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아시스(밴드) (문단 편집) == 여담 == * 오아시스의 최고의 히트곡은 보통 [[Live Forever]], [[Don't Look Back In Anger]], [[Wonderwall]], [[Champagne Supernova]] 이라고들 하는데, 두 형제가 솔로로 전향한 지금 [[Live Forever]]은 리암 공연의 하이라이트. [[Don't Look Back In Anger]]은 노엘 공연의 하이라이트, Wonderwall과 Champagne Supernova는 둘 다 부른다. 노엘은 Live Forever을 부르지 않고 리암 역시 Don't Look Back In Anger을 부르지 않는다.[* 예외로 딱 한번 리암이 맨체스터 테러 사태 때 Don't Look Back In Anger을 부르긴 했다.] 노엘이 [[Live Forever]]를 부르지 않는 이유는, 그 노래가 더이상 자신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되어서라고 한다. 하지만 [[NGHFB]]의 3집 [[Council Skies]]를 공개하며 보너스 트랙에 Live Forever 라이브가 실리고 나서는 노엘의 공연마다 Live Forever가 셋리스트에 들어가 있다. * 형제 둘의 보컬이 아주 달라서 같은 곡의 리암 버전과 노엘 버전을 찾아보는 맛이 쏠쏠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리암이 불렀던 노랠 노엘이 부른 적은 많지만 노엘이 부른 곡을 리암이 부르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것. 노엘이야 자기가 쓴 곡이니 자기가 불러도 이상할 게 없지만, 리암은 자신이 쓴 곡도, 자신이 보컬은 맡았던 것도 아니기에 굳이 부를 필요성을 못 느끼는 모양. * 해체 이후 두 형제가 솔로 활동을 하던 중, 2020년 4월 [[노엘 갤러거]]가 오아시스 시절 사운드 체크 용으로 작곡한 데모 곡 "Don't Stop... (Demo)"을 공개하였다.[* 발매이유가 참 웃긴데, '''[[코로나 19]]로 인한 자택격리 중 오랜만에 집 청소를 하다가''' 데모 CD를 찾아서 발매한 거라고 한다.--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 정말 오랜만에 오아시스 이름으로 공개하는 곡인지라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https://youtu.be/6BPDktJNBwE|Don't Stop..]] * 오아시스의 메인보컬은 리암, 서브보컬은 노엘이었기에, 노엘이 백보컬을 한 적은 많지만 이들이 듀엣으로 부른곡은 손에 꼽는데, 그게 [[The Masterplan]]의 [[Acquiesce]]와 [[Don't Believe the Truth]]의 [[Let There Be Love]] 이다. * [[조지 해리슨]]은 노엘의 능력은 훌륭하며, 노엘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 왜 리암이 있는지 모르겠고, 리암은 그냥 싸움만 하는 놈팽이며 오아시스 자체도 형편 없는 밴드라 30년 뒤면 잊힐거라고 막말을 한 적이 있다. 이에 크게 화난 리암 갤러거가 방송에 출연해 조지를 향해 젖꼭지같은 놈이라며 마구 디스했다. --우상에게 샤라웃 당한걸로도 모자라서 디스전까지 뜨는 패기-- 나중에 이 점에 대해 조지와 리암이 서로에게 사과하면서 마무리 되었다는 후문. * [[런던]]의 지역 일간지인 [[이브닝 스탠더드]]가 2019년 매긴 최고의 영국 20대 록밴드 순위에서 무려 7위에 올랐다. 이는 [[블랙 사바스]], [[퀸(밴드)|퀸]], [[더 클래시]] 등 유명 록 밴드들보다도 높은 순위이며 특히 활동 기간을 90년대로만 한정할 시 [[라디오헤드]]에 이은 2위다. 스탠더드지는 오아시스를 "가장 부르기 쉬운 노래들을 만들었으며, 90년대의 상징적인 록밴드"라고 칭찬했다. 이브닝 스탠더드가 오아시스의 정치성향[* 정치적으로 진보적으로, 노동계급 출신이며,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공업지대 출신]과 정 반대인 보수, 중산층, 런던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 '오아시스(オアシス)'라고 쓰고 읽는 경우가 많지만 Oasis의 [[영어]]식 발음은 (əʊ|eɪsɪs), 한국어로는 [오우에이시스]에 가깝다. 현지에서 혹은 외국인에게 "오아시스"라고 말하면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다. * 고질적인 [[라우드니스 워]] 논란에 시달리는 밴드다. 노엘이나 리암 모두 마스터링 과정에서 음압을 최대한 높이는 걸 좋아하는지 오아시스 및 형제의 솔로 앨범는 무자비한 라우드니스 워 몸살을 앓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 심지어 리마스터링판은 안 그래도 높은 음압이 더 높아져서 팬들마저 불평하기까지했다. * 영국의 록밴드 [[The 1975]]의 멤버 [[매튜 힐리]]가 2022년 5월 한 인터뷰에서 오아시스 해체에 관해 갤러거 형제에게 일침을 가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밴드가 자기 형제한테 성질난다고 밴드를 안 하는 게 말이 돼?"라며 재결합을 촉구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그리고 이에 대해 노엘은 "놀라울 만큼 멍청한 놈(...). 걔는 재결합이 뭔지 상상도 못할걸? 걔는 지 밴드가 얼마나 구린지 좀 알고 해체 좀 해봐야 돼. 만약 오아시스가 잠재력을 다 발휘하지 않은 채로 해체했다면 나도 좀 달랐겠지. 하지만 오아시스는 이미 모든 걸 다 이뤘다고." 라며 독설을 날렸고, 리암은 "낭비해도 우리 시간이지, 걔가 시간의 주인이라도 돼?"라고 했다. --아무리 싸워도 형제는 형제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