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이오 (문단 편집) == 정치 == 오하이오 [[주지사]] 일람은 [[역대 미국 주지사#s-32|역대 오하이오 주지사]] 문서 참조. ||<-3> {{{#FFFFFF '''오하이오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45.24% || '''트럼프 53.27%''' || || {{{#FFFFFF 2016}}}|| 클린턴 43.24% || '''트럼프 51.31%''' || || {{{#FFFFFF 2012}}}|| '''오바마 50.67%''' || 롬니 47.69% || || {{{#FFFFFF 2008}}}|| '''오바마 51.50%''' || 매케인 46.91% || || {{{#FFFFFF 2004}}}|| 케리 48.71% || '''부시 50.81%''' || || {{{#FFFFFF 2000}}}|| 고어 46.46% || '''부시 49.97%''' || || {{{#FFFFFF 1996}}}|| '''클린턴 47.38%''' || 돌 41.02% || || {{{#FFFFFF 1992}}}|| '''클린턴 40.18%''' || 부시 38.35% || || {{{#FFFFFF 1988}}} || 두카키스 44.15% || '''부시 55.00%''' || ||<-3> {{{#FFFFFF '''오하이오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 낸 웨일리 37.38% || '''마이크 드와인 62.41%''' || || {{{#FFFFFF 2018}}} || 리처드 코드레이 46.68% || '''마이크 드와인 50.39%''' || || {{{#FFFFFF 2014}}} || 에드 피츠제럴드 33.03% || '''존 케이식 63.64%''' || || {{{#FFFFFF 2010}}} || 테드 스트릭랜드 47.04% || '''존 케이식 49.04%''' || || {{{#FFFFFF 2006}}} || '''테드 스트릭랜드 60.54%''' || 케네스 블랙웰 36.65% || || {{{#FFFFFF 2002}}} || 팀 헤이건 38.31% || '''밥 태프트 57.76%''' || || {{{#FFFFFF 1998}}} || 리 피셔 44.69% || '''밥 태프트 50.05%''' || || {{{#FFFFFF 1994}}} || 롭 버치 24.98% || '''조지 보이노비치 71.77%''' || || {{{#FFFFFF 1990}}} || 안소니 셀레브레제 Jr[br]44.27% || '''조지 보이노비치 55.73%''' || ||<-3> {{{#FFFFFF '''오하이오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18}}}|| '''셰러드 브라운 53.41%''' || 짐 레나치 46.57% || || {{{#FFFFFF 2012}}}|| '''셰러드 브라운 50.70%''' || 조쉬 멘델 44.70% || || {{{#FFFFFF 2006}}}|| '''셰러드 브라운 56.16%''' || 마이크 드와인 43.82% || || {{{#FFFFFF 2000}}}|| 테드 셀레스트 35.85% || '''마이크 드와인 59.92%''' || || {{{#FFFFFF 1994}}}|| 조엘 휴아트 39.23% || '''마이크 드와인 53.44%''' || || {{{#FFFFFF 1988}}}|| '''하워드 메첸바움 56.97%''' || 조지 보이노비치 42.31% || ||<-3> {{{#FFFFFF '''오하이오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팀 라이언 46.92% || '''J.D. 밴스 53.04%''' || || {{{#FFFFFF 2016}}}|| 테드 스트릭랜드 37.16% || '''롭 포트먼 58.03%''' || || {{{#FFFFFF 2010}}}|| 리 피셔 39.40% || '''롭 포트먼 56.85%''' || || {{{#FFFFFF 2004}}}|| 에릭 핑거트 36.14% || '''조지 보이노비치 63.85%''' || || {{{#FFFFFF 1998}}}|| 메리 보일 43.54% || '''조지 보이노비치 56.46%''' || || {{{#FFFFFF 1992}}}|| '''존 글렌 50.99%''' || 마이크 드와인 42.31% || [include(틀:오하이오 주의회의 원내 구성)] [[율리시스 S. 그랜트]], [[러더퍼드 B. 헤이스]], [[제임스 가필드]], [[벤저민 해리슨]],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윌리엄 매킨리]], [[워런 G. 하딩]] 등 7명의 대통령들의 고향이다. [[남북전쟁]] 직후인 [[19세기]] 후반과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인 [[20세기]] 초반의 대통령(임기 1869 ~ 1923)들이다. 사실상 오하이오가 동부와 서부, 남부와 북부를 가르는 "중부권"으로서 미국 정치의 핵을 맡았던 시기. 중간중간 오하이오 출신이 아닌 대통령들은 민주당 출신([[그로버 클리블랜드]], [[우드로 윌슨]])이거나 아니면 승계 대통령([[체스터 A. 아서]], [[시어도어 루스벨트]], [[캘빈 쿨리지]])이었다는 놀라운 사실.