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프스프링(밴드) (문단 편집) == 음악적 특색 == [[그린데이]]와 오프스프링을 비교하면서 '''오프스프링은 팝밴드처럼 행동하면서 펑크밴드처럼 음악을 하고, 그린데이는 펑크밴드처럼 행동하면서 팝밴드처럼 음악을 한다'''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평가는 2004년에 [[그린데이]]가 [[American Idiot]] 앨범을 내놓으면서 사회적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그 이후로 쏙 들어갔다. --물론 오프스프링의 7집이 폭망하면서 더이상 비교하지 않게 된 것도 한 몫했지만...--]. 물론 극도로 피상적이고 단순한 대응이지만 대중들이 두 밴드를 바라보는 이미지가 대충 그랬던 것은 사실이다. 그린데이가 펑크에서 벗어나 보다 대중적인 음악, 다양하고 멜로딕한 음악을 추구했다면 오프스프링은 보다 펑크의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정통에 가까운 펑크를 구사한다.~~물론 섹피나 클래쉬 같은 원조 펑크 밴드들 보기엔 다 개량인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오프스프링의 음악은 종종 '''경박한 척 하면서 진중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실제 가사들도 다른 팝펑크 밴드들과 비교했을 때 보다 심각하며, 보다 넓고 거창한 주제를 다루는 곡들이 많고, 사운드도 무겁고 거친, 덜 다듬어진 느낌을 준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그렇단 얘기고 쓰잘데없는 신변잡기적인 가사들도 많다. Self Esteem(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용만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호구(유행어)|괜찮아. 난 당하는 것도 즐기거든.]] 나는 그녀를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짓을 계속 할 거야' 라는 주인공의 독백 노래)이나 Why don't You Get A Job(일은 안하고 방구석에만 틀어박혀서 돈만 밝히는 애인에게 매일 뼈빠지게 일해서 번 돈을 월급날마다 갖다바치는 친구에게 주인공이 "'''이제 돈 안 줄 거라고 말해. 왜 일을 안하는 거냐고 말해!'''" 라고 충고하는 내용의 노래.)라던지 The Worst Hangover Ever(전날 파티에서 술 진탕 퍼마시고 난 다음날에 찾아온 끔찍한 숙취 때문에 [[죽여줘|죽여줘...]]를 외치는 노래...)라던지. 이후 [[Sum 41]], 심플 플랜 등 후세대 네오펑크 밴드들에게 영향을 줬으며,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이른바 조선펑크의 탄생도 오프스프링이 이끈 네오펑크 열풍이 국내까지 덮친 결과였으니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거의 동시에 메이저 히트를 치며 올라온 그린데이와 비교하면, 동시에 메이저로 올라온 94년 이후를 보면 오프스프링의 전성기인 90년대 후반기에 그린데이는 한참 활동이 부진했고, 그린데이가 부활한 2004년 이후에는 오프스프링이 전성기가 끝나는 등 서로의 전성기가 서로 겹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