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문제점 (문단 편집) === 탈주 문제 === 경쟁전의 탈주 문제 또한 존재한다. 빠른 대전에서는 아군이 탈주해도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할 수 있지만, 경쟁전에선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탈주자가 발생할 경우 게임의 승패는 정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버워치는 탈주를 할 경우 매칭에 불이익을 준다거나 하는 등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하고 있다. '''그럼에도 탈주하는 유저는 존재한다.''' 오버워치는 아군이 한 명이라도 탈주할 경우 높은 확률로 게임을 질 수밖에 없고, 탈주자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은 강제로 경쟁전 점수를 잃고 게임에 흥미를 잃게 된다. 그래서 '''탈주가 발생하면 실질적인 불이익을 받는 쪽은 탈주자가 아니라 잔류자'''라는 비판이 많다. 심지어는 이 시스템을 악용해 '''게임 시작 1분 동안 트롤만 하다가 정확히 1분 후 탈주해버리는 악질 패작'''[* 경쟁전에서는 게임 시작 1분 내로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탈주하면 게임 자체가 취소된다.]도 더욱 성행하고 있다. 이 경우 팀은 매칭이 취소되지도 못한채 5:6으로, 게다가 완전히 박살난 멘탈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봐도 잔류자가 받는 정신적 피해를 포함한 불이익이 탈주자보다 어마어마하다. 결국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면 2분 후[* 아군 한명이 탈주하고 2분이 지나면 탈주해도 평점은 25점만 깎이고, 단순 패배로 MMR에 기록된다.]에는 아군이 우수수 탈주하는 광경을 볼 수 있고, '''1:6'''이라는 어이없는 상황을 경험하거나 본인도 멘탈이 나가 상대가 몰수패로(...) 승리해버리는 경우도 적잖아 있는 편. 현재는 아예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돈을 주겠다고 꼬드겨서 탈주를 유도하는 파렴치하고 치사한 악질들도 생겨나고 있는 모양.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탈주 패널티를 더욱 강화하는 수밖에 없다. 탈주자 때문에 패배한 팀의 점수 하락을 없애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 경우 이긴 팀의 점수 상승도 없애야하기 때문에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현재는 아군/적군 상관없이 탈주자가 있으면 점수 변동폭이 아주 약간 줄어들게 되어 있다. 이와는 별개로, 게임에서 튕긴 플레이어가 재실행을 했을 때 재참가 버튼이 보이지 않아 재참가가 불가능한 문제도 있다. 재참여 제한 시간인 2분 안에 접속해도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 시작 후 준비 시간에 튕기거나 재참여 후 다시 튕긴 경우 재참여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탈주로 처리된다. 해결된 문제로는 재참여를 하고 승리까지 했는데도 탈주로 처리되는 문제나, 경기 종료 문구가 뜨자마자 게임 나가기를 누를 경우 탈주로 처리되어 페패티를 먹고 점수가 패배시보다 더 많이 깎이는 문제가 있었다. 후자는 서버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간 오차에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 탈주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계속해서 의견을 내고 있지만 블리자드측에서는 별 다른 패치를 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사람들은 탈주자가 발생하면 차라리 상대팀의 점수를 올리더라도 탈주시 점수 차감을 없애달라 하고 있지만, 블리자드 측에서는 계속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만 이는 악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도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