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문제점 (문단 편집) ==== 핵으로 인한 사건 사고 ==== 초기에는 유튜브 동영상이나 상위권 플레이어의 방송에서 핵플레이어가 보이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핵만 쓰는데 그치지 않고 광역 어그로까지 끌면서 좋지 않은 채팅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킬캠과 최고의 플레이 장면을 볼 때 핵쓰는 것이 분명한데도 핵 안 쓴다고 우기고 말장난하면서 어그로 끄는 건 단골 레퍼토리이다. 이젠 대놓고 [[다음팟]]으로 [[https://youtu.be/d5ucFhvqjH8|핵 쓰는 방송을 켰다가 실시간 정지를 먹고]], [[MiG#s-1.2|MIG]] 팀의 아르한 선수가 핵 플레이어를 만나서 게임을 던지자 같은 팀이던 핵 플레이어들이 폭언을 날렸고, [[러너교|러너]]에게도 갑자기 폭언을 쏟아내며 시비를 거는 등 이쯤 되면 [[폭도]]라 칭해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2Y9sS6Whv8|#]][[https://www.youtube.com/watch?v=x3vYSZcF0gw|##]][[https://www.youtube.com/watch?v=ajRJNtj4dMU|###]] 경쟁전 시즌1 세계 랭킹 1위였던 [[zunba]][* 준바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 핵을 썼다 [[VAC]]에 걸려 차단당한 [[흑역사]]가 2번이나 있다.]는 [[인벤]] 방송에 출연하던 도중 핵 플레이어를 만나 핵 플레이어를 솎아내기 위해 주캐인 자리야가 아닌 로드호그로 게임을 진행하여 어찌저찌 이기긴 했지만, 경쟁전을 진행하기로 한 프로그램 편성을 저격 위험 때문에 스크림 경기로 땜빵해야만 했고 이로 인해 전체 채팅 어그로까지 당하기도 했다.[[https://youtu.be/LciDiEJM2NE?t=26m8s|#]] [[https://www.youtube.com/watch?v=1PLERAc_to8|#2]] 이 영상의 솔져핵은 다음 판 러너와 같은 팀으로 만나서 자신이 15살임을 밝히고 며칠만 하면 또래 애들은 못 만지는 돈을 만진 다면서 이때 핵이 얼마나 많은 지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솔져는 2월 경 랭커권 핵들이 블리자드 모니터링으로 잡혀갈 때 혼자서 승률 98% 이상을 기록하며 [[https://overlog.gg/detail/overview/126077162203224103008056|#3]](트레이서 캐서디에 있는 패가 하나 빼고 모두 무승부)랭커권으로 올라온 걸 보면 모니터링을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은 지 싶다/ 그리고 랭커권에 진입하자마자 모 87위 딜러 플레이어와 듀오를 했는데 매우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었고 둘이서 먼치킨 선수 방송에서 2:6을 성공시켜 무승부를 깨고 인벤에 '이 사람이 프로 **이다' 라고하면서 잠깐 추측글이 올라 화제글에 올랐다. 하지만 그 사람이 확실한 증거가 없었기에 욕먹고 삭제되었다. 듀오한 사람이 누구네 누구네 하다가 결국 듀오한 사람이 닉변하고 친구올삭을 해서 결국 찾지는 못하고 끝난 사건. 핵을 홍보하기 위해서 유명 방송인을 저격해 핵 홍보를 하기도 했다. 한 플레이어는 핵을 배포하는 사이트를 찾아내서 오유에 올렸다가 그 핵 배포 사이트 업자에게 고소당할 뻔하기도 했다.[[http://kr.battle.net/forums/ko/overwatch/topic/4563746654|#]] 당시 핵 플레이어들이 전체 채팅으로 핵쓰는 걸 자랑하고 신고할테면 신고하라면서 어그로까지 끌던 상황이었다. 심지어 블리자드의 넷코드가 지금까지의 FPS와는 상당히 다른데, 여기에 허점이 있고 이를 이용한 핵이라는 핵 프로그램 홍보도 있었다. 당시 대놓고 오버워치 핵 사용 방송을 하다가 정지를 당하는 사례도 있었지만, 암암리에 활동하는 핵 플레이어들이 계속해서 발견이 되는 점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불만을 토로하였다. 또한 방송에서 핵이 노출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대해 제재를 가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빙산의 일각만 처리했다는 평이 중론. 타 게임에서도 비슷한 사례들이 있었는데, 가령 히오스 같은 게임에서는 인벤 커뮤니티 공개 방송에서도 본사에서 제발 제재를 했으면 좋겠다고 어필을 했던, 일명 '닷지버그' 악용으로 등급전에서 악명이 높았던 대표격 P모 플레이어[* 당시 프로게이머들부터 시작해서 상위권 플레이어는 닉을 대면 누구라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닷지버그를 쓰면 의도적으로 자신 이외의 1명을 말 그대로 강제 닷지를 시킬 수 있는데, 비정상적 게임 퇴장과 다르게 당사자의 등급 점수가 일반 닷지처럼 감소된다. 