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훈(축구선수) (문단 편집) ==== 이적설 ==== 1월 말까지 울산이 이번 시즌 1옵션으로 활용할 외국인 스트라이커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시즌 초반에는 작년 후반기처럼 주전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지만...''' 2022년 1월 22일, [[J1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오세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현재 울산의 외인 공격수 영입 작업이 지지부진한 것을 보았을 때 거절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이적 시장 기한이 남아있고 여러 사정이 얽힌 만큼 속단도 힘들다. 결국 1월 28일, 시미즈에서 150만달러(약 18억)에 해당하는 바이아웃을 지르며 일본행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826465|#]] 이에 울산 입장에선 발등에 큰 불이 떨어지게 됐다. 당장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는 오세훈이 없으면 [[박주영]]과 플랜 F-G 수준에서 겨우겨우 데려온 외인 [[레오나르두 나시멘투 로페스 지수자|레오나르두]] 말고는 자원이 아예 없어 시즌 준비에 치명타가 되어 버린다. 팬들은 무작정으로 바이아웃을 건 프런트를 비난하는 것은 물론이오, 울산의 현 상황이 어떤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리라 믿었음에도 '''시즌 개막이 3주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J1리그 강등권에 있는 팀으로 가길 결정했다는 선수 측에도[* 바이아웃을 행사해도 선수를 강제로 데려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 본인의 의사이다.] 큰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윽고 2월 4일 울산 측에서 등번호를 발표했을 때도 오세훈의 이름이 제외된 것으로 보아 이적이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 류청 기자와 울산 김광국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적 비사가 살짝 드러났는데, 연봉이 프로 초년생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데다 이번 시즌부터 U-22 쿼터가 미적용되기에 (외국인 공격수가 오면) 백업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 구단에서도 이미 22시즌에 언제라도 이적을 예상했다고 한다.[[http://hidden-k.com/2022/02/04/ulsan/|#]][* 다만 구단 측은 오세훈을 '''사실상 1.5 옵션''' 이상의 자원으로 보고 시즌을 준비했을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힌터제어가 떠난 뒤 오세훈이 남은 기간동안 좋은 폼을 보이자 울산 프런트는 오세훈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제공권과 힘을 갖춘 오세훈과는 스타일이 다른, 연계 능력과 한 방이 있는 플레이 스타일의 외인을 영입하고자 힘썼기에 외인 용병의 무조건적인 로테이션 용도가 아닌, 팀도 상황에 따라 둘을 적절하게 바꿔 썼을 것이다. 하지만 오세훈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덜컥 이적해 버리면서 오세훈과 스타일이 비슷한 외인을 급하게 또 알아봐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2월 18일 K리그 데이터 포털의 소속팀 정보가 울산에서 시미즈로 변경됐고, 24일 시미즈 S펄스 구단 측에서 공식적으로 영입을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