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문제점 (문단 편집) == 기타 문제점들 == *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SJW|집착]] 캐릭터 설정을 공개할 때 PC요소를 집어넣곤 해 논란이 있었다. 만화와 소설을 통해 트레이서가 레즈비언이며 솔저76은 게이었음을 공개했다. 이것이 개연성 없이 억지로 PC 요소를 넣은 듯한 느낌이 들게 해 플레이어들의 반감만 오히려 늘어났다. 때문에 '다음 캐릭터는 또 어떤 PC 요소를 섞어서 낼 거냐. 이제 게이+동양인 차례냐'는 식으로 비꼬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913174&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911077&s_type=search_all&s_keyword=%EC%98%A4%EB%B2%84%EC%9B%8C%EC%B9%98|기껏 다 만들어놓은 코믹스도 팬들의 눈치를 봐서 취소]]한 것을 보면, [[무한도전|이러한 PC 집착의 원인이 아마도 팬덤의 눈치를 너무 과하게 보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이런 자잘한 추가 설정을 인게임에 반영하는 게 아니라 트위터를 해야만 알 수 있게 해 놓아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https://mobile.twitter.com/crashwong?lang=ko|Alssa Wong]]이 신임 스토리 작가로 선발된 후 오버워치의 스토리가 각 인물과 세력 간의 갈등이 아닌 PC 위주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발생하였다. 이 작가는 수상도 여러 번 할 만큼 인정 받은 작가이지만, 트위터에 [[무지개]],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등 PC의 상징들을 한가득 써 놓았으며 [[http://crashwong.net/page/11|기고한 글]][* 이 글은 2019년 현재 읽을 수 없다. 글을 두 줄 요약하면 "1. 작가 사회에서는 여성 작가에 대한 성희롱 및 성추행이 만연하지만, 이것은 대중이 알아챌 만큼 수면 위로 떠오르지는 않기에 이에 대한 범시민적 해결 의식을 환기할 기회는 극히 드물다. 2. 글쓴이 본인은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그리고 작가로서 이러한 현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여성 작가들, 더 나아가서 여성 모두가 성별 때문에 사회생활 중 불쾌함 및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 정도였다.]에서도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밝히기도 했기 때문이다. 물론 오버워치의 스토리 담당자는 한둘이 아니고 여러 명이며 작가의 사상이 집필 양상에 언제나 무조건 반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신임 작가의 사상만이 스토리를 좌지우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오버워치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다양한 존재들 및 다양한 가치관의 충돌 그리고 조화'는 PC와 맞물리기 매우 쉬울 뿐더러 [[트레이서|PC가 지향하는 바를 정확하게 드러내는 데에 이용되기 쉬운 소재]]이기에 이 작가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가 취해진다.[* 장르와 작가진은 다르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이웃집]] 공식 소설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개연성과는 무관하게 뜬금 없는 PC 발언]]을 한 전적까지 있어서 불만이 커진 영향도 있다.] 결국 출시 3년이 지나 단편 소설 〈바스테트〉에서 뜬금없이 솔저: 76가 동성애자라는 설정을 공개하면서 논란을 다시 수면에 떠오르게 했다. 주된 비판점은 상술한 바와 같이, 스토리의 진행은 지지부진한 데 비해 쓸데없는 뒷설정만 공개하고 있는 점이다. 이 소설을 집필한, 오버워치의 수석 작가 마이클 추는 [[http://www.telegraph.co.uk/gaming/features/overwatch-moira-interview-lead-writer-michael-chu|인터뷰]]에서 "우리는 캐릭터를 만들어낼 때마다 캐릭터의 성 정체성・성적 지향[* 원문에는 'sexuality'라고 나온다. 성별로 말미암은 특성 정도의 개념이다.]을 고려하는데, 그것이 단순히 이 캐릭터는 이렇다 하는 라벨링으로서가 아닌 스토리를 풀어냄에 있어 비중이 있는 요소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묘사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 '솔저는 동성애자이다.'라는 설정이 오버워치의 스토리를 진행 시켰는지, 다시 말해 이 게임의 핵심 사건이자 작중 시간으로 30여 년 동안이나 지속되고 있는 세계적 전쟁인 [[옴닉 사태]]와 연결이 매끄럽게 되는지, 그리고 범죄 조직 [[탈론(오버워치)|탈론]]이 옴닉 사태에 이은 또는 옴닉 사태와 관련된 대규모 전쟁을 일으키려는 조직적인 움직임 속에 어떠한 진짜 목적을 숨겨 놓았는지 같은 사항에 있어 비중이 있는 요소로서의 역할을 하는 지에 대해서는, 수긍하는 반응이 적어도 주류를 이루지는 않는다. 