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기어 (문단 편집) ==== 옹호측 ==== 내연기관 시대와 달리 전기차 시대에 와선 현대기아차의 위상이 달라진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당장 해외 리뷰만 보더라도 아이오닉5, EV6, GV60 같은 차량에 대한 평은 내연기관 시절과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좋아졌다. 실제로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뛰어난 모델들이고, 판매량으로 입증이 되고 있다. 오토기어 측에선 나름 '''좋은 차를 좋다고 한 것일 뿐'''이다. 결함 문제 역시 오토기어가 주장한 '발생 빈도'의 핵심은 결국 실제 소비자들이 그것을 몇이나 겪겠냐는 것. 사측에서도 이미 대응에 들어간 문제인데 오히려 유독 현대기아에게만 가혹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일 수 있다.[* 특히나 ICCU 문제는 이전의 시동꺼짐, 급발진 문제처럼 갑자기 급제동/급가속 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동력이 줄어드는 현상이라 운전자가 안전지대까지 대피하기에 충분한 여유가 있다. 따라서 큰 문제가 아니다.] 더군다나 중국 전기차에 대해 비난하는 영상에서 일부 오류가 있긴 하나,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큰 틀에서 오토기어 측의 주장이 마냥 틀리다고만도 볼 순 없다. 실제로 중국은 거대한 인구로 굴러가는 영향이 큰 시장이고, 중국 메이커들은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선 영 힘을 쓰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회사들도 수두룩하다. 오히려 오토기어가 국산전기차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홍보해준 것을 가지고 현기빠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며, '''[[사대주의]]'''적인 사고방식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본래 오토기어는 전동화를 시작하기 이전인 현기차 시절에는 상당한 현까 스탠스를 취했었고 내연기관 기준으론 지금도 벤츠, BMW 등과 같은 독일제 프리미엄 브랜드의 메커니즘을 능가할 수 있는 메이커는 사실상 없다고 할 정도로 자동차 평가에 있어선 상상 그 이상으로 '냉정한 기준'을 세운다. 한 마디로 메이커 불문 잘한 건 아낌없이 칭찬하고 아닌 건 딱 아니라고 평가할 뿐이다. 일례로 기아의 EV6를 상당히 호평한 데 반해 신형 레이EV는 박하게 평가하면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레이EV는 전 세대에 비해서 배터리 용량과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나는 등 상품성이 꽤 개선되었으나, 저온 주행거리가 상온 대비 더 많이 떨어지고 에너지 밀도가 비교적 낮은 LFP 배터리를 채택하였고 충전속도가 SOC 10~80% 구간에서 40분이나 걸리는 등 단점도 명확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아는 레이EV 상품 카탈로그에 충전속도를 앞서와 같이 명시하면서 150KW 급속충전기 기준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는 SOC 10~80% 40분 수치를 배터리 용량 35.4kWh에 대입해 계산하였을 때 평균 충전속도 37kW 수치가 나온다는 점에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오토기어는 이와 같은 말장난 같은 행위를 하면 안된다고 기아 측을 비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