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히트(게임) (문단 편집) == 스토리 == >'''그 빛을 손에 넣는 자, 세계를 손에 넣으리라.''' > >{{{#636d99 예로 부터 내려오던 전설같은 이야기는}}} >{{{#636d99 구원의 예언이 되어 사람들의}}} 눈을 멀게 했다. 대륙을 회생시킬 수 있는 크리스탈을 찾고자 원정대가 파견되었다. 끝내 원정대는 크리스탈을 찾아내는데 성공하나 원정은 결과적으로 '''실패'''하였다. 원정대의 눈 앞에서 산산히 부서진 크리스탈은 그대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러나 부서졌던 크리스탈이 특정인들에게 흡수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이들을 찾아내 한 자리에 모으기 위한 '''제2의 원정'''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소속이 제2 원정대인 캐릭터들이 메인 주인공 그룹이라 보면 된다.] 오버히트의 초반부 스토리 라인은 아래와 같다. [나트가 깨어남 → 제 2 원정대 결성 → 정화의 파동 발산 → 빠른 정화를 위해 제 2 원정대가 2팀으로 나눠짐] 제 2 원정대가 2팀으로 나눠지면서 스토리가 갈라지기 시작한다. 현재 주요 스토리 라인은 5개로 나뉜다. * 그라인츠 분열 : 전체적인 구도는 팩토리 VS 슈프림 랩. * 하릴포이란 반란 : 마이어, 클레어측의 왕실 VS 오필리아 중심의 반란세력 * 무극 분열 : 무극(현천, 파이란, 노사)+ 신목(유그드라실, 브람스, 샤티, 바티, 라이리) vs 신 무극(효월, 가람) * 그랑버스 소멸 위기 : 기타 문단의 맨 아래쪽을 참고. --스케일이 너무 큰 나머지 다른 스토리 라인은 아무렇지도 않아보인다.-- * 이계의 왕의 그랑버스 침략 : 이계의 왕과 데몬 게이트의 계락으로 그라덴이 제물로 바쳐지며 이계의 왕이 그랑버스에 강림했다. 스토리의 주요 시간대는 아래와 같다. [모험 시즌 1[* 다만 챕터 11은 챕터 10과 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챕터의 메인 캐릭터들도 다르고 챕터 11은 연대기 1막의 초중반부 쯤의 시간대에서 시작된다.] → 연대기 1막 → 모험 시즌 2[* 다만 챕터 0은 연대기 1막의 중후반부 쯤의 시간대에서 시작된다. 모험 시즌 1의 챕터 11과 바로 이어지기 때문.]] 2주년을 기준으로 제 2 원정대 스토리는 잊혀진지 오래다. 주인공 그룹의 등장 횟수마저 현저히 줄어들었을 정도. 2020년 11월 11일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면서 서비스 종료 이전까지 오버히트 스토리를 마무리 할 것 이라고 한다. 서비스 종료 전까지 정리된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 하릴포이란 반란 : 앗슈의 희생으로 반란에 성공하며 오필리아가 황제로 즉위한다. 마이어, 클레어가 사망하며 스카디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또한 밝혀지면서 마무리. 이 과정에서 팩토리와 오필리아는 각각 아네모네의 회복, 병력의 지원을 조건으로 동맹을 맺고 반란 성공 후 가사상태에 빠진 아네모네를 회복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이계의 왕을 쓰러뜨리는 데 일조하게 된다. 이 이후의 구도는 하릴포이란 + 베아트릭스(팩토리) VS 슈프림 랩으로 예견됐으나 서비스 종료에 따라 슈프림 랩 스토리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 무극 분열 : 전쟁에 참여한 노사가 결국 효월을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하면서 가람과 효월이 사망하고 기존의 무극이 승리하게 된다. 현천은 효월에게 속죄의 의미로 혼자서 죽을 때까지 살게 된다. 라이리는 식신으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되었지만 생명력을 대부분 소진해 죽을 때까지 아이들을 돌보며 살다 떠난다.위의 전쟁에서 신목이 소멸되고 모두가 위험해질 위기에 처하지만 브람스가 자신을 희생해 신목이 된다. * 이계의 왕 : 스토리가 상당히 복잡한데, 이계의 왕과의 결전 전에 제2원정대 측은 호라이즌으로부터 슈퍼드래곤슬레이어를 얻게 된다. 