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시즌 (문단 편집) == 12시즌 == 2018년 9월 1일 오전 9시에 시작되었다. 경쟁전 참가 보상은 도라도의 루메리코 발전소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이다. 팀으로 만나지 않기 가능 인원이 최대 3명으로 1명 늘었다. 9월 12일에 라인하르트의 대규모 버그들 픽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불만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탄형 무기들인 둠피스트의 철권포, D.Va의 융합포, 겐지의 수리검, 리퍼의 헬파이어 샷건, 토르비욘의 고철총의 대못 발사기 등으로 치명타 피해를 주었을 때 피해가 불균등하게 적용되던 문제가 수정되어 근거리에서의 화력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9월 28일 기준 현재 라인하르트는 또 다른 버그들이 속출하고 있다. 둠피스트, 브리기테가 10시즌 이후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픽률과 승률이 높은 여러 영웅들은 직간접 너프를 먹었지만 둠피스트는 날이 갈 수록 미쳐 날뛰고 있다. 강력한 순간화력, 높은 기동성, 생존용 보호막 수급, 도주기나 확정킬의 이지선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까지 겸비한 둠피스트를 도저히 막기가 힘들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심지어 프로들도 둠피스트 너프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둠피스트는 간접 상향도 존재하는데 둠피스트가 공격하는 영웅을 케어하기 가장 쉬운 영웅은 메르시이다. 하지만 메르시의 너프로 이전만큼의 케어를 바라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둠피스트에게 CC기로 카운터를 칠 수 있고 순간 치유랑도 높은 브리기테도 너프되었다.] 브리기테는 전체 티어 기준 픽률이 TOP 10안에 들면서 승률은 가장 높다. 승률이 1위가 아닌 티어에서도 TOP 5안에 든다.[* 12시즌은 둠피 밸런스 논란에 어그로가 대부분 쏠려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편이다. 둠피스트가 그랜드 마스터에서 엄청나게 높은 승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띄는 부분도 있다.] 3힐 조합, 고츠 조합등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내며 메타 변동의 중심이자 실세로 활약하고 있다. 딜러진은 오버밸런스 논란의 둠피스트와 한조, 겐지, 위도우메이커의 강세로 이전 메타에서 큰 변화가 없다. * 둠피스트에 대한 대응책 : 캐서디의 강세가 눈에 띈다. 승률은 좋지 않지만 픽률이 부쩍 올랐다. 파라는 메르시의 너프로 간접영향을 받아 잘 나오지 않고 있다. * 겐지 : 전 티어 픽률 1위인 딜러인데, 브실을 제외하고는 픽률 1위이며 그 브실에서도 정크랫의 뒤를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 정크랫 : 하위권에서는 픽률이 높지만 티어가 올라갈 수록 픽률이 크게 깎인다. * 위도우 : 상위권으로 갈수록 픽률이 높아져 그마에서는 겐지의 뒤를 잇는 2위이며 승률은 겐지와 엇비슷한 편이지만 하위권에서는 유의미하게 조금 낮은 편이다. * 한조 : 어느 티어에서든 그런대로 괜찮은 픽률을 보여 어디서든 4위 전후를 차지한다. 승률도 평범한 편으로 해당 티어 대 다른 딜러들과 비교해 딱히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것을 의미한다. * 메이 : 특이하게 픽률은 낮지만 상위권에서의 승률이 매우 높아 다이아부터는 55% 이상을 기록한다.[* 메이의 승률이 얼마나 높냐면, 밸런스 붕괴 논란이 있는 둠피스트의 경우 57%를 기록하는데 메이도 56.8% 라는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한다. 그랜드 마스터를 기준으로 승률이 높은 편인 딜러들은 54% 정도를 기록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조커픽으로 쓰이는 것으로 픽률이 1% 미만인 8딜러 중 하나다. 픽률이 매우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딱히 둠피처럼 밸런스 논란은 없는 상황. 둠피의 경우 픽률도 높으면서 승률이 높기 때문에 논란이 있는 것이다.] 12시즌 초중반 힐러진을 살펴보면, 지난 시즌 막판''' [[https://imgur.com/a/djrXV8w|메르시 너프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힐러밸런스 황금기가 도래하여 ]]모든 힐러 영웅들의 픽률이 힐러진 기준 10%를 넘고 있다'''.[* 성능면에서는 하향 평준화라는 의견도 있다.] 탱커들도 나름 고루 쓰이는 편이지만 절반 정도는 10%를 못 넘는 상황인데 힐러진은 모두 고르게 쓰이고 있다. * 메르시 : 전구간 통계 기준 픽률은 높지만 승률이 꼴등으로 캐릭터가 너무 약해진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오랫동안 최상위티어이자 동시에 승률도 높은 "쉬운" 캐릭터로 군림해왔기 때문에 아직 큰 의견까지는 아니다. * 아나 : 픽률이 최상위를 기록하여 필수픽 수준이 되었으나 정작 승률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다이아정도가 되어야 승률이 50%를 유의미하게 넘는다. 성능이 좋아 픽률은 높고 확실히 포텐셜이 좋지만 에임이 까다롭고 그 포텐셜 좋은 스킬들의 활용능력은 힐 총알과 수면탄의 '''에임''', 언제 힐밴을 넣고 매트릭스에 씹히지 않게 던지는 '''타이밍'''이 중요해 상당한 운영난이도를 요구한다. 