[* 굳이 더 끼워맞추자면 클리블랜드의 첫 맞수였던 [[제임스 블레인]]은 [[메인 주]] 출신, (두 번째 맞수인 [[벤저민 해리슨]]과는 1승 1패), 윌슨의 상대였던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찰스 휴스는 뉴욕 출신이었다.] 이후 [[허버트 후버]](서부 [[아이오와]] 출신)의 당선으로 끝이 났다. 미국에서 면적이 넓지 않은 편이지만 인구는 꽤 되고, 정치 성향은 공화당과 민주당 한쪽에 기울지 않고 표심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에서 격전지(스윙 스테이트)로 통했던 주였다. 다른 주에 비하면 최근에는 인구 증가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 선거]]에 배정된 [[미국 선거인단|선거인단]] 수가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2008년 선거에서는 20명이 배정되었으나, 2012년 선거부터는 2명이 줄어 18명이 배정되었다. 그래도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주|뉴욕]], [[플로리다]]의 빅4주가 절반씩 갈려서 백중세를 보이면[* 근래의 투표경향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이 민주당, 텍사스와 플로리다가 공화당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빌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는 플로리다까지 이기면서 공화당 관광에 성공했지만, [[조지 W. 부시]]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를 모두 이기면서 초선과 재선에서 성공했다.] 오하이오 주의 투표 결과가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미국 정치계에서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오하이오 주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오하이오 징크스는 매우 유효했었다. [[1900년]] 선거부터 [[2020년]] 선거까지 오하이오에서 패배하고도 대통령에 당선된 경우가 [[1944년]]([[프랭클린 루즈벨트]])과 [[1960년]]([[존 F. 케네디]]), 그리고 [[2020년]]([[조 바이든]])까지 겨우 3번밖에 없다.[* 재밌는 부분은 케네디와 바이든 둘은 모두 [[가톨릭]] 신자라는 점][* [[조지 W. 부시]] 역시 오하이오에서 두 번의 승리를 챙겼으며(사실 두 번째 승리는 좀 논란이 있다. 문서 참조. 만약 결과가 뒤집혔다면 [[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2004년]]의 [[존 케리]] 역시 [[2000년]] 대선의 아들 부시처럼 모두 '''더 적은 표를 받고도 오하이오에서 승리해서 대통령이 된''' 경우로 길이 남았을 것이다.), [[버락 오바마]]도 그랬다. 도널드 트럼프 또한 2016년 대선에서 당선 후 오하이오에서의 연설을 통해 "나는 오하이오를 무조건 승리하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다. 오하이오에서 이기는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 인종별 인구구성이나 학력 등의 지표에서 전미 평균에서 멀어지고 있는데, 인구 중 백인 비중이 미국 전체 평균보다 높고 히스패닉 비중이 낮으며, 대졸 인구 비율도 평균보다 낮아 미국 전체의 추세와 어긋나고 있다. 이는 공화당에 유리한 부분이므로 향후 레드 스테이트가 되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경합 여론조사가 다수 나오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초경합지로 분류되었지만, 막상 투표함을 열어보니 개표 90% 시점에 8%p 차이로 트럼프가 바이든에게 여유롭게 승리를 거뒀으나 전체 대선에서는 패배하며 오하이오 징크스가 깨지게 되었다. 오하이오에서의 트럼프 득표율이 오히려 딥 사우스의 레드 스테이트였던 조지아나 전통적인 공화당의 아성인 텍사스보다 더 높아진 상황. 따라서 '''2020년 대선이 끝난 시점에서는 2016년 대선을 기점으로 점차 공화당 우세지역이 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과거 [[인디애나]]를 북부로 돌출된 남부의 중지라고 불렀는데, 바로 옆동네인 오하이오가 공화당 우세 지역이 되면서 더이상 이 별명도 불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같은 스윙 스테이트였던 [[플로리다]]도 이제는 강경보수 성향을 지닌 쿠바계의 지속적인 유입+2013년을 기점으로 차베스와 마두로의 철권통치에 반발하여 망명한 베네수엘라계 히스패닉의 유입이라는 요인으로 인해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제는 차라리 [[러스트 벨트]] 중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3주가 더 스윙 스테이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북전쟁 이후처럼 공화당 우세지역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오하이오에서 승리한 오하이오 출신 대통령들은 모두 공화당의 텃밭이 북부이던 시절의 공화당 소속이라는 점이다. 