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영곤 (문단 편집) === 2부 === 이후 작중 1년 간 휴학하느라 등장이 없다가 2부 13화에서 [[백인호]]가 일하는 SKK 영어학원의 라이벌 PJ 학원에 JLPT 수강신청을 하며 등장했다. 덧붙이자면 본편에서 완전한 컬러로 등장하는 것은 2부가 처음이다.[* 1부에서는 과거회상으로만 등장했다.] 2부 17화에서는 [[김상철(치즈인더트랩)|김상철]]과 만나서는 김상철의 [[카더라]] 통신을 사실인 양 듣고 있는데 왠지 표정이나 태도로 봐선 과거에 있었던 [[농구]] 시합 때의 사건과 홍설을 [[스토킹]]하며 정신적인 고통을 준 일 등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는 듯하다. 오히려 ''''그게 언젯적 일인데 왜 자꾸 나만'''...' 이런 소리나 한다. '''심지어 권은택과 홍설이 사귄다는 헛소문까지 퍼트린다'''. 사과한다는 명분으로 김상철 같은 학우들을 몇 명씩 불러 자기가 지어낸 헛소문을 그대로 퍼뜨리는데 아마 순탄한 복학을 위한 뒷공작을 열심히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부 38화 앙금편에서 재등장한다. 편의점에서 오영곤을 본 홍설이 마주치기가 거북해서 피해가자 그 뒤를 쫓아와서 태연하게 말을 걸고 유정과 사귀냐면서 '너랑 나랑 헤어진 것도 그 인간 때문이다. 널 위해서 충고해줄 테니까 카페에나 가서 자세히 얘기하자'고 한다. 홍설이 기가 막혀하자 '아직도 [[스토킹|그전 일]]을 신경쓰는 거냐, 소심하게' 라며 뻔뻔함의 극치를 보인다. 게다가 홍설에게 점점 다가오며 압박을 주고 장소도 으슥한 골목길인지라 홍설이 경계하며 뒷걸음질을 치자 "이게 지금 누굴 벌레 보듯... '''X발'''" 하고 [[욕]]을 한다. 홍설이 녹음한 걸 전부 밝히겠다고 하자 자기도 같은 MP3로 녹음을 시도해봤는데 잘 들리지도 않았다며 홍설의 [[블러핑]]을 간파했음을 드러내고 "너 정말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든다, 너 같은 거한테 잘못 걸려서 대학생활 다 망쳤는데" 하며 홍설을 구석으로 몰아가다가[* 최소 폭행 내지 성추행까지 할 법한 상황이었다.] 백인호의 등장으로 제지 당한다. 이때 백인호를 한 대 치려고 하는데 매우 쉽게 제압당한다. 인호가 막을 때 왼손으로 막더니 다음컷은 오른손으로 막아친다. 그러자 괜히 옆에 있는 홍설에게 "권은택에 유정까지 꼬시더니 이젠 [[백인호|외국인]]까지 꼬셨냐, 아무한테나 꼬리치는 '''쓰레기 같은'''"이라고 욕을 하다가 열받은 백인호에게 주먹으로 맞는다.[* 덕분에 댓글창에 '백인호 멋있다', '사이다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이 사건은 홍설과 백인호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