결국 상위티어나, 숙련자가 아니라면 오히려 게임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유저들이 유동적인 픽으로 대처한다면 아나와 메르시 양쪽 다 픽률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루시우 : 직접적인 버프와 파트너인 아나의 영향으로 관짝을 완전히 탈출하였는데 특이한 점은 골드,플래,다이아라는 가운데 티어에서는 픽률이 저조하고 브론즈-실버, 마스터-그마 라는 양 극단에서는 좋은 픽률을 기록한다. 승률은 어느 티어에서든 높지도 낮지도 않은 편이다. * 모이라 : 티어가 높아질 수록 픽률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마스터까지는 높은 편이며 그마에서도 조커픽으로 종종 쓰이기 때문에 결국 픽률은 매우 높다. 힐러 중 전체 2위에 승률도 좋은 상황이다. 고힐량 영웅인 모이라, 아나, 메르시 중 메르시는 어느 티어에서든 성능이 구리며 아나는 마스터 미만에서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다이아까지는 모이라가 상당히 좋은 상황이다. * 젠야타 : 모이라와 반대로 티어가 높아질수록 픽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승률도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탱커진은 10시즌 이후로 여전히 라인하르트가 압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고, 디바와 자리야가 그 뒤를 쫓고 있으며, 윈스턴은 전체 티어 기준 탱커 픽률은 4위이지만 승률이 좋은 편은 아니다. 오리사와 로드호그는 티어 불문하고 픽률이 저조한 편이다. 신규 영웅인 레킹볼도 극악의 난이도와 더불어 메타가 안따라줌에 따라 픽률이 낮은 편이다.[* 물론 잘하는 오리사, 호그, 레킹볼 유저라면 팀을 캐리할 수도 있다.] 10월 10일 할로윈 이벤트와 같이 솔저,[* 최대 탄 퍼짐 9발] 캐서디,[* 구르기 쿨 2초 감소] 파라,[* 자기 넉백 25% 증가, 타인 넉백 25% 감소, 연사력 0.9에서 0.75로 상향, 충격탄 쿨 3초 감소.] 오리사[* 탄퍼짐 20% 감소.] 등 현 메타에서 약세를 보이는 영웅들의 상향패치와 토르비욘 리메이크가 본섭에 넘어왔다. 아직 토르비욘은 경쟁전에서는 비활성이다. 브리기테의 슈퍼 점프가 패치되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 둠피스트의 슈퍼점프는 그대로 냅두고 있기 때문에 둠사기 논란으로 불만 많은 유저들에게 또 다른 불만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 정확히 말하자면 브리기테의 경우 현재도 가능은 하다만 타이밍 맞추기가 훨씬 까다로워졌다. 시즌 말 힐러들의 픽 변화는 예상되었던 대로 아나의 픽률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덕에 아나의 승률은 어느정도 정상화가 되었다. 심지어 그마에서는 중반기 대비 8% 이상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석된대로 물론 아나의 성능이 현재 시즌에 잘 맞기는 하지만 숙련자가 아니면 트롤 수준이라는 고난이도 영웅이라는 특징 때문에 자연스럽게 픽률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르시의 경우 정 반대인데 모든 구간에서 픽률과 승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그마에서는 2배 수준의 픽률 상승을 보여주었다. 아마 메르시 숙련자들이 현재 메타에 맞는 플레이법을 익히고 메르시와 잘 맞는 여러 딜러들이 상향되면서 픽률과 승률이 동시에 오른 것으로 추측이 된다. 모이라도 그마에서는 낮아졌지만 전체적으로는 상승. 젠야타는 전 구간에서 픽률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나 그마구간의 경우 아나의 뒤를 이은 2위로 폭등. 그 반동인지 그마구간에서는 승률이 눈에 띄게 소폭 하락하였다. 브리기테의 경우 너프의 영향인지 픽률이 소폭 하락하였고 승률에는 큰 변화가 없다. 루시우의 경우도 픽률은 소폭하락하고 승률은 별 변화가 없다. 아마 젠야타의 강세로 인해 저힐량 영웅으로의 픽률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딜러진의 경우 둠피스트의 승률과 픽률이 소폭하락하였으나, '''논란의 중심지인 그마의 경우 오히려 승률과 픽률이 상승하였다''' 둠피스트를 견제할 겸 픽률이 낮은 딜러들을 상향하였는데, 중상위권 까지는 그런대로 둠피스트 견제 의도가 통하였으나 그마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솔져와 파라는 양측 다 승률과 픽률이 소폭 개선되었다. 탱커진은 라자메타가 살짝 더 공고화된 것을 제외하고 별 다른 차이가 없다. 이후 그마에서도 둠피스트의 승률이 하락하였으나 다른 주류 딜러들의 승률도 같이 하락하면서 여전히 둠피스트의 승률은 여타 주류 딜러들에 비해 2% 정도 높은 상황이다. 시즌 말미에 토르비욘이 리메이크 되었지만 --모두가 예상했듯이-- 그냥 잊혀졌다. 시메트라와 완전히 동일한 루트를 탔다. 2018년 10월 29일 오전 9시, 경쟁전 12시즌이 종료되었다. 경쟁전 1위 플레이어는 4716점의 [[쪼낙]]이 6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가져갔다. 유럽과 아메리카 최종 랭커컷은 각각 4365, 4368이지만 아시아 랭커컷은 '''4422점'''으로 굉장히 높게 책정되었다. 이는 저번 11시즌보다 23점이나 높은 수치이다. 최고점수인 5000점은 이제는 점점 상징적인 영역이 되어가고 있다.[* 사실 정규분포에선 그게 정상적인 상황이다.] 실제로 5000점을 찍은 사람은 다인큐 시스템을 악용하거나, 핵이나, 버그로 올라온 사람밖에 없다. 핵과 버그가 막히고 경쟁전 시스템이 재정립됨에 따라 경쟁전 플레이어 최고 점수는 4600점 후반~4700점 초반대에서 놀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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