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영 (문단 편집) ==== [[GS칼텍스 서울 KIXX/2021-22시즌|2021-22 시즌]] ==== 2021 여자배구 도드람컵에서 주전 리베로로 출전 중이다. 2번째 경기인 도로공사와의 경기전에 차상현 감독이 한마디 했다고 한다. [[https://thespik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2997449175|#]][* [[기레기|기사 제목]]만 보고 많은 사람들이 SNS관련으로 한마디 한 건가 하고 시끌시끌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고 리베로 후배들을 잘 이끌어 좋은 팀을 만들자는 덕담에 가까운 내용이었다.] 그리고 2020-21시즌 종료와 올림픽 사이 동안 제기된 우려를 불식시키며 KOVO컵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GS에 합류한 이후로는 차상현 감독의 조언의 효과도 있었는지 후배들을 잘 챙기면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나이도 있어서 경기 후반에 갑자기 지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지만 승리에 도움이 되는 디그들을 기록하면서 팀을 지탱해주고 있다. 한편으로 인삼공사는 오지영이 나간 이후에 리베로 자리에 구멍이 뚫려버리면서 KOVO컵 조별 예선에서 GS에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KOVO컵 이후 한수지가 본인의 상징과도 같은 9번을 양보하고 1번으로 넘어가면서 정규시즌부터는 다시 9번을 달게 되었다. 또란 KOVO컵 때는 보라색, 노란색 리베로 유니폼이 안 어울려 안 입었지만 정규시즌 직전 유니폼이 바뀌면서 네이비 유니폼을 입고 뛴다. 2021-22 시즌의 1라운드 초반에는 연습중 엉덩이 근육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차상현 감독도 무리 시키지 않는다는 지침을 내세운 것을 보아[* 애초에 작년 주전 리베로 듀오 [[한다혜]] - [[한수진(배구선수)|한수진]]이 남아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늦어도 11월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다혜가 급성 맹장염으로 빠지면서 1라운드 기업은행전부터 퍼스트 리베로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3라운드까지는 부상 여파인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인삼공사전에서는 차상현이 무슨 헛바람이 불었는지 오지영을 원리베로로 기용했다가 인삼에게 대참패했다. 인삼이 오지영의 단점인 좁은 리시브 범위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오지영과 [[최은지(배구선수)|최은지]] 위주로 목적타를 꾸준히 때리면서 후위 리시브 라인이 서서히 터졌고, 디그도 오지영 특유의 '''애매한 공은 그냥 수비 안하기'''가 그대로 나오며 공격 대기를 해야 될 강소휘만 신나게 굴렀다. 반대로 인삼은 노란-박혜민-이소영이 전 시즌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안정감을 보여주며 오-최와 돌상현은 GS팬들에게 까이고 있다. 이적 첫 해에 부상으로 골골대며 팀에 민폐를 끼친 LG 트윈스의 [[함덕주]]와 비교되고 있기도 하다. || [[파일:뭐하냐 진짜.gif|width=100%]] || || '''{{{#fff 머리 위 삼단볼을 전위 공격수에게 미루는 리베로(...) }}}''' || 현대건설전에서도 주전 리베로로 기용되었지만 리시브가 완전히 무너졌고 3단볼을 전위 레프트에게 미루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오지영이 유일하게 잘하는 제자리에 오는 것도 제대로 못 받고 수비 적극성조차도 공격수들에게 본인이 해야할 플레이를 미루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가뜩이나 리시브가 폭발해서 힘들어하는 공격수들의 컨디션을 더욱 저하시켰다. 사실상 혼자서 GS의 팀 수비를 박살내버리는 트롤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다. 흥국생명전에서는 차상현 감독이 뭔가 깨달은 게 있었는지 한수진을 다시 세컨리베로로 기용하면서 투리베로 격하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리시브는 엉망, 오는 공 안 받기, 공격수에게 수비 미루기가 그대로 나오면서 저 태도가 일시적인 부진이 아니라 굳어버린 스타일인 것만 증명하면서 팀에 민폐가 되었다. 3세트는 큰 점수차 리드를 본인의 게으른 수비로 다 까먹고 역전패를 당할 뻔 했던 것을 유서연이 겨우 끊었다. 한수진이 코트에 있으면 팀 수비가 안정되고 오지영이 코트 위에 있으면 팀 수비가 박살나는 극과극의 상황이 반복되었다. 페퍼저축은행전에서도 지난 경기보다 발전한 모습 하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리시브는 엉망, 오는 공 안 받기, 공격수에게 수비 미루기가 그대로 또 나오며 팀에게 민폐를 끼치는 중이다. 그리고 차상현 감독은 정신 못차리고 오지영을 믿는다는 인터뷰를 하며 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다. 