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콘 (문단 편집) === 연예인의 경우 === 한창 활동할 시기가 20~30대이다 보니 소처럼 일하다 보면 결혼이 늦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나이 차가 한참 나는 커플이 적지 않다. 게다가 연예인의 경우 대중의 선망, 재력 등이 받침되어 이성을 선택하는 폭도 넓어진다. 한참 나이 어린 일반 여성과 결혼한 남자 연예인의 경우도 일정 부분은 이런 사정들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또래 여성들은 결혼해 가정을 이룬 상태이므로 동료 연예인이라면 모를까, 같은 또래 일반인 사이에서 결혼 상대를 찾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연예계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을 꺼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과거의 사례이긴 하지만, 원로 배우 김보애는 어린시절부터 선배 배우 [[김진규(배우)|김진규]]를 존경해 왔기 때문에 그가 20살이나 연상이며 애 딸린 이혼남이란 사실은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 김보애가 김진규와 결혼했을 당시 나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이 때문에 전처 [[이민자(배우)|이민자]]는 어린 애가 철딱서니 없이 환상만 보고 결혼하는 것이라 걱정하고, "인간 김진규와 사는 것과 배우 김진규와 사는 것은 다르다"라며 호통을 쳤다고 한다.[* 실제로 김진규는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사생활에서는 술만 먹으면 개가 되어 후배나 가족들을 마구 폭행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 비록 둘의 결혼은 이혼으로 끝나긴 했으나, 톱스타의 경우 나이 따위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 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오지콘]]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다. 가수 [[박선주]]는 [[골드미스]] 콘셉트로 진행된 어느 여성지 인터뷰에서 "여자 나이가 30대를 넘으면 또래 남성들은 이미 유부남이 되어 있어서 5살 정도 연하인 남자말고는 연애 상대가 없다"고 발언한 적이 있었다. 일부러 연하남을 찾은 게 아니라, 유부남을 피하려다 그렇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훗날 박선주는 정말로 [[강레오|연하남]]과 결혼했다. [[백지영]]과 결혼한 [[정석원]]은 청소년 시절에 행사장에서 쌍절곤을 돌리는 백지영을 보고 반했고 훗날 부부의 연까지 맺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