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아시스(밴드) (문단 편집) === [[블러(밴드)|블러]]와의 관계 ===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브릿팝 전쟁]]을 참고하길 바람. [[파일:attachment/damon_gallaghers.png]] 사진은 오아시스 TOTP에 [[https://www.youtube.com/watch?v=fBAUIzkG3Bs|Whatever]]가 나오면서 [[데이먼 알반]]이 소개하는 부분 블러의 다큐멘터리인 No Distance Left To Run에 삽입되었으며 해당부분을 캡처하여 자막을 입힌 것이다. [[http://m.dcinside.com/view.php?id=etc_entertainment&no=3281611|사진 전체]]. 오아시스를 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블러(밴드)|블러]]. 이 둘은 오랜 기간 동안 브릿팝계에서 대립 구도를 펼쳤다. 이른바 '[[브릿팝 전쟁]]'도 이 둘을 언론들이 이용한 결과다. 이때 언론들은 60년대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실 1995년 싱글 동시 발매로 충돌하기 전까지는 그다지 나쁜 관계가 아니었다.[* Roll With It과 Country House로 시작된 브릿팝 전쟁 이전에는 서로 미국에서 라디오에도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오히려 당시의 영국 언론들은 [[스웨이드]]의 프론트맨 브렛 앤더슨과 블러의 프론트맨 데이먼 알반, 엘라스티카의 프론트우먼 저스틴 프리쉬먼의 삼각관계를 이용하여 스웨이드와 블러를 라이벌로 몰아가려 했었는데..] 문제는 그 이후로 영국 언론 특유의 포장하기와 몰아가기로 인해 그 둘을 마치 영국 음악의 최강자를 놓고 싸우는 라이벌로 포장하였으며 이는 훗날 브릿팝 전쟁으로 불리게 된다. 사실 이 싱글 발매 싸움은 블러 측이 먼저 도발한 측면이 있었고 (블러 측에서 먼저 일부러 발매 날짜를 2주 정도 늦췄다), 이에 오아시스 측에선 굉장히 어이없어하였다. 앨런 맥기가 노엘에게 "우리도 발매 날짜를 늦추자" 라고 했지만 노엘은 X까지 말라고 했다 리암은 이후로 사적인 자리에서 그들을 만나면 으르렁거렸으며 훗날 블러의 베이시스트인 알렉스 제임스는 이 때의 일화를 두고 "전부 다 재밌었잖아 안그래?"라며 자조적인 모습을 취한다. 노엘은 [[블러(밴드)|블러]]의 리더인 [[데이먼 알반]]에게 '''"에이즈나 걸려 뒈져라!"'''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발언에 따른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비난 속에 (심지어 이 시기에 노엘은 어머니인 페기에게 '난 네가 그런 말 하라고 가르친적 없다'는 소리까지 듣기도 한다.) 이후 에이즈 환자들에게는 사과를 했지만 데이먼에겐 사과를 안했다고 한다. [[블러(밴드)|블러]] 같은 경우엔 브릿 어워즈에서 최고의 싱글로 파크라이프가 선정되자 [[데이먼 알반]]이 '''오아시스도 같이 탔으면 좋았을거에요'''라고 말했던 일을 자신들의 최악의 실수로 꼽았다. 그래서 그 다음해 브릿 어워드에서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가 베스트 앨범을 수상하자 갤러거 형제는 Parklife를 Shitlife라고 놀렸다. 하지만 근래 들어선 양 쪽 다 감정이 많이 희석되었다. 리암의 경우 [[데이먼 알반]]과 싸운건 노엘이지 자신이 아니라며 [[블러(밴드)|블러]]의 멤버들과는 오가다 길에서 만나면 인사 정도는 한다고 한다. 실제로 라이벌리가 한창이던 시절에 리암과 데이먼은 한 바에서 마주쳐 좋은 대화를 나눴고 데이먼은 "넌 괜찮음. 난 너네 형이 싫을 뿐임."이라 했다고 한다. 2009년 인터뷰에서 노엘 역시 [[데이먼 알반]]에 대해 자신과는 다르지만 재능있는 사람이라 했고, [[브릿팝 전쟁]]을 회상하면서 철없던 시절의 얘기라 하기도 했다. 사실 노엘은 [[블러(밴드)|블러]]의 기타리스트인 [[그레이엄 콕슨]]에 대해선 줄곧 높은 평가를 해왔다. 2011년 Shortlist에서의 노엘 인터뷰에 따르면 우연히 모 클럽에서 [[데이먼 알반]]과 마주치게 됐는데, 그 날 둘은 15년 전 [[브릿팝 전쟁]] 때의 일에 대해 회상하며 서로 맥주를 마시며 깔끔하게 사과 및 화해를 했다고 전해진다. [[http://www.entertainmentwise.com/news/122537/One-Direction-Hit-Back-At-Noel-Gallagher-You-Expect-Him-To-Be-A-Knob-|원 디렉션이란 보이 밴드를 같이 깠다고 한다]] 사실 두 쪽 모두가 언론의 꼭두각시이자 희생양이었을 뿐이었고, 먼 훗날 [[노엘 갤러거]]와 [[데이먼 알반]]은 서로 화해하였고, TCT 공연에서 노엘이 블러와 함께 그들의 노래인 'Tender'를 같이 연주하면서 브릿팝 전쟁의 앙금은 완전히 사라졌다. 2017년에는 [[고릴라즈]] 신보 Humanz의 싱글컷 중 하나인 We Got the Power에 노엘이 백킹 보컬을 넣으면서 처음으로 알반과 노엘 갤러거가 같이 작업한 음악이 나왔다. 이 즈음 이후부터는 탑스타들이 대거 얼굴을 비춘 노엘의 50세 생일파티에 데이먼이 참석하고 공연을 몇 번 같이 서는 등 도리어 친해진 듯 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