그 이유는 이계의 왕이 그랑버스에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그라덴의 힘 때문인데 이 무기가 그라덴의 힘을 소멸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 그렇게 이계의 왕과의 결전 준비를 다지고있던 중, 제2원정대와 뜻을 같이하고 있던 몬스터헌터 측에서 분열이 일어나는데, 호라이즌이 백설의 죽음을 하찮게 여기는 발언을 한 것 때문에 호라이즌 대 몬스터헌터의 전투가 일어난 것.전투가 끝나고 호라이즌이 승리하나 거의 실신상태가 되고, 몬스터헌터 측은 거의 전멸한 상태에서 갑자기 릴리에타 중심의 검은 달 세력이 칩입해 호라이즌으로부터 진리를 빼앗고 몬스터헌터 조차 괴멸 직전으로 몰아간다. 한편 자일로를 설득하기 위해 떠난 잔다르크는 결국 자일로를 만나 세계를 위해 제2원정대 측에 설 것을 부탁하고, 자일로는 결국 이를 받아들인다. 이계의 왕 측은 두 무리로 갈라져있는 상태였는데, 호라이즌의 진리를 빼앗기위한 릴리에타와 메신저들, 그리고 이계의왕과 월영이었다. 이계의 왕은 제2원정대와 대치하게 되고 전투에 돌입하나 제2원정대 측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그러나 키르의 희생으로 이계의 왕에게 슈퍼드래곤슬레이어를 꽂아넣는데 성공하고 이로인해 이계의 왕이 약화되자, 나트가 자신의 힘을 모두 개방해 이계의 왕과의 최후의 결전에 돌입한다. 이 와중에 아네모네 또한 합세하게된다. 그와중에 테제의 배신으로 테제는 사망하지만 이계의왕의 힘을 소진하게된다.이때 테제가 죽으면서 자신은 월영과 다르다고 말하는 분위기가 압권. 릴리에타와 대치하고 있던 몬스터헌터 쪽에 자일로가 합류하게 되고 잠시동안 그라덴의 영혼을 조종해 릴리에타의 병력을 모두 쓸어버린다. 릴리에타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아이작이 진리의 정체를 깨닫고 자신의 영혼을 불태워 릴리에타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와동시에 자신의 영혼을 소진한 아이작마저 사망한다. 최후의 힘을 발현한 나트와 이계의 왕의 전투에서 결국 나트가 승리하는데에 성공하면서 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건 이계의 왕은 나트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이다. 이계의 왕은 부서져가는 이계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나 모두 실패하고 저꼴이 된 것. 이 세계를 만든 그랑버스에 분노해 그랑버스에 침입해 그들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크리스탈을 탈취해 이계를 살리려고 했던 것이 모든 사건의 전말이었던 것이다. 허나 결국 이계의 왕이 패배하면서 사망하게되고, 나트는 시간의 힘을 모두 소진한 탓에 시간의 축에 빠져버려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세계에 갇혀버리게 된다. 이렇게 모든 이계의 왕 스토리가 끝나며 후에 프레이는 교주가 된다. 프레이가 할머니가 됐을 쯤에,나트가 시간 축에서 되돌아오는데 성공하며 둘이 재회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후일담으로는 호라이즌은 백설의 죽음을 종용한 최악의 엔더스로 기록되었으며 진리를 모두 빼앗긴 그는 움직이는 것, 그것마저 기어다닌 것만이 가능한 할아버지로 영원히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에필로그와 같이 이계의 운명또한 밝혀진다. 아이작이 크리스탈을 만들기위해 창조된 호문쿨루스 리리스는 이계의 크리스탈이 되기로 결심한다. 올리비아와 네메시스의 도움을 받아 이계로 넘어간 리리스는 크리스탈이 되는데 성공해 이계가 복구되는데에 성공하게 된다. 그 시점에서 그랑버스의 모든것이 이계에 복사되었을 것이라 추측된다. 이계에 남은 네메시스, 올리비아, 리리스는 이계의 각각의 세 종교가 되고, 이계의 나트와 릴리(데몬게이트)가 만나면서 이계의 왕조차 해피엔딩을 맞으면서 모든 이계의 에피소드가 끝나게 된다. 이제 여기서 남은 스토리는 세계의지 에피소드인데, 아마 아크날, 여와 무진, 청룡이 힘을 합쳐 세계의지에 대행할 어떤 방법을 찾아내 세계의지를 물리쳤을 거라 예상된다. 이계의 왕 에피소드에서 프레이가 할머니가 될 때까지 세상이 멸망하지 않은 것이 아마 이들이 이겨냈을 것을 암시한다. 사실 이보다 더 복잡하고 슬픈 스토리로 더 많은 에피소드가 이루어져 있지만 글로 담기가 힘들정도로 스토리가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다. 섭종으로 더 많은 스토리를 볼 수 없다는 게 유저들 입장에선 슬픈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