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윤석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2020 시즌 전까지는 장타력이 없다시피한 똑딱이에 불과했다. 하지만 2020시즌 부터 타구질이 달라지며 외야로 향하는 타구가 크게 증가했다. 출루율이 0.388인 걸 보면 선구안도 좋아진 걸로 보인다. 50안타를 치면서 무려 32타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득점권에서 해결사 역할을 잘 해주었다. 좌중간으로 타구가 많이 가는 스타일이고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떨어지는 변화구에 잘 속지 않고 침착하지만 좋지 않을 때에는 급하게 스윙을 해 변화구에 많이 속는다. 수비는 내야 전 포지션을 보는데[* 유격수 포지션은 거의 소화하지 않는 편.] 3루는 어깨가 많이 약하고 송구가 부정확해서 많이 불안한 편이다. 주 포지션은 2루인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슈퍼 캐치를 몇 번 보여주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풋워크가 굉장히 불안해서 기본적인 타구를 실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빠른 반사속도로 안타성 타구를 낚아채는 호수비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풋워크와 글러브질이 좋지 않기 때문. 그러나 2021 시즌에는 2020 시즌 만한 타격이 나오지 않고 있고, 특히 6월 22일 현재 득점권 타율이 1할 밑으로 떨어지는 등 결정적인 순간에 부진이 심해지면서 20시즌 득점권 상황에 강했던 모습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 게다가 수비도 좋지 않아서, 스탯에 비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고 경쟁자인 [[김민수(1998년 3월)|김민수]], [[나승엽]]에 비해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 kt로 트레이드되어서는 반대로 수비는 준수한데 타격에 기복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도 1루 및 2루로 주로 나와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와 [[박경수]]의 체력 안배를 해 주었고, 타격 면에서도 아름다운 한 달을 찍어 주며 선두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2022년 보이는 모습에 따라 은퇴를 앞둔 2루수 박경수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2022년 kt의 차기 주전 2루수로 자리를 굳혀가는 모습이다. 수비 지표에서도 상위권에 기록될 만큼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병살 처리가 아쉽다는 것이 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