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티누스 (문단 편집) == 과거 == '''머나먼 과거의 어느 시점에 마신이 되고''', 자신의 힘으로 세계를 계속 바꾸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본 여러 사람들은 그녀를 신이라 부르며 기록을 남겼다. 다만 제3자의 기록이라 정확도가 떨어져 외눈의 마초 할아버지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에 카미조는"그건 그렇다 치고 왜 상반신 탈의에 망토야? ...아니 설마 너라면 혹시..."라는 발언을 하다가 얻어맞을 뻔했다.] 즉, 다른 그렘린 멤버들이 [[북유럽 신화]]의 신들의 이름을 쓰는 것은 그냥 코드네임에 지나지 않지만 오티누스는 '''신화 속의 그 오딘'''이 맞다.[* 신약 15권에서 승정이 벌인 민폐들 때문에 짜증내던 토우마에게 오티누스가 '인간 여자들을 건든 난봉꾼 [[제우스]]와 애꿎은 여자에게 천벌을 내린 [[헤라]]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라고 말하자 토우마가 신이란 놈들은 다 이러냐고 말한다. 오티누스가 '그럼 나도 들어 가냐'고 따지다가 토우마가 '오딘에 대해 검색해볼까'라고 답하면서 오티누스는 본인 앞에서 그런 거 찾지 마라고 화를 냈다. --근데 정작 원작 오딘도 호색꾼으로 유명하다는게 함정(...).--] 그러나 세계를 계속 바꾸던 오티누스는 가장 최초의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데 공포를 느낀다. [[이매진 브레이커]]를 잘 사용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오티누스는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마신의 힘을 버리고 그냥 쭉 불편함을 참고 살기로 했다. 하지만, 결국 불편감을 견디다 못해 다시 세계를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그래서 마신의 지위와 궁니르를 되찾기로 했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마신 후보자였던 [[올레루스]]의 기회를 빼앗는다. 그리고 아주 절박하지만 이루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여 오로지 마신만이 이뤄줄 수 있는 수준의 소망을 지닌 마술사들과, 3차 세계대전의 결과에 불만을 품은 마술사들을 모아 [[그렘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그렘린]]을 결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