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클라호마 (문단 편집) == 술 == 술 마시기 힘든 주법으로 유명하다. 새벽에 술 판매 금지, 술 특별할인 금지 등등 다양한 규제법안이 있다. [[http://www.lhllaw.com/oklahoma-liquor-laws/|#]] [[http://kfor.com/2016/05/26/oklahoma-senate-passes-bill-that-expands-the-sale-of-strong-beer-wine/|#]] 이런 법들은 미국에서 [[금주법]]이 한참 시행될때 만들어진 것인데, 현재까지 관련 법을 개정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남았다고 한다. 2015년 이전까지 주 전체에 [[코스트코]] 매장이 한 군데도 없었다. 코스트코가 늦게 들어온 것도 술마시기 어려워서라는 우스갯소리가 한국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었다.[* 술이 제일 마진이 많이 남는 품목이기 때문.] 오클라호마가 코스트코의 대표적인 경쟁업체인 [[월마트]] 계열 샘스클럽의 본거지(아칸소) 바로 옆이어서 샘스클럽이 오클라호마에서 일찌감치 매장을 늘리면서 선점했기 때문에 코스트코가 진출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코스트코의 본거지인 [[워싱턴 주]]에도 아직까지 샘스클럽이 진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역시 이쪽도 코스트코가 먼저 퍼졌으니 샘스클럽이 들어올 자리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 샘스클럽은 오클라호마시티 근처 미드웨스트시티에 첫 매장을 연 이래 여러 개의 매장을 오클라호마에 열었다. 코스트코는 2019년 기준으로 주 전체를 통틀어 매장이 단 한군데, 오클라호마 시티도 아닌 털사(Tulsa)에 영업중이다. 월마트나 일반 슈퍼마켓에는 버드 라이트나 밀러 라이트 정도가 전부고, 술을 사려면 전문 주류 매장을 찾아가야 한다. 경쟁사가 미리 들어와서 자리가 마땅찮은 이유도 있겠지만, 사실 Costco 같은 대형할인매장 입장에서는 도시 인구가 50만~100만 가량 되는 도시 2개 (Oklahoma City, Tulsa) 딸랑 있는 오클라호마는 그리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밍기적거린 것이다. 새로운 지역에 진출하려면 물류부터 시작해서 인허가 등등 진입비용이 큰데, 시장이 작으니 그리 관심이 없었던 것. 프로 스포츠가 늦게 들어온 것과 같은 맥락이다. 2021년 이후 주류법이 개정되어, 이제는 식품점들에서 와인 코너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코스트코가 2개 더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