게다가 게임을 붙기 싫은 인원이 상대편에 있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 영웅을 뺏기거나 하면 이를 의도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기능도 하는, 핵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핵이나 마찬가지인 기능을 수행하는 심각한 버그였다. 한편 훗날 해외 프로 선수의 우발적인 실험을 통해서 알려진 바로는 일반적인 신고-처벌 시스템은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명확한 근거는 없으나 이러한 사례에서도 자동화 시스템의 처리 방식에만 맡겨놓고 사태 파악을 즉각적으로 하지 않거나 방치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컸을 수 있고 이를 대다수 플레이어들이 알았다면 역시 비판이 가능했을 부분이다.]를 3~4개월 가량씩 방치를 한 사례가 있고, AI전이나 일반전에서 고의적으로 수천판씩 오토를 돌린 오토플레이어를 반 년 가까이 방치한 사례도 있다.[* 심지어 해킹팀에 자료까지 보내가면서 어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이후까지 계속 게임을 돌리기도 했다. 심지어 북미 포럼에 직접 어필을 하면 친절하게 관련 부서로 자료를 보내달라고 커뮤니티 담당자들이 답글까지 달아주지만 그 곳에 자료를 보내도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핵쟁이중에서 제일 악명 높은 BOSS[* BOSS는 핵 사용 뿐만 아니라 핵을 판매, 홍보한 플레이어이며, 부계정이 178개나 있었다. 당시 배틀넷 북미 계정을 무한으로 생성할 수 있고, PC방에서 라이선스가 없어도 계정만 있으면 오버워치가 돌아갔던 점을 악용하여 179개의 계정을 BOSS 한사람이서 다 만들었다. 즉, 단순한 계정 영구정지만으로는 결코 핵쟁이들과 핵 판매자들에게 유의미한 제재를 가할 수 없었다. 더 어이없는 것은 BOSS의 태도였는데,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 스트리머인 명훈에게 그룹을 요청, 명훈이 그룹 신청을 받아주자 짤막하게 인터뷰가 진행되었는데 시종일관 능글맞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기 실력이 5000점인데 핵 없이도 4400점은 가지 않겠냐는 개소리를 늘어놓지를 않나, 5000점을 찍은 계정이 영구정지를 당해서 또다른 계정으로 4916점까지 올려야 했다며 투덜거렸다. 그리고 지금 돌리고 있는 계정으로 다시 5000점을 찍을 거라고...막바지에는 명훈에게 '왜...너도 이참에 사. 점수 보니까(당시 명훈의 점수는 4300점대) 사야되는 점수구만.'이라면서 손수 실력으로 점수를 올린 플레이어를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 BOSS의 이러한 태도는 당시 핵쟁이들이 블리자드의 제재 정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태도를 총집합한 모습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V-N5OFLb-RQ|직접 보자.]]]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5000점을 달성했다. 그가 5000점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4일. 그의 부캐 BOSS도 4916점으로 3위까지 갔다. 이 사태로 인해 오버워치 커뮤니티는 혼돈에 휩싸였고, 결국 블리자드가 미구매 해외 계정 PC방 이용 차단이라는 칼을 빼들지 않았다면 대량의 플레이어를 잃을 수도 있었던 최악의 위기였다. 당장 롤이 어떻게 오버워치한테 온라인 게임 순위 1등 자리를 빼앗겼는지 생각해보자. 콘텐츠 부족, 챔피언의 밸런스 문제 등등 이전부터 수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던 롤이지만 플레이어들은 끊임없이 롤을 플레이했다. 그러나, 헬퍼가 판치기 시작하고, 티어가 무의미해질 정도로 헬퍼가 기승을 부리고, 이에 대해 라이엇이 뚜렷하게 대처하지 않고, 심지어 [[라이엇 코리아 헬퍼 방관 논란|방관했다는 의혹이 터져버리자]], 플레이어들은 때 마침 나타난 오버워치로 대거 이동했다. 즉, 콘텐츠 문제나 밸런스 문제는 불만은 있을지언정 적응하거나 참고 게임할 수 있지만, 핵 문제는 깨끗하게 실력만으로 게임하는 플레이어들을 기만하는, 결코 참을 수 없고 참아서도 안 되는 최악의 문제다. 블리자드가 빠른 시일 내에 핵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면, 과거 라이엇의 전철을 똑같이 밟을 수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갓리자드' 라고 추앙받던 대외적 이미지까지 크게 깎여나갈 수도 있었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다른 문제점들은 백 번 양보해서 적당히 참고 넘어갈 수 있을지언정, 핵 문제와 같이 자신의 실력 자체가 부정당하는 상황은 절대 참고 넘어가지 못한다. 