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태오 (문단 편집) == 성격 == >태오가 있으니까 분위기가 저렇게 달라지는구나. >---- >-[[이순희(바이클론즈)|이순희]] 상냥하고 예의바르며, 싹싹하고 붙임성 있는 등 사회생활 만렙으로 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심지어 오메기 사장의 고성과 억지도 웃으며 받아넘기고, 손님들을 상대하는 직업인 만큼 불평, 불만을 많이 들을 텐데 힘든 내색 하나 없이 가족들에게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짜증내는 것도 다 받아주는 걸 보면 대단한 대인배로서 이러한 성격으로 인하여 자리에 있기만 해도 가족의 분위기를 화목하게 만든다. 태오가 집에 돌아올 때마다 동생들이 상당히 좋아하며, 하던 싸움도 흐지부지 끝나곤 한다. 래오나 지오의 투정이나 상담도 들어주며 화를 잘 풀어주는데, 이순희도 태오 한 명 오니까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진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런 태오도 한번 화를 낸 적이 있었는데, 납치되었던 드림 프린스가 동생 미오의 자전거를 훔쳐타고 오는 것을 목격했을 때다.[* 이 때 태오는 직전까지 자신과 부딛힌 그에게 죄송하다고 황급히 다가서다 말고 표정을 굳히며 '''너, 그 자전거... 어디서 났어.''' 라고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잠시 후 드림 프린스는 변명하고 사죄하며 미오가 잡혀있던 공터로 도망쳐왔다.] 이 점을 보면 자기 자신에게 뭐라 하거나 피해를 주는 것은 다 참아도 가족을 건드리면 못 참는 성격으로 보인다. 또한 매우 올곧은 성품의 소유자로, 아무리 지금 상황이 힘들어도 '돈은 정직하게 벌어야 한다' 며 지오를 타이르는 등 동생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주려고 한다. 부모님이 실종되고 남은 가족을 위해서 낮에는 퀵, 밤에는 야식배달을 하며 쉬지 않고 일하느라 동생들을 못 챙겨주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동생들의 부탁은 왠만해선 다 들어주려고 한다. 오죽하면 지오가 외식하고 싶은데 래오가 들어주지 않자 태오에게 연락하려고 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