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문제점 (문단 편집) ==== 캠페인의 부재 ==== 오버워치는 여타 블리자드의 게임처럼 배경이 되는 스토리가 존재하는 패키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배틀필드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의 FPS와는 달리 캠페인 모드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데 그로 인해 게임만 해서는 스토리를 알 방법이 전혀 없다. 스토리뿐 아니라 각 영웅의 설정도 게임 내 콘텐츠만으로는 자세하고 깊이 있게 알 수가 없다. 플레이어들 중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단편 만화 등의 게임 외 매체를 보지 않고 오직 게임만 즐기는 사람들로서는, 기껏해야 영웅 간 상호작용 대사를 듣거나 영웅 갤러리의 특정 스킨에 붙은 부연 설명 달랑 몇 줄만을 읽는 것만으로 때워야 한다.[* 다만, 최근들어서 배틀필드와 콜 오브 듀티 등의 다른 게임에서도 멀티플레이 비중을 늘리고 스토리 비중을 줄이는 추세이다. 물론, 그것이 오버워치에 방만한 운영에 대한 면죄부가 된다는 것은 더욱 아니다.] 그렇다고 대전 등 다른 콘텐츠에서 스토리 어필이 크냐, 기간 한정 이벤트인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를 빼면 그렇다고 말하기 힘들다.[* 스토리나 임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내지는 브리핑 없이 "거점을 점령/수비해라", "화물을 옮겨라/막아라"라고만 하니 세부 내용을 알 길이 없다. 스토리가 있는 맵이 있긴 있지만 이 역시 게임 외부에서나 알 수 있는 것이고, 게임 내에서는 설명이 거의 없는 건 마찬가지. [[스타크래프트 2|같은 집안 게임]]의 [[협동전 임무]] 역시 초창기에는 플레이하는 종족의 아나운서가 스토리 브리핑 없이 "목표를 지켜라/파괴해라" 식으로 아주 단순한 설명만 해줬지만, 거듭된 패치로 [[해머 상사]], [[그레이븐 힐]] 등 특정한 인물들이 현재 상황과 임무 목적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도록 변경되었다. 오버워치에도 이런 패치가 있을 지는 모른다. 상술한 옴닉의 반란 모드는 오버워치 최초로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둔 콘텐츠인지라 오버워치 요원 활동 당시의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지만 후술할 문제 참조. 단, 직접적인 브리핑은 없지만 영웅들의 맵 상호작용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뒷 이야기를 알 수는 있다. 대표적으로 위도우 메이커가 눔바니에 도착하면 "건틀렛 없이는 절대 돌아가지 않아"라고 말하며,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노린 것을 회자한다. 66번 국도에서는 리퍼와 캐서디의 맵 상호작용 대사로 캐서디의 오버워치 입대 계기를 추측할 수 있다. 물론 이것들도 별도의 배경 스토리를 사전에 찾아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애초에 이것까지 스토리로 친다면 스토리 없는 게임이 있긴 한가? 꼴랑 대사 몇 개만 보고 스토리가 있다고 한다면 그 서든어택도 정부군과 테러리스트의 큰 틀은 갖췄고 몇몇 주요 인물들도 있으니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고 봐야 한다.] 이러한 관계로, 장점 문단에서 서술했듯 캐릭터의 개성과 흥미로운 세계관을 가진 게임임에도 이러한 세계관을 게임 내에선 알 방도가 거의 없으며, [[오버워치/동영상|시네마틱 영상]]이나 [[오버워치/디지털 단편 만화|코믹스]] 등을 일일이 찾아봐야지만 알 수 있기 때문에 비판점으로 꼽히고 있다.[* 캠페인 모드가 따로 존재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자사]] 게임 시리즈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도 수많은 스토리 관련 외부 매체들이 있지만, 대부분 외전격 이야기거나 몰라도 메인 스토리에 큰 영향은 없는 이야기들이고, 굵직한 시네마틱 영상들은 자체 스토리로 외부에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 캠페인 스토리의 일부로 게임 내에 포함되어있다.] 더군다나, 설정상 [[옴닉 사태]]나 오버워치의 해체라는 굵직한 사건들이 있는데도, 대전 모드 등지에선 옴닉 혹은 탈론과 싸우는 것이 아닌, 지들끼리 싸우거나[* 탈론 역시 같은 소속 캐릭터끼리 싸우는 일이 흔하다.] 적대 세력 인원끼리 편을 먹고 있다는 것이 뭔가 이상하다.[* 심지어 자신의 [[클론]] 내지는 [[도플갱어]]와 싸우는 일도 매우 흔하다. 이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트레이서]]를 제외하면 게임적 허용으로밖에 설명할 방도가 없는 오류. 추가로 튜토리얼에선, 오버워치의 신입생도 아니고 베테랑 군인인 동시에 오버워치의 창립자이자 원년 멤버 중 한명인 [[솔저: 76]]이 오버워치 본부로 추정되는 곳에서 뜬금없이 전투의 기초를 배우고 있다. 