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비판 (문단 편집) == 도덕적 우월감 == 특히 한국에서[* 일본은 오타쿠들이 일으키는 범죄가 한국에 비해서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첫째로 한국보다 오타쿠 인구가 더 많기 때문이며, 둘째로 한국의 오타쿠들은 '해축빠'가 '훌리건'을 형성하지 못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연고지와 밀착되지 않고 왕래가 어렵기 때문이다.] 오타쿠 계열 팬덤이 일으키는 사건사고의 경우, '빠순이/사생팬'이나 '훌리건'에 비해 '팬덤의 이름으로' 일으킨 사건사고(범죄)가 비교적 드물다보니 일말의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기 쉽다. 이른바 '도덕적 면허'인데 특정한 주장을 하는 부류, 특히 그 부류가 소수나 사회적 약자일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끼는 기제는 꽤 흔하다.[* 대표적으로 일부 극단적 [[채식주의자]]들이나 [[PC충]]들을 들 수 있겠다. 오타쿠 중에서는 [[네덕]]들과 [[트페미]]들이 이쪽 방면으로 악명높다.] 물론 오타쿠가 [[데프콘(가수)|다른 팬덤보다 선량해서]] 그런 건 절대로 아니고, 조직화가 덜 되어 있다 보니[* 정확히는 [[관료제]] 성격이 강한 흔한 조직사회 속 권위주의에서 겪은 거부감 때문에 조직화를 거부하기는 하지만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끼리 모이고 싶기 때문에, 탈조직화 및 탈권위화 성향이 강한 점조직을 각 장르 및 작품의 팬덤으로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탈조직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취향이 고정되어 다양화되지 못하는 단점도 존재하여 각자 다른 점조직끼리 연대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집단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사례가 드문 것이다. 일반적 담론으로나 그들이 소비하는 매체에서도 그들은 철저한 '을'로 묘사되기 때문에[* 사회성이 부족해 멸시천대를 받는다거나 양아치들의 주요 심심풀이 타깃이 된다거나.] 오타쿠들 스스로가 '''[[피해자 코스프레|핍박받는 약자]]''' 이미지를 씌우는 경향이 있다. 소비되는 패턴이 이런 식이다보니 당사자들은 물론 비덕들도 막말로 본문에서 서술하는 다른 문제점은 있어도 [[언더독 효과|설마 누군가에게 갑질을 할만한 인간은 아니겠지or한심하긴 하지만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어 본문에서 서술하는 문제점은 오덕 비덕 막론하고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