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훈(축구선수) (문단 편집) === [[시미즈 S펄스]] === [[파일:오세훈시미즈.jpg|width=300]] 2022년 2월 24일 시미즈 S펄스 구단이 완전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입단 코멘트에서는 과거 S펄스에서 활약했던 [[안정환]], [[조재진]]을 잇는 대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https://www.s-pulse.co.jp/news/detail/49062|#]] 2월 28일 이적 후 언론과 인터뷰를 했고, 인터뷰에서 선수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본인이 구단에 요구한 것은 바이아웃 금액의 인하였다고 한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29&aid=0000062076|#]] 하지만 각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알려진 것과 다른 내용이 정말 많다는 점에서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심지어 전 소속팀의 홍명보 감독도 "사실 관계가 다르지만 더 이상 우리 선수가 아니니 언급하지 않겠다."고 발언했을 정도다.[[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3020100005140000169&servicedate=20220301|#]] 해당 언론사의 기자 역시 오세훈과 같은 에이전시에 속한 정승원의 이적 파동 때도 선수를 감싸는 기사를 여러 차례 작성하는 등 해당 에이전시와 연관되어 있다는 여러 정황들이 나온 상황이다.[* 당장 포털 사이트에 기자의 이름과 선수의 이름만 검색해도 선수를 감싸는 기사를 많이 찾을 수 있다.] 결국 이 인터뷰가 나온 이후로 대다수의 울산 팬들은 오세훈에게 등을 돌렸다. 3월 18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4월 7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경기에서 J리그에 교체출전으로 데뷔했다. 4월 10일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57분 데뷔골을 기록했다. 5월, 6월은 30분 내외로 교체출전하거나 명단제외를 기록하고 있다. 7월 2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출전 했으나 상대 실책으로 얻은 기회를 허무하게 골문 위로 날려버렸다. 팀은 2-5 대패. 시즌의 반절이 지난 7월말 시점, 오세훈의 성적은 13경기 출전 1골이다. 시미즈의 최근 리그 다섯 경기에서 전부 벤치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세 경기만 교체투입되었다. 시미즈의 주포는 7골을 올린 브라질 출신 티아고 산타나이며, 파트너로는 일본 공격수 카미야 유타가 나선다. 서브 멤버로는 또 다른 브라질 선수인 카를리뉴스 주니오르가 있다. 여기에 현재 강등권 근처까지 팀 성적이 떨어진 시미즈는 또 다른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70257|#]] 한 마디로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는 일이 장기화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센터백으로 포지션 바꾸라는 비아냥까지 나올 정도. 설상가상으로 8월 10일 트레이닝 도중 전치 3개월의 부상을 입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되고 말았으며, 오세훈이 일본으로 떠난 바로 그 시즌에 울산이 K리그1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지가 더욱 비참해졌다. 여기에 차기 국가대표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었으나, 일본행으로 관심밖으로 밀려난 사이, 조규성이 벤투호에서 입지가 탄탄해지고[* 심지어 황의조가 그리스 임대 후 부진하면서 조규성의 입지는 더욱 커졌다.], 2022시즌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을 뿐더러 밑에서는 오현규도 떠오르고 있기에 오세훈 입장에선 더욱 씁쓸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제카를 잃은 대구 FC가 대체자로 오세훈을 임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원 삼성과의 영입 경쟁도 있고, 시미즈에서 거액을 주고 영입한지 한 시즌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임대를 수락할지는 알 수 없다. 또한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만큼 시미즈 구단에서 다음 시즌에도 한번 더 기회를 줄 가능성도 높다. 결국 11월 5일 최종전에서 시미즈의 강등이 확정되고 말았다. 이로서 이적하지 않는 한 다음 시즌에는 [[J2리그]]에서 뛰게 됐다 게다가 같은 시즌 친정팀이었던 [[울산 현대]]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세훈의 처지만 더욱 비참해졌다. 이후 수원 삼성에서 [[맥스웰 아코스티]] 선수를 영입을 준비하게 되면서 임대 가능성이 낮아졌다. 2023년 초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https://www.msn.com/ko-kr/sports/soccer/j%EB%A6%AC%EA%B1%B0-%EC%98%A4%EC%84%B8%ED%9B%88-%EC%8B%9C%EB%AF%B8%EC%A6%88%EC%99%80-%EC%9E%AC%EA%B3%84%EC%95%BD-%EC%8A%B9%EA%B2%A9-%EC%9C%84%ED%95%B4-%EC%A0%84%EB%A0%A5-%EB%8B%A4%ED%95%A0-%EA%B2%83/ar-AA15SiIA|#]]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명단 제외됐다. 3월 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J2리그에서는 시즌 내내 대부분 교체로 뛰었고 이 때문에 25경기를 뛰었지만 경기 시간이 700분이 채 되지 않았다. 최종 성적은 25경기 697분 2골 5도움. 거기다 소속팀 시미즈가 도쿄 베르디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후반 96분 동점골을 내주며 승격이 코앞에서 날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