등으로 개성적이고 캐릭터들도 다양했으며 2011년 레전드 업데이트에서는 동시 접속자 수 42만명을 최고로 돌파하게 되었다.[* 그 당시 리그오브레전드가 생기기 전과 언리미티트 사건 전에도 크게 인기들을 끄는 것들은 성공했다.] 오한별의 손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들은 하나 같이 개성이 뛰어나다.[* 블랙윙에게 점령된 도시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레지스탕스, 카리스마 있고 고귀한 엘프의 왕 메르세데스, 군단장이었지만 가족을 잃은 후 검은 마법사에게 맞선 마족 데몬, 동양과 서양의 조화이자 친구와의 비극적인 이별을 겪고 세계를 지키기 위해 괴도에서 영웅이 된 팬텀.] 심지어 오한별이 본부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만들어진 직업들도 개성있다.[* 빛의 마법사였으나 검은 마법사와의 마지막 전투로 어둠의 힘을 함께 지니게 된 루미너스, 계속해서 환생하며 선대의 정수를 이어받는 용의 전사 카이저, 울보 소녀로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했지만 어떤 사건으로 마법소녀가 되어 사람들을 돕는 엔젤릭버스터, 어렸을 때 납치당한후 개조당해 감정을 잃어버린 슬픈 운명의 사이보그 제논.] 또한 [[고세준]] 디렉터 시기 때에도 오한별이 본부장이었기 때문에 영향이 있는지 뛰어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시간의 여신 륀느의 후계자 신의 아이 제로,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고 존재가 잊혀진 비극의 영웅 은월.] 사실, 이 외에도 뛰어난 개성을 지닌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많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클리셰도 많지만 이것들을 잘 조합한 결과이다. 예를 들어, 팬텀의 경우 괴도 컨셉은 흔하지만, 이 괴도가 세상을 구한 영웅이고 심지어 비극적인 이별까지 겪은 경우는 보기 힘들다. 오한별의 손에서 만들어진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개성을 지닌 NPC들이 많다. 쿨 계열인 메르세데스. 큐트 계열의 마스테마, 치유 계열의 아리아, 라니아. 누님 계열의 힐라. --미스테리 계열의 꿈을 조종하는 자--[* 루시드라는 캐릭터 자체와 행적은 오한별때 꿈을 조종하는 자로 계속 존재했으나, 단순 흑막 정도에서 벗어나 떡밥을 뿌린 건 고세준, 떡밥을 회수하고 현재의 캐릭터성을 확립해준 건 강원기이다. 그 이전에는 은월 스토리를 빼면 제대로 된 등장도 안했고 공식 팬북을 보아도 그저 미스테리한 여성 정도의 취급.] 츤 계열의 오르카 등. 오한별이 본부장으로 승진한 이후에 만들어진 NPC들도 개성이 있다.[* 쿨 계열인 이데아, 큐트 계열의 엔젤릭버스터, 치유 계열의 라니아, 누님 계열의 베릴 등.] 심지어 [[고세준]] 디렉터 시기 때에도 뛰어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츤 계열의 라즐리, 랑.] 오한별 디렉터가 물러난 이후에도 서울 [[코믹월드]] 같은 서브컬쳐 행사들에 가면 [[메이플스토리|메이플]] 관련 부스들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2016년에는 [[메이플스토리|메이플]] 온리전이 열리기도 했고. 오한별과 그의 손에서 나온 수많은 캐릭터들의 강렬한 캐릭터성은 이런 사람들이 생긴 원인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