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문제점 (문단 편집) ==== 작은 플레이 규모 ==== 오버워치의 소규모 대전 시스템 또한 수비군 영웅들이 활약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사실 수비군이 가장 활약할 수 있는 상황 중 하나는, 적들이 떼거지로 몰려올 때 수비군 특유의 농성과 폭발적인 딜링을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싸움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적을 보는 눈도 많아져 1대1 상황이 벌어지기 어렵고, 또 특정 누군가가 상성상 불리한 영웅을 만나더라도 상성이 유리한 팀원들 또한 많기 때문에 서로의 단점의 보완이 쉽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일반적인 경기인 6v6의 상황에서는그렇게까지 떼거지로 몰려올 적이 없기 때문에 수비군 영웅들이 활약하기 난감해진다. 이는 10년 넘게 병과별 밸런스를 유지해온 [[팀 포트리스 2]]의 경우를 봐도 마찬가지인 게, 팀포의 일반적인 경기라고 할 수 있는 12v12 공방은 대규모 싸움이기 때문에 딜량과 지속화력이 높고 어그로를 끌어 시간을 벌어주는 데모맨이나 헤비, 엔지니어같은 수비형 병과들을 중심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는 반면[* [[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엔지니어]]의 경우는 센트리의 한계 때문에 공격팀에서 딜을 책임져 주지는 않지만, 텔레포터와 디스펜서가 있기 때문에 임시거점을 만들어 아군 화력의 중심이 되어준다. 거기에다 총잡이를 착용한 전투 엔지니어를 운용한다면 엔지니어 자체의 전투력도 향상되고 기동성이 나아지기 때문에 팀의 화력에 도움을 직접적으로 주는 것도 가능하다.] 6v6 매치같이 작은 규모의 경기에서는 각개격파가 자주 일어나고 기동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비형 병과보다는 스카웃, 솔저등의 유연한 무상성 공격형 병과들을 중심으로 전투가 이루어진다. 물론 팀 포트리스 2와 오버워치의 대전 환경 및 시스템이 상당히 다른 만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운 점을 감안하기는 해야겠지만, 옆동네는 수비형 병과들의 범용성이 여기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데에 비해 오버워치의 수비군은 위 문단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팀포의 수비형 병과들에 비해 상당히 결함이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도 한몫 했을 것이다.[* 윗 문단에서 말한 대로 '협동을 하라'는 의도로 일부러 결함이 있게 영웅을 설계한 점이, 능동적인 움직임으로 극복할 수 있는 공격군들과는 달리 수동적인 수비군들에게는 더 큰 문제로 다가왔는지도 모른다.] 과장을 좀 섞자면 팀 포트리스 2의 수비형 병과들의 역할과 능력을 여러가지로 쪼개놓은 게 오버워치의 수비군 영웅들이라고 해도 될 정도. 차라리 오버워치에도 대규모 대전 시스템이 따로 존재했더라면 적어도 대규모 대전에서라도 수비군 영웅들이 자주 기용되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오버워치에서도 정켄슈타인의 복수나 옴닉의 반란과 같이 특정한 구역에서 다수로 쏟아져 나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주가 되는 PvE 아케이드 난투에선 오히려 바스티온, 토르비욘 같은 포탑형 영웅들이 우대받는다.] 이러한 특징은 오버워치, 팀포트리스 같은 하이퍼 fps 뿐만이 아니다. 소수의 인원이 한명을 포커싱으로 자른뒤 시작하는 게임에서는 고정장비와 땡화력이 강점인 캐릭터들은 거의 대부분 트롤픽 취급 받는다.[* ex) 레인보우 식스 시즈 타찬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프로비우스] 하지만 배틀필드와 같은 대규모 게임에서는 고정기관총이나 박격포가 나름 활약을 하는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