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아시스(밴드) (문단 편집) === 축구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asis manchester city liam noelgallagher.jpg|width=100%]]}}} || 훌리건 출신 노엘과 리암 갤러거는 둘 다 엄청난 축구광이며 어릴 때부터 '''[[맨체스터 시티]]'''의 열렬한 팬이다. 갤러거 형제는 모두 뼛속까지 맨시티의 팬이기 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시즌 중에 자주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혐오와 증오의 대상으로 보고있다.[* 굳이 갤러거 형제가 아니더라도 맨유와 맨시티 팬들은 대개 서로를 싫어한다. [[맨체스터 더비]] 항목 참조] 이들이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 된 이유는 단순히 상대적으로 [[빠가 까를 만든다|맨유 팬이 더 많았던 것]]에 대한 반발이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응원하던 것을 그대로 따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유별난 축구 사랑에 대해서는 [[노엘 갤러거#s-6|이쪽으로]]. 실제로 갤러거 형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홍보 담당 보드진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 진정으로 성공한 축덕.[* 맨시티가 굉장히 암울한 성적을 내던 시절,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나가는 노엘에게 맨시티 팬들이 "노엘, 어떻게 좀 해줘."라 했다. 이에 대한 노엘의 답은 "난 200파운드밖에 없는데."] 게다가 [[2005년]]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에서 공연을 한 적도 있다.[* 물론, 진짜 맨시티 홈구장에서의 첫 공연은 최전성기였던 1996년에 지금은 철거된 [[메인 로드]] 스타디움에서 약 4만명 이상의 관객을 운집한 공연이 맨시티 홈구장에서의 첫 공연이다.] 리암 역시 솔로 데뷔 이후 2022년 에티하드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내한공연 왔을때 [[두 유 노|어느 기자가 박지성에 대해서 아냐고 물었더니]] 자신들은 [[맨시티]] 팬이라 그런 선수 모른다고 했다. 참고로 박지성도 오아시스라는 밴드를 잘 몰랐던 듯하다. 그래서 박지성이 영국 모 토크쇼에서 비틀즈와 오아시스 중에 어느 쪽이 좋냐는 질문을 받자 오아시스가 어떤 밴드인지 되물어 사회자가 "'''오아시스는 맨체스터 출신 밴드고 비틀즈는 [[리버풀]] 출신 밴드"라는 말을 듣자 오아시스를 택'''한 적이 있었다. 질문자의 의도에 따라 박지성이 농락당한 듯[* 당시 박지성은 맨유소속이었고, 설명했다시피 오아시스는 맨시티의 빠이며, 맨유 까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리오넬 메시]]가 '''"오아시스의 재결합을 위해 월드컵을 우승하겠다"'''라는 말을 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리오넬 메시에게 오아시스의 음악을 추천한 사람은 다름아닌 [[카를로스 테베즈]]. 2010년 영국 총선 때 노엘은 "난 투표용지에 Tevez is God(테베즈는 신이다)라고 쓰고 투표함에 던질거야. 난 테베즈를 뽑을거야."라고 말하면서, 자기 아들 이름을 테베즈로 짓겠다고 하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 그러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보다는 메시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오아시스 재결합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잉글랜드]]의 숙적 독일에게 4:0으로 쳐발리며 광탈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해프닝의 원인이 된 메시의 발언이 실린 매체는 유명한 영국 찌라시 '''[[더 선]]'''. 진위 여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찌라시 인걸로 밝혀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오아시스의 열렬한 팬이다. 인터뷰에서 여러번 매우 좋아한다고 언급했지만 유나이티드의 선수라 갤러거즈는 별 반응이 없다. 오아시스가 해체하기 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후 한 인터뷰에서는 맨체스터에서 살던 시절 길거리에서 몇번 오아시스 멤버들을 봤지만 말은 못걸었고 카카도 자기랑 취향이 비슷하니 카카와 함께 선수들을 설득해서 돈을 모으면 자기들만을 위한 오아시스 콘서트도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맨시티 사랑으로 인해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하면 다시 오아시스가 재결합 한다는 우스겟소리도 자주 나온다. 갤러거 형제가 굉장한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기 때문에 오아시스의 대표곡인 [[Wonderwall]] 또한 맨체스터 시티의 응원가로 널리 불리고 있다. 20-21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둘 다 직관했고 맨시티는 경기를 졌다. 2년 뒤에 맨시티가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뒀을 때 노엘은 [[샌디에이고]]에서 그 장면을 지켜봤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시티를 떠날 때 두 사람 모두 영상편지를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