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메디우스 (문단 편집) == 게임 설명 == 전작에서 수천년이 지나, 초시공전투기의 이야기도 이제 전설이 되어갈 때 쯤, 21세기 지구는 우주에서 오는 의문의 적 박테리언군과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었다. St.그라디우스 학원에 다니는 고교 2년생 아오바 아노아는 박테리언과 싸우는 비밀조직 "G"에 그 재능을 인정 받아, 박테리언과 싸우기 위한 "천사"가 되었다. 그런 그녀에게 주어진 라이딩 바이퍼는 전설의 기체 [[빅 바이퍼]]의 이름을 계승한 것이였다. 전설에서 수천년, 새로운 신화가 막을 연다. …라는 스토리로 기본적으로 기존의 그라디우스의 슈팅에, 파로디우스의 개그요소, 그리고 이 세계의 새로운 요소인 [[모에]]가 들어간 코나미의 역작. 스크린이 터치도 가능해서, 기체 선택시의 캐릭터도 만져 볼 수 있다. 거기에 반응해서 목소리도 나온다. 디자이너로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으로 유명한 [[요시자키 미네]]를 채용한 것 또한 주목할 점. 또한 [[e-amusement|e-AMUSEMENT]]를 통한 전국 랭킹을 알 수 있으며, IC카드로 개인 데이터를 등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중 얻은 포인트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천사"로서 육성하는 것으로 보다 어려운 미션에 도전 할 수 있게 되며 이 데이터 역시 IC카드로 저장/휴대가 가능하다. Shot 버튼 / Power up 버튼 / Burst 버튼의 3개를 사용한다. 이중 버스트는 이번작에 추가된 일종의 전멸 폭탄이지만, 단순한 전멸 폭탄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또한 아군/적은 전부 속성이 있으며, 물/불/바람/땅이 그것. 같은 속성은 데미지가 줄고, 반대 속성은 늘어 나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따라 속성에 따른 무기 선택이라는 전략적 요소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특성상 성능이 좋지 않은 무기들은 별에별 해괴한 성질이나 위력으로 거의 게임을 진행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구리기 때문에 그냥 성능좋은 몇가지 무기만 쓰고 대부분은 아예 버려진다. 2008년 11월 20일, [[엑스박스360]]으로 '오토메디우스 고져스(Gorgeous)'라는 제목의 이식작이 발매되었다. 아케이드판이 [[BEMANI|BEMANI 시리즈]]처럼 3스테이지를 골라 플레이하는 방식이라 사실상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탓인지 아케이드 모드 이외에 신 스테이지와 스토리를 가진 '고져스 모드'가 따로 추가되고, [[그라디우스 외전]]에 나왔던 제이드 나이트와 팔시온 베타를 모티브로 한 신 플레이어블 캐릭터 '에스메랄다'와 '포이니 쿤'의 추가, 각 캐릭터별로 추가 BGM을 다운로드해 플레이시 적용할 수 있는 기능 등의 추가가 이루어졌다. 캐릭터 설정자료를 포함한 무려 115장이나 되는 고해상도 일러스트를 처음부터 볼 수 있는 갤러리 모드가 발매와 함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고져스 모드에서는 버스트 사용이 불가능한 대신 일반 그라디우스 시리즈처럼 ? 게이지가 있어 포스 필드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 전반적으로 과거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분위기에 가까운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모드. [[엑스박스360]]에서는 고져스 모드에서 포인트를 벌어 다양한 무기를 구매 한 후 오리지널 모드에서 사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고져스 모드는 의외로 완성도가 높고, 2주차부터는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걸맞는 상당한 난이도를 제공하며 상당한 재미를 유발한다. 아케이드 모드와 다르게 굉장히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XEXEX 때의 '때리는 사람과 맞는 사람의 성우가 같다'라는 일인 다역의 비극이 다시 재현된 게임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성우는 사실 전부 보스나 NPC 한명의 성우를 맡고 있다. 여담이지만, 국내에서는 [[http://raven13th.egloos.com/4664057|환율로 인해 이 소프트를 정가로 구하려면 대단한 투자를 해야만 했다]]. 아케이드판은 인기부진으로 인해 개발 팀이 해산되고, 초기 계획안이 모두 실현되지 못한 채로 업데이트가 중지되었으나[* 아마도 당시 발매시점에서 1년이 넘어가는데도 최종스테이지가 안나오고 1코인으로 생존만 한다면 1~끝판 방식이 아닌 스테이지3개 선택일 뿐이었으니 슈팅실력을 쌓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좋은 방식이 아니었다.] 오토메디우스 G에 와서 DLC라는 형태로 하나둘씩 실현되게 된다. 게임 컨셉상 북미 진출은 힘들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오토메디우스 고져스가 갑자기 2010년 들어 북미쪽에 상표등록이 되어있는 상태라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2010년 가을 엑스박스360용으로 [[오토메디우스 엑설런트]]라는 제목의 완전 신작이 발매되는 것이 밝혀졌다. 2011년 9월 말, --연명중이던-- 아케이드용 오토메디우스의 [[e-amusement|e-AMUSEMENT]]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00년 이후 매니아화되던 슈팅게임의 라이트화를 위한 시험작이었지만, 결과적으론 후속작이 나오지 않으면서 실패가 된 셈.[* 여담이지만 [[다라이어스 버스트 어나더 크로니클]]이 이 이후에 나와서 이와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 슈팅 장르의 쇠퇴를 맞고있는 현재로서 큰 모험이었지만 정작 게임성까지 문제가 있어서 묻혀버린 안타까운 작품이다. 그러던 중 2014년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e-AMUSEMENT CLOUD]]에서 시험운영에 들어갔고, 2014년 9월 정식으로 서비스 중이다. [[http://p.eagate.573.jp/game/eacloud/p/common/info/20140728.html|#]] 이후 2016년 12월 15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클라우드를 이용한 게임인 만큼 이용 요금은 파세리로 결제되는데, 스타트 108P, 컨티뉴는 86P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