다만 오하이오 전역이 공화당 우세 지역이 되었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왜냐하면 오하이오 내에서 노동자 비율이 높은 지역들이 대선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할지언정, 다른 선거들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교차투표]]를 하는 경향이 자주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1년 미국 주지사 선거|2021년에 있었던 보궐선거 및 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다양한 민주당원이 오하이오 주에서 대거 당선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다만 비백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오하이오 11구역은 민주당 초강세지역인데다가, 당선된 숀텔 브라운은 힐러리 클린턴 등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주지사, 연방상원, 법무부장관, 국무장관, 감사원장, 재무장관, 주대법원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나마 민주당이 선전한 선거는 연방상원으로 공화당의 정치신인 [[J.D. 밴스]]의 미숙함에 반해 민주당의 [[팀 라이언]]이 20년 의회 경력이 헛되지 않은 듯 모두가 두자리수 득표율을 넘길때 혼자만 6.6%의 득표율 차이로 선전했다. 심지어 연방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2석을 잃었고 민주당이 1석을 얻었다.[* 오하이오는 2022년에 인구하락으로 연방하원 1석을 잃었다. 원래 공화당 우세지역 2석을 공화당 우세지역 1개로 합쳐버렸다. 그래서 공화당이 2석일 잃고 민주당이 1석을 잃은 이유다.] 현재 오하이오의 유일한 민주당 주전체 선출직은 연방 상원의원인 [[셰러드 브라운]]이다. 브라운도 대선이 있는 2024년에 재선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0년대에는 공화당에 의한 [[게리맨더링]]의 대표적인 예시로 알려졌는데, 공화당 득표율은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지만 연방 하원 지역구 분포는 공화당 우세 12개 구, 민주당 우세 4개 구로 매우 쏠려 있다. 특히 민주당 지지 지역을 묶어 놓은 제9선거구 모양이 뱀처럼 가로로 길쭉해서 미국 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9구의 하원의원은 마시 캡터로 1982년 부터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고, 연방 하원의 여성의원들 중 가장 오래동안 재직하고 있는 의원이다. [[로스 페로]]의 러닝메이트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이력도 존재한다.] 결국 [[주민투표]]를 거쳐서 주의회 소수당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찬성하지 않은 선거구 획정은 4년 동안만 유효하고,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재획정해야된다는 개혁안이 통과되었으나, 근시일내에 공화당이 주의회 과반을 잃을 가능성이 요원한지라 과연 의미있는 대책이 될지는 의문. 당장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2020년 대선 결과]]대로라면 공화당이 1석을 더 가져가는 획정도 어렵지 않은게 현실이다. 또한 1994년 이후 2008-2010년 2년간을 빼면 근 25년 동안 주의회는 공화당이 장악해왔다. 2022년 미국 연방 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이후 오하이오 주에서 또한 2023년 가을에 주 낙태권 보장에 관한 주 헌법 개정안 주민투표의 실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주 양원을 장악한 [[공화당]]은 낙태권 옹호 측의 승리를 우려, 주 헌법 개정안 가결 요건을 현행 단순 찬성 다수 (찬성 50% 이상)에서 찬성 60% 이상으로 강화하는 주민투표안 (2023 Ohio Issue 1)을 통과, 이에 대한 주민투표가 2023년 8월 실시되었다. 이는 사실상 2023년 가을에 예정된 주민투표의 전초전 성격을 띈다고 평가받았고, 여론조사 상 접전이 예상되었던 것과는 사뭇 달리 결과적으로는 반대 57.0% 대 찬성 43.0%으로 부결되었다. 이에 따라 가을에 예정된 주 헌법 개정안의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2022년의 로 대 웨이드 판결 이후 낙태권 폐지 측이 승리한 주민투표는 단 한번도 없었기에 공화당은 본 주민투표안의 가결을 내심 바랬는데, 부결되어버렸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