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훈(축구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큰 키를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스트라이커이며, 흔하지 않은 왼발잡이인 데다 반댓발 사용 능력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원톱 전술에서 직접 슈팅은 좋은 편이고 슈팅력도 준수한 정도로 갖추고 있다. U-20 월드컵에서 세네갈이나 남아공의 피지컬이 좋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피지컬로 밀리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수비수들과 경합, 발 빠른 윙어들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했다. 뛰어난 신체 밸런스도 장점으로, 후방에서 수비수들이 압박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드필더진이나 수비진의 롱 패스로 온 공을 안정적으로 잡아내며 원터치로 윙어에게 보내주는 등 소위 등딱도 능숙하게 수행할 정도로 나이에 비해 뛰어난 연계 플레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 U-20 월드컵에서 보여줬듯 동료들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헤더로 연결시키는 등 공중볼 장악 능력도 수준급. [[김신욱]]과 마찬가지로 큰 키와 더불어 피지컬이 우수하고 발 기술도 뛰어나지만, 그와 차이점이라 한다면 오세훈은 상당히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지고 있으며 위에서 설명했듯이 연계 플레이가 보다 우수하다. 또한 경합을 꺼리는 김신욱과 달리 등딱을 비롯한 수비수와의 경합도 꺼리지 않아서 타겟맨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 다만 볼터치의 기복이 존재하는 데다 현대축구에서 스트라이커에게 요구하는 오프더볼 센스가 부족해 2선과의 스위칭 플레이나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는 플레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기동력도 다소 아쉬운 편으로, 비슷한 나이대의 경쟁자인 [[조규성]]에 비해 활동 범위와 기동력이 떨어지는 편.[* 2022년 기준으로 조규성은 K리그 최상위권 공격수로 성장하며 황의조의 경쟁자이자 후계자로 거론, 월드컵에 나서 멀티골까지 기록하며 라이징스타가 된 것에 비해, 오세훈은 울산에서 무리하게 J리그 이적을 했다가 폼이 망가지고 성장세도 정체된 상황이라 상당히 아쉽다.] 요약하자면 클래식한 타겟맨에 가까운 유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