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트리아/문화 (문단 편집) === [[축구]] === [[파일:Fire_on_Salzburg.jpg|width=850]] 화려한 [[축구]] 강호는 아니지만 그래도 축구의 인기가 많다. 사실 [[1930년대]]까지는 [[유럽]]에서 강호 중의 강호였지만,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많이 잃어버렸다. 비슷한 처지의 나라들로는 [[헝가리]], [[러시아]], [[체코]] 등이 있다. 리그 명칭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라서 해외 사람들에겐 독일 분데스리가와 혼동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만 '분데스리가(Bundesliga)'라는 단어가 독일어로 '연방 리그'라는 의미라서, 같은 연방제 국가인데다 같은 언어(독일어)를 쓰는 오스트리아가 사용해도 이상할 것은 전혀 없다. 그러나 역시 분데스리가가 세계적으로 독일 리그로서 알려졌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유러피언 클럽 대회에서 그다지 성적을 좋게 낸 기록이 거의 없기에 더더욱 묻히는 면이 많다. 리그에서는 32번 우승하여 최다 우승을 기록중인 [[SK 라피트 빈]]이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기팀이지만 2010년대 와서는 [[레드불]]에게 팔리며 이름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된 이팀이 최강급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0년대와서 리그 우승 3번,FA컵 우승 3번[* 모두 더블 우승]으로 2010년대 최다 우승을 기록 중[* 통합 8번 리그 우승]이다. 국내에 이 리그가 좀 알려진 것은 아무래도 [[서정원]]이 나이 34살 늦깎이로 여기로 진출하여 최우수 외국인선수상을 받은 것이 크며, 이외에 [[최성용]]과 [[강철(축구인)|강철]]이 2000년대 초반에, [[홍순학]]과 [[노병준]]이 2000년대 중반에 잠시 몸담은 바 있다. 그밖에 2014년 [[황희찬]]이 포항 스틸러스 유스팀을 내치고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으로 이적하여 잠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 리그팀 가운데 [[SK 슈투름 그라츠]](SK Sturm Graz)라는 팀(3부리그 팀이자 이 구단의 라이벌인 [[그라츠 AK]] 랑 경기장을 같이 쓴다) 경기장 이름이 바로 '''[[아놀드 슈워제네거]] 경기장'''(Arnold Schwarzenegger Stadium)이었으나 2006년부터 경기장 이름이 UPC-Arena으로 달라졌다. 사실 경기장도 15,000석 정도로 작고 리그 우승을 3번 거두긴 했어도 오스트리아 바깥에서는 인지도가 없는 팀이라 경기장에 대해서도 그리 알려지지 않았었다. 한국인 선수로는 2017년까지 [[황희찬]]이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김재우가 SV 호른에서, [[이진현]]이 [[FK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뛰고 있었지만 이진현과 김재우는 국내 복귀, 황희찬은 독일 [[함부르크 SV]]로 임대이적했다 복귀, 잘츠부르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후 2020년 7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 구단으로 이적했다. 과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마티아스 진델라[* Matthias Sindelar/1903~1939]가 이끌었던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강호였다. 그러나 진델라는 애인과 함께 침대위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범인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독일|모 국가]]의 대표팀 선수로 뛰라는 제의를 거절했기 때문에 [[나치]]가 저지른 짓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일례로 [[BBC]] 보도에서는 당시 나이 37세로서 선수로서의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지만 조국 오스트리아를 강제합병한 나치에 대하여 거부감을 보였고, 이것때문에 나치가 죽였다는 분석이 있다. 축구 국대에 관한 것은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