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와 (문단 편집) === 언어 === 영·불어가 모두 폭넓게 사용되며, 이에 따른 [[이중언어]] 사용자도 꽤 많다. 이중언어 사용자의 비율은 캐나다 주요 도시 중 최고이며, 사용자 숫자는 [[몬트리올]] 다음이다. 두 언어 구사가 모두 가능한 사람은 도시 인구의 약 37%라고 한다. 물론 이는 조사 상 그렇다는 것이지 두 언어를 다 할 줄 안다고 해서 언어 사용이 둘 다 모국어 수준으로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이 기본적인 의사소통 혹은 비즈니스에서 쓸 수 있는 정도 수준이다. 하지만 이 정도라도 할 수 있다면 캐나다 정부 기관이나 공기업에 취직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오타와는 행정도시이기에 공무원 직장이 매우 많아 유용하다. 영·불어가 모두 공용어인 캐나다답지 않게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와 같은 [[캐나다 영어|영어권 캐나다인]]이 주력인 지역에서 [[불어]]는 거의 듣기 힘들지만 오타와에서는 꽤 많은 사람들이 많이 불어를 쓴다. 다리 건너 퀘벡 주의 가티노 시 사람들이 직장 때문에 오타와 다운타운으로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 인구의 반은 [[캐나다 불어|불어권 캐나다인]]이다. 이웃한 가티노의 경우 [[퀘벡주]]에 속하는 만큼, [[불어]] 우선이고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타 영어 도시들의 주민들만큼 유창하지는 않다. 물론 영어가 확실히 통하긴 하는 지역이라 간단한 볼 일이나 음식 주문 정도의 일이라면 영어로도 별 무리가 없지만, 조금 복잡한 서류 작성이 필요한 일 등을 하려면 좀 애먹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양해서, 룸렌트 계약하러 간 집주인이 매우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 일대에서 영업하고 있는 콘도 관리 회사들의 경우 오타와 직장인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 만큼 대부분 영어를 구사할 줄 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