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와 (문단 편집) == 생활 및 문화 == [[캔버라]](호주), [[워싱턴 D.C.]](미국), [[브라질리아]](브라질)와 함께 [[신대륙]]의 대표적인 행정수도로도 알려져있지만, 사실 오타와는 캔버라나 브라질리아와 다르게 행정수도로 삼을 목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도시를 만든 것은 아니고, 원래 있던 작은 도시가 새로운 행정수도로 지정되면서 발전한 것이다. 오타와는 [[계획도시]]로 잘 만들어져 있다. 도심은 고도제한이 엄격하여 고층건물이 없고 parliament hill을 밑으로 하여 19세기에서 20세기 전반에 건축된 신[[고딕]] 양식의 건물이 중심이 된 [[스카이라인]]이 형성되어있다. [[신대륙]]식 계획 도시의 면모를 보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다른 북미도시들에 비해 [[유럽]]의 고전적인 분위기가 남아 있는 모습. 옛날에 비해서 다운타운은 확실히 현대식 업무용 빌딩들이 늘어나긴 했다. 언덕에는 Parliament Hill이 있는데 이곳에 [[캐나다 의회|국회의사당]]이 있다. 매일 견학도 가능하고, Peace Tower라는 높은 탑 전망대에도 올라갈 수 있으며 [[영국 의회]] 못지 않게 [[캐나다 의회]] 역시 상원, 하원 막론하고 신랄한 비판을 많이 한다. 2010년대 들어선 5월 첫째주부터 8월 마지막주 매주 수요일 낮에 Parliament Hill에서 무료 [[요가]] 수업이 있다. 의사당 [[근위병]] 교대식도 나름 유명하다. [[캐나다/역사|캐나다 역사]]를 담은 캐나다 역사 박물관이나 유명 [[유럽]], [[캐나다]] 화가들의 그림이 많은 내셔널 갤러리 오브 캐나다 등은 필수 방문 코스이다. 특히 내셔널 갤러리는 클림트의 작품 Hope I 를 소장하고 있다. 오타와와 킹스턴을 연결하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도 운하는 겨울에 얼면 세계 최대 규모의 스케이트장이 된다. 단순히 유람이 아니라 스케이트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리도 운하 주변의 산책로도 괜찮다. 굳이 단점이라면, 수도로서의 지위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게 단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캐나다 경제의 핵심이자 다문화의 중심인 [[토론토]], 유럽 대도시 같이 아름다운 [[몬트리올]], 아시아 문화가 강하고 살기 좋을 것 같은 인상의 [[밴쿠버]] 등에 비하면 소박하다는 평가가 있다. 그래도 캐나다의 수도라는 것으로 인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라가긴 했다. [[캐나다 의회|캐나다 국회의사당]], 정부 청사, 리도 운하, 공원, 각 국가의 [[외교공관]], 가티노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있어 볼거리가 꽤 많다. 차량이 적다보니 운전을 험하게 하는 경향도 있다. 캐나다의 운전자들은 보행자들이 많은 도심에서 전반적으로 서행하는 반면, 오타와는 예외로, 횡단보도 건너는 도중 눈앞에 차가 지나가는 경우도 많은 편이니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오타와의 경우에는 지루하다고 너무 불평하지 말고 제2도시이자 문화 도시로 유명한 [[몬트리올]]이 차로 당일치기로 다녀와볼 만한 거리에 있기때문에 정 할 거 없으면 주말에 차 끌고 몬트리올 가서 놀다와도 되긴 한다. [[한국인]]들에게 전통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역사를 걸어온 오타와인 만큼, 한식당들이 존재는 하지만 [[토론토]]와 [[밴쿠버]]에 존재하는 대규모 한인 상점가들과는 달리, 한식당의 경우 팁 내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맛없는 업소들도 많다. 최근 팬데믹 이후 폭등한 집값과 퀘백주의 빌96 불어보호법 법안으로 인해 [[토론토]]와 [[몬트리올]] 에서 이주해오는 인구가 급증했다. 한인들도 많이 늘어난 덕분에 중규모 한인마트가 세개로 늘어났다. 한류 인기도 크게 한몫한듯 이젠 경쟁이 붙어서인지 집까지 배달 서비스도 해준다고 한다. [[온타리오]]는 주 정부 이민 OINP가 쉽지도 않고 쿼터를 금방 다 채워버리는 치열한 경쟁이 몰리는 격전지인 만큼, 한인 신규 이민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기는 어렵다. 수도권에서 유학하거나 노동한다고 해서 가산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나 근처에 있는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고용 기회를 제공하는데다 한인 상권의 규모가 매우 크다. 특히나 영어가 안된다면 [[토론토]] 는 거의 모든 분야에 한인이 진출해있기에 압도적으로 편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