배경을 알아보고 게임을 접하면 상당히 웃긴 부분. [[https://www.youtube.com/watch?v=mnL6kFvo9QI|본 문제가 정리된 영상]]] [[팀 포트리스 2]]의 [[Mann 대 기계 모드|MvM 모드]][* 팀 포트리스 2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병과와 그 병과들의 모습을 대충 본딴 로봇들과 싸우는 팀 포트리스 2의 에피소드 모드. 사실 팀 포트리스 2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병과들은 애초에 용병이기에 서로 싸워도 이상하지 않지만 오버워치는 그렇지 않다.]처럼 2017년 [[오버워치/아케이드/난투/옴닉의 반란|옴닉 무리와 맞서 싸우는 콘텐츠]]를 시작으로 [[오버워치/이벤트/기록 보관소|매년 4월~5월 기간동안 스토리 아케이드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케이드에 출연 못한 다른 영웅들의 세부적인 이야기, 오버워치 세계관의 현재 상황, 눈동자 조직 등 전체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데다, [[정켄슈타인의 복수]]와 달리 메인 스토리와 직접 연관된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기간제 이벤트성 콘텐츠로 내놓은지라 이 역시 제 기간에 접속하지 못하면 접할 길이 없다. [[신의 탑/비판#s-1.1]]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알아야만 더 즐길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데도, 게임만 해서는 알 수 없는 설정들이 많고, 게임 외에서 적극적으로 오버워치 관련 설정을 찾고자 하지 않으면 그것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은 큰 문제다. 차라리 [[서든어택]]이나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처럼 제대로 된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거나, [[리그 오브 레전드]]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처럼 세계관 내에서 영웅들이 끝없는 대결을 펼친다는 식의 스토리이거나, [[하스스톤]]이나 [[레전드 오브 룬테라]]처럼 기존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이라면 모르겠지만, 정식 스토리가 따로 존재함에도 메인 콘텐츠인 게임 속에서 확인 할 수 없다면 팬층과 라이트 플레이어층 간의 정보괴리 현상이 생겨버린다. 제작진이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의 뉴스 게시판이나 인터뷰 또는 트위터 멘션 등으로 스토리의 세부 사항이나 영웅의 자잘한 설정들을 부분적으로 풀어 들려주기는 한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이 본작에는 반영되지 않다시피하거나 자잘한 설정 같은 것은 게임의 주제와는 별 상관 없다고 여겨진다거나 하는 이유로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플레이어들을 오버워치 포럼이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댓글창에서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솔저: 76]]의 동성애자 설정은 [[바루스|문제가 아주 많은 옆 동네 보라돌이]]와 달리 그 자체로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 설정이지만, 설정이 공개되었을 당시 오버워치의 스토리 진전도 거의 없었던 통에 공식 SNS 등지에서 '''이걸 무슨 엄청나게 대단한 떡밥을 공개한 것 마냥 호들갑떨면서 광고를 해대는 바람에''' 유저들이 뒷목을 잡은 여력이 있다.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옴닉 사태 및 오버워치의 해체 원인이나 소집 이후 오버워치와 탈론의 행보, 모든 것을 조종하는 눈동자 조직의 정체 등 작품의 핵심적인 떡밥이지, 성적 지향을 떠나서 솔저의 옛 연인 같은 자잘한 설정은 그다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블리즈컨]]을 통해서 인 게임의 콘텐츠는 모두 정사가 아니라고(non-canon) 밝힌 적이 있고, 아이들이 영웅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정도의 플레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지만, 워낙 공개된 로어, 혹은 정사(canon)의 분량이 적고, 팬들 역시 대부분 메인 콘텐츠인 게임의 묘사를 소비하기 때문에 정식 로어와 플레이어들이 인식하는 스토리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스타크래프트 2|같은 집안 게임]]의 [[협동전 임무]] 역시 메인 스토리와 관련없는 if 콘텐츠이긴 하나, [[자유의 날개 캠페인|메인 스토리와]] [[군단의 심장 캠페인|캐릭터를]] [[공허의 유산 캠페인|자세히 다루는]] [[노바 비밀 작전|정사 콘텐츠들]]이 게임 내에 같이 포함되어 있고, 협동전의 콘셉트과 구성도 정식 스토리와 괴리감이 적도록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위화감 없이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영웅이라고 불릴 만한 행적 자체가 없는데 영웅은 무슨 영웅-- 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되는 로어도 기본적인 타임라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현재 확실하게 선후관계가 공개된 콘텐츠는 만화 "성찰"로, 윈스턴의 오버워치 소집과 아나가 솔저: 76과 합류한 뒤를 다룬다고 명시했다.] 