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펠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오펠 로고.svg|width=100%]]||<#fff>[[파일:쌍용자동차 심볼.svg|width=100%]]||<#fff>[[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width=100%]]|| || 오펠 로고 || 구 쌍용 내수형 로고 || 구 쌍용 수출형 로고[br](현 KG모빌리티 로고) || *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의 수출용 차량들은 체어맨의 전용 로고와 비슷한 윙 로고를 사용했는데, 그 이유가 쌍용차의 국내 엠블럼이 오펠의 엠블럼과 비슷해 혼동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 실제로 오펠에서 쌍용자동차의 로고가 자사 로고와 비슷하다고 소송을 걸었다가 독일에서 사용금지 판결을 받은 적도 있었다.[[http://news.donga.com/3/all/19970705/7267235/1|#]] 간혹 국내 시장에도 프로모션용으로 수출형 윙 로고를 탑재하고 판매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3년 KG모빌리티로 변경하면서 내수용 로고 역시 윙 로고로 통일하게 되었다. * [[탑기어]]에서는 자주 개그 소재로 등장한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Bayern+Munchen+wallpaper.jpg|width=550]] * 올드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기업이기도 한데, [[현대자동차그룹]] 이전에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프랑스 월드컵]]까지 [[FIFA]] 공식 파트너였으며, 무엇보다도 [[FC 바이에른 뮌헨]]과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같은 명문팀들의 킷 스폰서[* 바이에른 뮌헨은 1989년부터 2002년까지, 밀란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PSG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가슴에 오펠을 새기고 뛰었다.]로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2012년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파트너 계약을 맺어 2017년에는 슬리브 스폰서로 승격했고 2016년에는 [[1. FSV 마인츠 05|FSV 마인츠]]의 홈구장인 [[메바 아레나|코파스 아레나]]의 명명권을 사들여 오펠 아레나로 이름을 변경하는 등 최근까지도 축구 스폰서로서 활동을 계속했으나 2021년에는 오펠 아레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2022년에는 도르트문트와의 스폰서 연장 계약 불발로 도르트문트와의 10여년 동안 함께한 동행도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 역사가 오래된 브랜드인데도 앞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2015년에야 문서가 개설되었다. *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등의 미디어매체를 자주 접했다면 독일군의 트럭을 "오펠 트럭" 또는 아예 "오펠" 이라고 부르는 경우를 자주 봤을 것이다. 해당 기종은 당시 독일군의 군용 다목적 트럭으로 매우 폭넓게 사용된 "[[오펠 블리츠|Opel Blitz]]". 2차 세계대전 발발 이전부터 독일내 트럭생산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독일 국방군]]의 기계화 전력의 주력으로 편입된다. 재미있는 점은 이미 미국의 [[GM]]이 오펠의 대주주로 "GM오펠"이 되어있던 상태였는데, 그대로 전쟁이 터져버렸다는 것. 덕분에 두 회사의 관계는 악화되었지만 전쟁이 진행중일때도 교섭 라인은 살아있었으며, 전후에는 당연한듯이 GM에 복귀한다.[* 이는 포드도 마찬가지로, 이미 1910년대에 독일포드 공장을 짓고 자동차를 판매중이였는데 여기는 아예 [[헨리 포드|설립자]]가 히틀러와의 우호관계로 인해 독일군에 대량 납품까지 했었다. 종전 후에는 반역혐의가 씌워지기는 커녕 포드 독일공장이 미군에 의해 폭격받은데 대한 보상금까지 받았다. 이는 GM도 마찬가지다.][* 단, 여기에는 미국 자본주의의 독특한 사상과 미독관계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GM은 미국 회사고 오펠은 (미국 자본의) 독일 회사이므로 오펠이 어디에 뭘 팔던 대주주는 대주주의 이익만 침해하지 않으면 된다는 사상과, 여러 이유로 1900~20년대 독일의 산업에 미국자본이 대거 들어와서 상술한 오펠, 독일 포드, [[엑슨모빌|스탠더드 오일]](Deutsch-Amerikanische Petroleum Gesellschaft, DAPG), [[IBM]](DEHOMAG) 등이 사실상 독일 내 깊숙히 다양하게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보니 전쟁시에도 상업활동을 그대로 한 것. 게다가 1939년 9월 2차대전 개전시부터 1941년 12월 대미 선전포고를 할때까지는 적대국도 아니였고 그 2년동안 독일의 전쟁특수로 미국계 독일기업들은 야 신난다를 외치고 있었다. 대미 선전포고 이후에는 공식관계야 끊어졌지만 비공식적으로 독일의 지사를 지원하는 미국기업은 제법 되었다. (상당수 미국계 독일기업에 히틀러에 징발되었지만 그중 적지 않은 수가 연합국의 눈치를 피해서 장사하기 위해 징발을 핑계삼았다.) 참고로 연합군은 (전쟁 후에는 돌려받을) 독일내 미국기업 공장을 피해서 폭격하는데 애를 먹었고, 종전 후 해당기업들은 독일에는 징발을 핑계로, 미국에는 자국기업을 폭격했다는 핑계로 배상을 요구하고, 받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