결국 블리자드가 제대로 칼을 뽑아들고 핵쟁이들을 쳐내기 시작했다. 1주일도 안 되는 시간 안에 10000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잘라냈다.[* 2017년 1월 한 달 간 정지된 계정 수만 총 2만 개가 넘는다. 이는 2016년 한 해 동안 잡아낸 핵 이용 계정 제재 수의 총합보다 더 많은 수치다] 사실 PC방에서의 무료 계정 핵 사용도 문제였지만 지피방이라는 편법도 큰 문제였다. PC방에서 핵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기라도 하지, 지피방을 써서 자기 개인 컴퓨터의 아이피를 PC방 아이피로 하면 그럴 걱정도 없었다. 지피방 이용은 핵쟁이 단체 카톡방에서도 확인되었던 내용이다. 전국 피씨방에 안티핵 프로그램을 뿌린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참고로 지피방은 그 자체가 이미 불법이고 법적 처벌을 받는 행위이다. 게임회사 측과 제휴관계를 맺고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상적인 PC방과 달리 지피방은 게임회사의 허가도 없이 PC방 혜택을 가져가는 것이기에, 각종 이벤트로 인해 지피방에서 수익이 나도 게임회사 측으로 가지 않기 때문. 2017년 2월 14일 블리자드에서 새로운 배틀넷 계정 정책을 발표했다. 앞으로 미 구매 해외 계정의 경우 오버워치를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551842|이용할 수 없다]]. 배틀넷 계정 등록 지역에 유효한 게임 라이선스를 보유한[* 국내에서는 한국 계정으로 오버워치를 구매한 계정] 플레이어들만 오버워치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 이외의 지역에 등록된 계정의 경우 해당 게임의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으면 PC방이라 하더라도 게임에 접속할 수 없게 된다. 지피방 문제 또한 [[https://pcbang.blizzard.com/ko/notice/20562785|PC방 프리미엄 서비스 IP 변경 절차]] 공지가 떠서 결국 해결되었다. 아무리 잡아내도 잡초처럼 계속 생성되는 핵 이용 계정들을 막는 근본적인 대책안이 늦게나마 적용된 셈. 다만, 이제 1차적인 방어만 했을 뿐, 완전히 핵쟁이들을 뿌리뽑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블리자드의 대처에 대한 핵쟁이들의 반응은 '그럼 한국계정으로 쓰면 되지.'였기 때문. 즉, 주변 지인들 명의로 계정을 만들어서 직접 돌리거나, 돈을 주고 계정을 맡겨서 핵대리나 핵버스 등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한동안 존재했다. 하지만 블리자드의 계정 정지는 꾸준히 이루어지는데 더 이상 계정을 무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계정당 45,000원이라는 돈이 들게 되면서 핵에 대한 진입 장벽이 커져서 결국 몇 개월 후 핵쟁이들은 대부분 사라지게 되었다. 2017년 4월 보스랜드와의 소송에서[[http://m.breaknews.com/a.html?uid=502242|승소]]하였다. 그러나 아직 그 적용범위는 미국내에 한한다. 2017년 7월 VANSQUAD란 에임으로 유명한 플레이어가 핵플레이어로 의혹이 불거지자 바로 자취를 감추었다. 오버워치의 핵제재 또한 아이디의 일부분만 가리고 있는 상태임으로 확정은 못하고 있으나, 바로 잠적해버리고 해명 또한 없는 점에서 핵플레이어로 기정사실화되었다. [[반스쿼드|해당 문서]] 참고. 이후, 앞서 서술된 적발률이 적은 핵들이 반스쿼드핵이라는 신종 핵으로 포장되어 판매되기도 했다. 2019년 2월 '테두리 인식 핵'이란 명칭으로 에임핵이 내부고발 형식으로 공개되었다. 게임 초기부터 언급되었던 치밀한 핵이 존재하고 있었고 핵이 없어진게 아니라 더 치밀해져서 없어보일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는 셈이다. 현재로선 잡을 방법이 없다.[[https://youtu.be/TOAnQERYaUQ|#1]] [[https://youtu.be/IK9-6EjKYhY|#2]] 또한 제2의 반스쿼드 사건이라 불리는 [[위하나 테두리 핵 폭로 사건]]이 벌어졌다. 이렇게 핵이 판치게 되면 플레이어 간의 신뢰가 떨어지고, 에임이 좋은 상대를 만나면 '쟤 핵 아냐?'라는 의심부터 하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즉 에임이 좋으면 무조건 핵으로 몰아붙이는 [[핵무새]]의 비율도 높아지게 되고, 의심하는 쪽과 의심받는 쪽이 모두 불쾌해져서 게임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