제작자들이 캠페인 모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가 있으니 나올 가능성도 있기야 하지만, 현재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 뒷이야기 영상의 도입부에서 "오버워치는 6인 팀 게임이라 게임에 스토리를 보여줄 수 없다"라고 못박아버린지라 앞으로의 캠페인 출시는 요원해보인다. 물론 오버워치랑 안 맞는다며 절대로 추가하지 않겠다던 데스매치를 언제 그랬냐는 듯 추가한 전례가 있긴 하니 기대해봐도 나쁠 건 없겠지만,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블리즈컨 2017의 reddit Q&A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엔진 자체가 6v6 PvP에 최적화되어 개발되었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 콘텐츠를 넣으려면 게임을 새로 만드는 수준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기간 한정 콘텐츠로 들어가 있는 협동전 요소는 게임 내 스크립트와 간단한 적 인공지능으로 겨우 구색만 갖춘 수준이라고. 스토리와 배경 설정을 모두 짜고 시작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3대]] [[워크래프트|프랜]][[디아블로 시리즈|차이즈]]와는 달리, 게임을 만들면서 스토리를 함께 제작하고 있다고 [[크리스 멧젠]]이 밝힌 바 있었는데, 이러한 배경과 외부 매체를 통한 스토리 전달 방식의 한계로 인해,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메인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는 걸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다소 존재한다. 특히, 오버워치는 3대 프랜차이즈와 달리 확인할 수 있는 절대적인 로어의 양이 적은 편이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캐릭터 사이의 가상 커플링을 소비하는 "[[부녀자|쉬퍼]]"들이 2차 창작 팬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 중 특정 커플링의 지지자들이 자신들의 커플링과 엇나가는 듯한 묘사("성찰" 코믹스, 유출된 일부 상호 대사[* 메르시/겐지의 발렌타인 상호 대사. 초콜릿을 서로 주고받는 정도의 소프트한 대사였고, 더욱이 겐지의 경우 [[한조(오버워치)|한조]]와 같은 내용의 대사가 있었다. 더욱이 오버워치가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열지 않으면서 실제 게임에는 추가되지도 않았다.])가 외부 매체에서 등장하자 메인 작가인 마이클 추의 SNS에 찾아가 "(특정 커플링)이 더 자연스럽고 좋은 커플링이다. 동성애 공포증이다"나, "마이클 추가 특정 커플링을 비호하고 있다"며 단체로 비난을 퍼붓는 등, 스토리 문제와 관련한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 스토리 스포일러 문제 오버워치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주된 방식은 영웅 출시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단편 만화는 아무래도 부수적이다. 오버워치 캠페인을 만들기 좋은 부분은 3부분인데, 첫 번째는 옴닉 사태, 두 번째는 오버위치의 황금기 시절 탈론과의 전쟁, 세 번째는 현재 오버워치의 시점이다. 그러나 현재 게임의 시점은 2070년대 '현재'이기에, 영웅을 출시하면 스토리가 현재에 맞춰 있다. 그래서 캠페인을 만들 때 임팩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예로 들자면 솔저:76의 정체가 잭 모리슨이라던가, 리퍼의 정체가 가브리엘 레예스라는 등) 게임에서 영웅들의 시점은 현재이기에 이미 스포일러가 되어버렸다. * 캠페인에서의 영웅의 조작 난이도 문제 사실 싱글 플레이 캠페인 제작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영웅의 조작 난이도 때문일 수도 있다. 가령 주인공으로 푸시를 하고 있는 [[트레이서]]는 '[[겐트위한]]'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조작난이도가 높다. 