오버워치와 비슷하게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슈터장르 게임인 [[에이펙스 레전드]]와 비교되며 까이고 있는데 이쪽은 처음부터 캐릭터의 성정체성 등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를 하고 캐릭터들의 내면 묘사나 인물간 갈등을 풀어나가는데[* 게이인 지브롤터는 전 남자친구의 영향으로 고뇌하거나 레즈비언인 로바와 발키리, 이성애자인 방갈로르간 삼각관계 등 스토리 진행에 깊에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인물들의 성 정체성 등이 반영되지만 캐릭터의 개성으로써 합리적인 선으로 다뤄지기 때문에 반발이 없는 편이다. 정리하자면 오버워치가 비판 받는 것은 단순히 유저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라 게임 캐릭터에 대한 개성이 정치적 올바름 요소라는 것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여기에 매몰되어 자신들의 게임의 가치를 훼손하는 개발진들에 대한 비토라 볼 수 있다. * 콘솔 버전의 비현지화 PC판의 경우 훌륭한 음성 더빙과 현지화를 거쳐 발매되었고, PC판 외에 PS4, XBOX ONE 두 콘솔 기종 모두 국내에 발매되긴 했지만 콘솔판의 경우 대한민국 콘솔 시장이 쥐꼬리만한 관계로 [[디아블로 3]]처럼 영문판으로만 발매했다는 것은 좀 아쉽다는 평가다. 게다가 현재 한국 PS4 시장의 경우 현재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가는 등 나름대로 호조 상태인데 오버워치가 PS4로도 현지화 발매해서 플레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더욱 더 끌어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해서 더 아쉬운 상태. 더군더나 PS4의 경우 음성 한글화 타이틀이 [[갓 오브 워 3|갓 오브 워 3 리마스터드]]와 [[노 맨즈 스카이]] 정도가 전부다. XBOX ONE 진영의 마이크로소프트도 2015년 경엔 [[헤일로 5]]와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등의 타이틀을 음성까지 한글화하여 발매하였지만 엑원의 경우 워낙 한글화된 타이틀이 없는 관계로 더욱 플레이어들이 바란 건 사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도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엑스박스 시리즈]]에 비해 워낙 잘나가므로 [[스퀘어 에닉스]]가 PS4판을 기준으로 XBOX ONE을 제외한 PS4+PC판만 현지화 발매하였다. 아마도 이는 블리자드 코리아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유통권 관련 문제인 것으로 보이는데, 블리자드 코리아의 경우 PC판만 담당하고 있고 콘솔판의 유통은 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코리아가 유통권을 가져오면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2020년 3월 기준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다만 [[Nintendo Switch]] 버전은 [[한국닌텐도]]가 현지화를 해서 출시했다. * 콘솔의 불친절한 옵션 콘솔에서는 PC에 비해 고르지 못하는 옵션들이 많다. 성능 스탯[* 물론 그래픽적 요소 스탯은 콘솔에 큰 영향을 줄수 없어서 안 나올 수 있으나 네트워크 스탯을 표시해주는 부분은 콘솔에서도 충분히 필요한 부분이다.]이나 오른쪽 상단에 시간을 표시해주는 편의옵션을 못 고르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컨트롤러에 대한 세팅이 많이 부족하다.[* 상하민감도 설정과 잡다한 부분 옵션이 끝이다. 시선 가속도 제한이나 스틱, 트리거 데드존까지 건들고 다닐 수 있는 헤일로 5 같은 게임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다.] * 매크로를 통한 레벨 업(자리야렙작) 사용자지정방을 통하여 자리야 [[렙작]], [[경험치방]], EXP라고 되어있는 방을 한번씩은 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방에 들어가보면 일리오스에서 자리야로 계속 죽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매크로]]를 키거나 동꼽으로 앞으로 가는키와 우클릭을 숫자패드로 만나는 곳에 설정해두고 동전을 넣게 되면 된것이다. 이 행위를 통해서 북미로 아이디를 대량 생산해놓고 한 컴퓨터로 여러 클라이언트를 실행 후 [[매크로]]로 25레벨까지 올리고 비싸게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레벨업, 전리품 상자를 얻기위해서 올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모든 모드 플레이 0시간에 [[백금장]](1801~)인 모습도 볼 수 있다. [[https://youtu.be/PSv6SSRkYYQ|이 영상을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을것이다.]] 인공지능 상대에도 있는데 시작지점에서 가만히 있거나 조금만 움직이고 일부러 죽기도 한다.팀으로 만나지 않기를 해도 다른 매크로랑 매칭이 돼서 연속으로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