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바이 (문단 편집) === 125cc ~ 250cc === 흔히 '쿼터급' 이라고 불리는 클래스. 125cc와 250cc 사이에 해당하는 바이크가 거의 없기에 배기량이 곧바로 두 배로 뛰므로 원동기 이하만 탔던 라이더들은 그 차이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가속도와 최고속도가 월등하게 증가하며, '''이 배기량부터는 2종 소형 면허가 필요하다.''' 한국의 법률상으로 이 앞까지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취급하고, 여기서부터는 '''이륜자동차'''로 분류해서 세금이 크게 비싸지는 구간. 취득세도 3퍼센트에서 5퍼센트로 증가한다. 보통 레저용 수입 대배기량 바이크의 가격이 수백~수천만 원 단위다 보니 생각지 못하게 지출해야 되는 비용이 생기는 구간이기도 하다. 원동기면허를 따고 125cc미만 바이크를 몰아봤든 아니든 나이가 들면서 더 윗단계의 바이크를 인지하게 되고 작업 용도가 아닌 개인 주행 용도로서의 욕심이 생기면 예산이 허락되는 한 이쪽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오토바이 소리가 급격하게 커진다.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배기음이 90~95dB정도로 맞춰지긴 하지만 잘못하면 주변에 민폐 끼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예비 바이크덕들의 워너비 브랜드 배기량은 대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125cc 이하 원동기들이 공도나 도심에서 자동차에게 주행성능이 뒤지는 점이 쉽게 체감되는 반면 250cc 이상 쿼터급 바이크들 부터는 일반적인 4륜 자동차들과 비등한 수준. 다만 입문하기는 쉽진 않은데, 이게 차량 등록비나 제품 가격은 차치 하더라도, 그 '''빡세다는 [[운전면허/취득 절차#s-6|2종 소형]]을 따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2종 소형은 여러 운전면허 중에서 취득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합격률이 상당히 낮다던 1종 특수 대형견인보다도 말이다.] 2종 소형 면허는 자동 면허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미션이 있는 매뉴얼 내지는 반자동 오토바이나 오토매틱인 스쿠터류 모두 운전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