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시즌 (문단 편집) == 10시즌 == [youtube(3Y17YHjVIUs)] 2018년 5월 1일 오전 9시에 시작되어 6월 28일 오전 9시에 끝났다. 최초의 두 자리수 시즌이라 그 의미가 크다. 변경점으로는 신규 영웅 [[브리기테]]가 활성화되었다. 경쟁전 참여 보상은 [[왕의 길]] 플레이어 아이콘과 스프레이. 특히 스프레이가 평가가 좋은 편이다. 신규 전장 [[리알토]]가 경쟁전에서 활성화 되었다. 신규 영웅과 전장을 본서버에 적용된 후 2주 후에 바로 경쟁전에 활성화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OP영웅 [[브리기테]]의 등장으로 메타가 송두리째 바뀌었다. 겐트윈디 모두 브리기테 앞에서 무릎을 꿇었으며 라자조합, 브리기테를 포함한 3힐 조합이 대세가 되었다. 또한 한조의 리메이크로 날아오르면서 브리기테 메타에 합류했으며 5시즌 이래로 역대급 영웅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677/11433?p=1&category=&iskin=&mskin=&sort=&orderby=|#]] 천상계에서는 속칭 '''야한브라자 메르시''' ([[젠야타|야타]]-[[한조(오버워치)|한조]]-[[브리기테]]-[[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자리야]]-[[메르시]]) 으로 고정되었으며 나머지 구간에서도 한조와 브리기테가 메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야말로 돌진이 완전 봉인된 스나워치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브리기테 하나에 게임이 좌지우지되는 현 메타에 오버워치 유저들은 분노했다. 브리기테가 3월 1일에 PTR서버에 등장하고 5월 1일에 경쟁전에 등장했는데 블리자드는 제대로된 피드백도 안하고 두 달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냐는 것. 차라리 피드백받지 않고 버그 수정해서 빨리 내거나 질질끌거면 제대로 밸런스 조정해서 내놔야할 텐데 밸런스는 밸런스대로 조종하지 않고 컨텐츠는 컨텐츠대로 질질 끌면서 유저들을 엿먹이고 있다는 지적. 그런데 정작 브리기테라는 캐릭터가 경쟁전에 정착하고 나니 브리기테 본인의 픽률은 다시 떨어졌다. 겐트와 돌진조합에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기는 하여 라인대치조합을 강요하지만, 정작 그 라인대치메타에서는 그다지 위력적이지가 않아 픽률이 떨어진 것. 시즌 후반에는 브리기테의 픽률이 감소했으나 한 번 브리기테 폭풍이 분 다음에는 좀 처럼 돌진 조합을 꺼내기 어려워졌다. 이는 상위권도 마찬가지며 꾸준히 라자-저격수 메타를 이어가게 된다. 시즌 종료 후 북미섭 기준으로 돌진조합 영웅[* 윈디겐트]들은 3-4프로 정도의 픽률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각 포지션 별로 16.6% 정도의 픽률이라는 걸 생각하면 해당 포지션 기준 대략 20% 정도의 픽률이라 생각하면 된다. 결국 브리기테의 등장과 한조 개편으로 인해 돌진조합이 쇠락하고 라인대치 조합이 다시 떠오르면서 딜러의 중요한 덕목은 기동성에서 폭딜을 통한 킬결정력으로 옮겨졌다. 순간딜이 그런대로 높거나 기동성이 좋아 킬 결정력이 좋은 편인 둠피스트, 캐서디, 겐지도 그 뒤를 잇고 있는 반면 킬 결정력이 낮은 솔저나 전체적인 화력이 좋지 않은 윈스턴, 솜브라 등은 메타에 도태된 상태이다. 그리고 적의 포커싱과 순간적인 화력으로부터 아군을 세이브할 수 있는 케어력과 안정성이 힐러의 최고덕목이 됨에 따라 메르시-젠야타 조합은 시즌6부터 현재까지 절대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메젠조합은 아군 딜러의 공격력을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술한 순간화력이 높은 딜러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이다. 반면에 기본 힐량은 높지만 안정성이 떨어지는 아나와 모이라, 낮은 단일 힐량에다가 지원 사거리도 짧아 케어능력이 떨어지는 루시우는 몇시즌째 빛을 못 보고 있다. 경쟁전 시즌 기간이 2개월로 단축됐는데 신규 전장 추가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서 전장을 딴 스프레이와 아이콘 보상이 고갈될 것이라 전망된다. 2018년 4월 기준 오버워치 정규 전장 수는 18개인데 이중에 10개나 사용되어 8개 남짓만 남았다. 현재의 업데이트 속도를 유지한다 가정할 때 신규 전장 출시 속도는 현재 1년에 약 3개, 경쟁전 주기는 1년에 6번이므로 대략 3년이 안돼서 모든 전장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이 고갈될 것이다. 그리고 경쟁전 시즌 초반에 있었던 '만나지 않기' 기능이 '팀으로 만나지 않기' 기능으로 부활하여 원치 않는 플레이어와 같은 팀으로 만나지 않기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제한에서 최대 2명으로 바뀌고 7일간 유지된다. 6월 28일 9시 경쟁전 10시즌이 종료되었다. 세계 1위는 아시아 서버 4732점의 [[이선창]]이 가져갔다. 최종 랭커컷은 시즌6 이래로 디플레이션만 일어나다가 아시아 서버 한정으로 시즌9와 비교해 5점 정도 증가했다. (4417 → 4422) 나머지 서버는 별 차이 없거나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정작 세계 1위를 기록한 안스가 소속된 팀인 블라썸은 2018 컨텐더스 시즌 2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시즌 3에서도 정규 시즌 탈락을 기록하며 결국 '''국내 1부 리그 최다 연패'''[* 종전 기록은 [[플래시 럭스]]의 11연패였는데, 블라썸의 13연패로 인해 깨졌다.]를 기록하고 은퇴하면서 '경쟁전 1위 유저가 속한 팀은 대회에서 호성적을 낸다'는 속설은 깨졌다...가 2020년 [[샌프란시스코 쇼크]]에서 '''[[2020 오버워치 리그/그랜드 파이널|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