실제로 옴닉의 반란 난투에서 트레이서 하나 때문에 '''최하 난이도에서도 게임이 터지기 일쑤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밸런스를 잡는 것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는 플레이할 영웅의 능력치 조정, 캠페인 전용 스킬 추가 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같은 회사]]의 예시를 하나 들자면 [[스타크래프트 2]]의 [[자날 캠페인|캠]][[군심 캠페인|페]][[공유 캠페인|인]][[노바 비밀 작전|들]]과 [[협동전 임무]]에는 PVP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유닛들과 기술들이 대거 등장하여 캠페인만의 재미와 특징을 갖추는 데 한몫하였다. * 캠페인에서의 아군 인공지능 문제 그것도 아니라면, 현재 게임 내 인공지능의 성능이 기준 이하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비록 상술했듯이 팀 게임이라서 스토리를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은 틀린 말이지만, 다양한 영웅들이 중심인 게임이니만큼 싱글 캠페인이 출시된다 하더라도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지는 것과 비슷하게 게임 진행 중 한 명 이상의 동료가 있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헌데, 인공지능 상대나 사용자 지정 게임에 인공지능을 넣어서 해보면 알겠지만 인공지능이 못해도 너무 못한다. 예를 들어 옴닉의 반란처럼 체력 보정을 받은 보스급 적을 상대한다 칠 때, 동료 인공지능이 플레이어를 도와 보스를 상대하긴 커녕 잡졸들과 즐겁게 놀거나 허공에 열심히 휙휙대다가 죽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인공지능의 수준이 나름 향상된다 하더라도 인공지능에게 매 미션마다 새로운 목표를 부여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시공]]의 예시를 하나 들자면 [[브락시스 항전]]에서는 일정 주기마다 "신호기"라는 장치를 활성화해야 하는데, 인공지능은 이에 대한 목표 의식이 전무해 신호기가 켜지든 말든 라인만 계속 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상황에 따라 인공지능에게 유동적으로 목표를 부여하는 것이 굉장히 난해한 일일 수 있다는 것. * 공개된 영웅 수 문제 추측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현재 공개된 영웅들 수를 추측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을 다루는 [[응징의 날 난투]]에서 블랙워치 요원이었던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이 모이라는 오버워치 정식 출시 후 '''약 1년 6개월 뒤에''' 공개된 캐릭터이다. 즉 오버워치 출시 당시에는 모이라라는 캐릭터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저 파트가 포함된 캠페인을 내는 것이 상당히 곤란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브리기테]]는 토르비욘의 딸이자 라인하르트의 종자로써 비중이 상당한 영웅이고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꾸준히 NPC로 비중 있게 등장하던 캐릭터임에도 '''2년 후에''' 신영웅으로 공개되었으며, [[에코(오버워치)|에코]] 역시 마찬가지로 14년도 시네마틱에서부터 모습을 드러냈고, 옴닉의 창조자 중 한 명이었던 [[미나 랴오]] 박사의 의지를 이어받아 제작된 옴닉인 만큼 오버워치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는 영웅인데, 자세한 정보 공개 및 출시되기까지 무려 '''6년이 걸렸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현재진행형인 캐릭터들도 있는데, [[부산(오버워치)|부산 전장]]과 함께 드러난 [[MEKA]] 4인방은 미려한 외형과 개성 넘치는 로봇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2년이 가까워지고 있는 시간 동안 단 한 명도 출시되고 있지 않으며, [[테카르타 몬다타]]의 경우에도 총에 맞은 이후에도 관련된 떡밥이나 몬다타 저격 이후 주변 인물들의 변화가 보여지지 않는다. [[폭풍의 서막]]에서 처음 등장하였고 [[오버워치 2]]와 함께 공개 예정인 [[소전(오버워치)|소전]]은 외형 및 대략적인 및 성격만 알 수 있을 뿐, 이름과 국적, 소속을 제외한 정확한 신원은 밝혀 진 것이 전혀 없고, [[:파일:아나신캐떡밥.png|아나 배경 이야기 중 등장한 이 남성]]이나 [[라마트라|폭풍의 서막 스토리 모드 후반부의 영상에 나온 이 옴닉]]은 '''외형 말고는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쪽은 오버워치2 2시즌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다.] 즉, 오버워치의 전체 스토리를 다루는 캠페인을 다루려면 최소한 스토리 상 중요하게 엮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싹 다 공개되어야 하는데, 문제는 이런 미공개 캐릭터들이 얼마나 남아있을지 개발팀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 그런데,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에서 다루지 못한 캠페인을 다루기 위해 [[오버워치 2]]를 공개했다. 그래서 캠페인의 부재를 해결할 방도가 생긴다는 기대감도 품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반대로 게임 초기부터 캠페인 모드가 추가될 것이라고 믿으면서 3년간을 기다렸던 유저들에게 캠페인을 즐기고 싶다면 새로 게임을 사야한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불만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