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세린 (문단 편집) === 시궁쥐 스토리 ~ 부산 남포동 === 미등록 위상능력자인 시궁쥐팀의 감찰요원으로 파견되어 감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npc대사를 보면 "감찰관이면 엄하게 대해야 할까?", "차..차렷! 열중쉬엇! 흐으으... 안되겠어...", "[[김기태(클로저스)|그 사람]]같은 상사는 되지 않을꺼야"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감찰관 역할에 대해 고민이 있었고, 상관처럼 군기를 잡아보는 연습을 해보기도 하지만 천성이 그렇지 못한 지라 그냥 포기한 듯 하다. 결국엔 엄한 상사보다는 같은 동료로서 대우해주거나 친구처럼 대해주기로 한 모양이며 실제 스토리에서도 그런 모습이 많아 나타난다. 시궁쥐팀 스토리에서는 재해본부복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며, 반금련의 뒤를 이어 국제공항에서부터 시궁쥐 팀의 이동담당을 맡게 된다. 이후 사냥터지기 성에서 고위급 차원종 '쿠르마'가 나타나 대응할 필요가 생기자, 시궁쥐 파티 중 가장 지위가 높은 오세린이 시궁쥐 팀의 임시 지휘관을 맡게 된다. 즉, [[김유정(클로저스)|김유정]], [[트레이너(클로저스)|트레이너]], [[앨리스 와이즈맨]]과 동등한 포지션이 된 것이다. 본래 성장형 캐릭터로 만들어져서 타 팀의 스토리 중에서도 점점 능력과 멘탈이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이지만, 시궁쥐팀 스토리에서는 확실히 성장을 거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신감응계 능력치가 상당히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유니온의 부정 부패나 모순점에 대해서 독자적인 판단이나 조사를 할 만큼은 아니며, 아직 여리고 귀여운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예를 들면 유니온이 착용시키는 리미터와 유니온의 방침에 대해 냉정하게 비판하는 김철수와 언쟁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김철수의 말에 논리적인 반박은 하지 못하며, 상황이 상황이라 넘어갔을 뿐 논리 면에서는 김철수에게 완벽하게 밀린다. 능력치가 성장한 모습으로는 [[서피드]]의 감정과 생각을 읽어내어 위기를 비켜가거나 전투대비를 할 수 있게 보조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악역 정신조작 능력자인 [[전우치(클로저스)|전우치]]의 카운터픽으로 활약하기도 하는데 서피드의 인분을 매개로 칼바크 병대 전원이 정신지배 당해버린 것을 오세린 혼자 모두 지배해제 시키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부산에서는 "섬의 주인"이라는 차원종에게 정신지배를 시도하고, 상당히 유의미한 시간동안 지배에 성공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밝혀지길 이 섬의 주인은 '''S급 차원종 아바돈'''[* 차원전쟁 당시 휘하 군단을 이끌고 부산에 나타나 부산을 파멸로 몰고 갔던 '''전 폭식의 군단장'''이며 당시 홀로 부산에 파견된 [[알파 나이트]]의 처절한 사투에 의해 휘하 군단과 함께 퇴치당했다.]'''의 파편으로 이루어진 분체'''였다는게 밝혀져 주가는 또 올라갔다. 시궁쥐 팀 부산 엔딩 파트2에서 나오길, 시궁쥐 팀의 이름을 명명한 것은 바로 오세린 본인이라고 한다. 섬의 주인에게 원격 공격을 당해 마스테마가 날뛰자, 이로 인해 저수지가 심장이 멎고 말자, 이를 본 은하가 마지막 발악으로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한기남이 가져온 냉동캡슐장치로 직행, 정도연에게 인공장기 수술을 받게 되는데, 인공장기 사용에는 유니온 상부의 허가가 필요했기에 오세린이 허가 요청을 받던 도중, 저수지의 부상으로 인해 멘탈이 거의 박살난 시궁쥐 팀의 조언을 얻을 상황이 아니었기에 적이 싫어하거나 두려운 이미지를 생각하여 전우치와 서피드가 말했던 '''시궁쥐 팀'''으로 팀명을 명명하게 된다. 이후 [[고룡 유적지]] 지역에 정신감응계 클로저의 파견요청이 들어오자 오세린이 파견되는데 이 때문에 오세린이 감찰하던 시궁쥐팀도 오세린을 따라 고룡 유적지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는 군주급으로 설정이 변경된 [[티어매트(클로저스)|티어매트]]의 악몽 세계 안으로도 텔레파시를 보낼 수 있었으며 티어매트의 정신 공격을 방어해주는 등 클로저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능성 있는 미래 중 최악의 미래를 보여주는 시궁쥐팀의 IF세계에서는 시궁쥐팀이 유니온을 버리고 범죄집단을 꾸릴 때에도 그들과의 정이 깊어 그들을 막지 못한 채 유니온에 남게 되었는데 결국 시궁쥐팀원들이 마피아집단으로 전락하여 각종 범죄를 일으키자 그들을 막고 구원하기 위해 찾아간다. 이때 오세린의 스토리 중 가장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그들을 향한 오세린의 복수심이 하나의 정신체가 되어 사역중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궁쥐팀을 막지 뭇한 것에 대한 자책과 함께 꼭 그들을 체포하여 처벌받게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점은 좋았으나, 압도적인 실력 차이에 굴복한채 결국 옛 팀원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물론 시궁쥐팀원들이 그 악몽을 겪고 파워업하여 절대로 그런 미래가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을 했기 때문에 실제로 저런 미래가 실현되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시궁쥐 팀원 모두에게 각자가 오세린을 살해한 것이 끔찍한 악몽으로 등장한 것을 보면 오세린이 시궁쥐팀원들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라고 D백작이 설명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