한국도로공사전에서는 전 경기와 달리 눈에 띄는 사고는 없었다. 수비기록도 잘 찍혀서 또 름런트의 언플 기사가 나왔지만, 아시다시피 오지영의 스탯은 주변 레프트들이 이리저리 구르면서 만들어주는 것이고 오늘이 딱 그런 상황이다. 모마한테도 이단볼을 떠넘겨서 감독한테 까인 것은 덤.[* "당연히 모마가 공격 준비를 하고 니가 받아줘야지~!"] 이것이 나비 효과가 되어 강소휘와 유서연이 4세트부터 슬슬 지치는 바람에 결국 5세트까지 가서 패하고 말았다. 기업은행전에서는 은사인 서남원 감독이 당한 모욕을 갚아주기 위해 수비를 좀 더 잘(?) 하지 않겠느냐라는 배구팬들의 추측이 있었으나 그닥 나아진 모습은 없었다. 오지영의 시그니처 무브인 짧은 서브에 반응 못하고 [[도게자]]하기가 계속 나왔고 수비 동선은 계속 꼬이게 만들고 서브도 대놓고 못 받았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오지영의 이런 모습에 팀원들이 적응했는지 팀은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인삼공사전에서는 그래도 평균 정도의 수비를 해내면서 팀을 지탱했다. 리시브는 좋은 평가를 주기가 어려우나 디그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 여전히 나오는 도게자 범실은 단점. 3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서베로로 들어온 [[한다혜]]에게 공을 미뤘다가 그대로 공격차단되는 토스가 되버리자 드디어 차상현 감독에게 거하게 털렸다. 여전히 공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적극성이 없지만 평균~평균에서 바로 밑 정도의 수비를 해주고 있다. 3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1세트 황민경에게 3연속 서브에이스를 주는 도게자 범실 연발로 참패의 서막을 장식하며 GS팬들의 올스타전 투표 의욕을 바닥까지 꺼지게 만들었다. 올림픽을 본 팬들이 나름 찍어주지만 리그에서 경기 자체를 잘하지 못하다보니 GS팬들에게는 외면을 받고 있어 올스타전에는 승선 못할 가능성이 높다. 3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간만에 밥값을 했다. 시그니처인 도게자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몸을 날리는 수비를 하고 리시브도 안정적으로 받으면서[* 리시브 효율이 무려 62%가 나왔다.] 활약했다. 그러나 나머지가 부진했고 상대팀 리베로 임명옥이 리시브 효율을 '''73%'''를 찍는 정신나간 활약으로 완벽히 묻혔다. 그래도 3라운드를 거치면서 폼이 서서히 올라오고는 있다. 좁은 범위와 안좋은 적극성은 여전하지만 원래 그런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괜찮은 편. 물론 이런 선수가 왜 리베로 연봉 2위냐고 따지면 할 말은 없다...[* 2000만원 더 받는 [[임명옥|1위 리베로]]는 지금 모든 지표를 씹어먹고 있다.]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 전에서 한수진의 폼 저하와 본인의 폼 회복으로 다시 원리베로로 돌아왔다. 리시브 효율은 36.85%로 올 시즌 평균이었지만 디그를 무려 29개를 기록하면서 간만에 제대로 활약했다. 시그니처인 도게자 역시 나오지 않았다. 4라운드 인삼공사전에서 다시 한번 원리베로로 나섰다. 원리베로 참사가 터진게 1라운드 인삼공사 원정이었는데 그 때와 달리 리시브 효율 54.55%, 디그 20개로 폼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3, 4세트에 임팩트 있는 범실을 하는 바람에 평이 깎였다. 5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4라운드 경기 패배를 설욕하는 셧아웃 승리에 지분을 차지하면서 팬들이 기대하던 국대 리베로의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왔다. 3세트에만 디그를 25개를 하면서 버텨주었고 상대팀 세터 이윤정이 낮은 GS의 블록을 뿌리치지 못하면서 빠른 승리로 이어졌다. 5라운드가 되도록 활약이 애매했던데다가 SNS 사건으로 인해서 비호감 이미지도 박혀 많은 비난을 받아왔었는데 드디어 입단 이후 첫 팡팡 인터뷰를 했다. 오지영을 영입하고서 같이 욕을 먹은 차상현 감독도 인터뷰에서 걱정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최종 성적은 리시브효율 39.89%(4위), 디그 3.92개(5위), 수비 6.15개(5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 중반까지 엄청난 부진 때문에 그야말로 욕이란 욕은 다 먹었고 스탯도 작년보다 훨씬 떨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4라운드 이후부터는 폼이 완벽하게 올라오며 시즌 후반에는 원리베로도 혼자 소화할 정도로 돌아오며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되었다. 시즌 후 턱관절 수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구단 팬미팅에도 불참했고 국가대표 팀에서 차출되지 않았다.[* 대신 작년까지 주전이었던 [[한다혜]]가 국가대표에 차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