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클라호마 (문단 편집) == 교통 == 주요 고속도로로는 [[인터스테이트 하이웨이 시스템|인터스테이트]] [[주간고속도로 제35호선|I-35]], [[주간고속도로 제40호선|I-40]] 노선이 있다. 각각 미대륙의 한복판의 남북축, 동서축을 담당하며, 모두 주도인 [[오클라호마 시티]]를 관통한다. 과거 미국 중서부의 핵심 간선도로였던 [[미국 66번 국도]]가 통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오클라호마 내부에서의 선형은 오클라호마 시티를 기준으로 동쪽은 I-44 (I-40의 지선), 서쪽은 I-40를 따라간다. 비록 현재는 폐지된 도로지만, 인지도가 매우 높은 도로였던 만큼 이 도로를 기념하는 Route 66 표지판을 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Route 66가 나오는 [[카(애니메이션)]]가 히트를 치면서 표지판을 더 많이 늘렸다... 지나다니는 물동량이 많으니 겸사겸사해서 오클라호마 주에서 자동차 등록비를 확 내렸기 때문에, 화물 트럭이 오클라호마 번호판을 달고 미국 곳곳을 누비는 광경은 꽤 흔하다. 반면 오클라호마 내부에서는 체로키, 치카소 등 각양각색의 자동차 번호판이 많이 돌아다닌다. 원주민 보호구역들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철도 노선으로는 [[BNSF]]와 [[유니온 퍼시픽]] 노선이 통과하며, [[암트랙]]이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텍사스]] [[포트워스]]를 연결하는 [[https://www.amtrak.com/heartland-flyer-train|Heartland Flyer]]라는 여객철도 노선을 운행 중이다. 소요시간은 4시간 14분. 자가용으로 가는 것보다 1시간 넘게 느린 속력이고, 텍사스, 오클라호마의 열악한 대중교통 때문에 역에서 내리면 또 뭘 타고 한참 들어가야 하므로 시간 상으로는 별 메리트가 없다. [[4시간의 벽|비행기가 훨씬 나을 지경]]. 그렇지만 북쪽의 Kansas 주에서는 여객철도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겠다고 생각을 했는지, 자기네까지 노선을 잇자고 제의를 해서 검토중이라 한다. 이렇게 되면 남북으로 8시간 거리를 커버하는 [[경의선]] + [[경부선]] 스케일이 된다. [[철도 동호인|철덕]]인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 있을때 한번 지원을 받을 수 있나 찔러보는 것일수도? 핵심 공항으로는 오클라호마 시티의 [[http://flyokc.com/|윌 라저스 월드 공항(Will Rogers World Airport) - OKC]]이 있으나 World라는 이름답지 않게 국제선은 취급하지 않으며, [[대한민국|한국]]과의 직항노선도 없다. 털사 국제 공항 (Tulsa International Airport - TUL) 역시 국제라는 이름답지 않게 국제선은 하나도 없으나[* 사실 International Airport의 기준은 해외에서 항공기가 한대라도 들어오는지의 여부이다. 화물기가 멕시코에서 와서 소포 하나 떨구고 가도 International Airport라는 것. 꼭 국제 여객을 할 필요는 없다는 소리다. 가끔 안토노프 수송기가 착륙하기도 한다.], 아메리칸 항공이 중앙 정비창으로 쓰는 중이라 워싱턴, 뉴욕, LA, 아틀란타 등 대도시와 연결되는 직항편이 상당히 많다. 아메리칸 항공의 허브공항인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까지는 시외버스 수준으로 하루에 여러편이 다닌다. 한국과의 직항노선이 있는 가장 가까운 공항 역시 댈러스이며, 대략 1시간 정도의 비행 거리이다. 서울 지하철에서 [[군자차량사업소]] 옆에 위치한 '차량기지'역 (현재 [[용답역]]) 역할을 생각하면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