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오역 (문단 편집) ==== [[언어 변화]] ==== 규범상은 잘못된 표현이지만 [[언어의 사회성|언중에겐 익숙해서]] 자기도 모르게 오역을 저지르기도 한다. [['던'과 '든'의 구별|'-든'을 쓸 자리에 '-던'을 쓰는]] 등. 또, 위와는 다르게 번역 대상 언어나 번역어의 뜻이 규범상은 달라져서 기존 번역이 오역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s-3.3|3.3]], [[#s-3.4.7|3.4.7]], [[#s-3.4.8|3.4.8]]번 문단과 관련이 어느 정도로 있다. 특히 [[모순어법]]은 직역하면 오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세다.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7/02/23/2017022300776.html|이것]]("4. 영어 단어 100개 외울 시간에 2-3개 단어만 집중적으로 파자")과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OrteServHistIFrame.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590888&sereArticleSearchBean.orteFileId=KCI_FI001590888|이것]]("언어는 인간의 삶 속에서 끊임없이 [[신조어|생]][[사어|멸]](生滅)을 거듭한다. 이 같은 언어의 역사성으로 인해 완벽한 [[번역]]은 불가능한 것이 된다. 그러나 벤야민은 ‘번역 불가능성’보다는 ‘번역 가능성’에 주목한 철학자이다.")도 참고. 구어체와 문어체 전통이 별개로 전해 내려오는 일부 언어 역시 오역을 일으키기 쉽다. 예를 들어, 일본어 전근대 서면어인 [[문어체]]는 [[역사적 가나 표기법]]이 적용되어 있어 번역기에 집어넣어도 이상하게 오역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정도면 전문번역가를 넘어서 [[역사학자]] 또는 [[고고학자]]에게 번역을 의뢰해야 하는 경우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