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훈(축구선수) (문단 편집) == 평가 == 2020년까지만 해도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에서 세계 축구의 유망주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피지컬과 킥력으로 두각을 보이며, 발밑까지 좋은 타겟맨이 될 것이라며 많은 팬들이 기대했으나 '''시미즈 이적 이후 모든 것이 완전히 꼬여버렸다.''' 울산은 2022 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오세훈을 바이아웃으로 잃게 되었지만, 그 대신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오나르도(1997)|레오나르도]]를 임대 영입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틴 아담]]을 오세훈의 이적료를 보태 영입하여 최전방을 채웠다. 그 결과 두 영입생이 대활약을 선보이며 '''울산의 17년만의 K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반면 오세훈은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뛰지도 못하다가 시미즈와 함께 J2리그로 강등당하고, 울산에서의 민심도 완전히 잃어버렸다. 국가대표 커리어도 마찬가지. 앞서 말한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빨리 A대표팀에 차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올림픽 대표팀 경쟁자였던 [[조규성]]이 먼저 A대표팀에 발탁되자 오세훈이 아닌 조규성을 발탁한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을 정도로 한때는 전망이 밝았었다.[* 2021 시즌 당시 오세훈은 전역 후 K리그1 울산에 복귀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었고, 조규성은 아직 K리그2 김천에 있던 시기였기에 상대적으로 활약상이 저평가된 편이었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의 안목이 정확했다는 것을 증명하듯 조규성은 점점 무섭게 성장했고, 오세훈이 부진한 2022년 한 해동안 조규성은 K리그1 득점왕 및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2득점[* 한국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멀티골이자, 아시아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헤더 멀티골이라는 신기록을 썼다.] 등으로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1순위 스트라이커로 자리잡았다. 그 이후에도 조규성은 이적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지만 결국 유럽 무대에 진출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렇게 조규성이 A대표팀에서 맹활약하는 동안 오세훈은 [[황선홍호]]의 U-23 대표팀에서 "옛날 그 오세훈은 어디가고 서울시장 오세훈이 뛰고 있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기량이 저하된 모습을 보이며 커리어가 계속 꼬이는 상황이다. 일단 시미즈가 재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줬으니, 반드시 J2리그에서라도 맹활약을 펼쳐야 커리어 반전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