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문단 편집) ===# 한국 #=== 출시 초기 2016년에는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경쟁하던 유일한 온라인 게임으로까지 성장했었으나 여러 문제점이 부각되어 2017년에는 점유율이 크게 떨어지고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2017년 하반기부터는 하락세가 완만해지고 안정권에 들어 9~10% 정도의 PC방 점유율을 2018년 9월 기준 약 1년간 유지하고 있다. [[2016년]]은 가히 오버워치의 해였다. 독주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을 뺏어온 것 뿐만 아니라 게임 시장에 대한 세간의 모든 관심을 가져왔다.[* 물론 오버워치 출시 전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모은 건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가 된 오버워치의 트레일러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 많다. 이전 FPS장르에 비해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가진 캐릭터, 각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배경 설명, 거기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트레일러의 스토리와 이게 외국에서 만든 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완벽한 성우들의 연기, 이 모든 것이 당시에 오버워치가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사람들의 화제거리가 롤에서 오버워치로 바뀌었고, 농담이나 드립도 오버워치 관련으로 퍼지고 있으며 유튜브의 유명 게임 BJ들이나 게임 관련 파워 블로그들도 대거 갈아타고 있는 상태. 점유율 자체도 롤을 뛰어넘었지만 그 이전에 게임 시장의 메인스트림 자체가 바뀌었다는 점이 가장 결정적이다. || [[파일:external/s32.postimg.org/i12516885760.png]] || (2016년 5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의 PC방 점유율 추이)[* [[https://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77&l=1430&iskin=overwatch]]] 한국 PC방 점유율에서도 첫 시작을 3위로 시작하더니 이틀만에 서든어택 부동층의 점유율을 추월했고, 출시후 5월 한달간 꾸준히 점유율을 올리다 20%대를 찍으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아성을 넘봤다. 그리고 마침내 6월 17일, [[게임트릭스]] PC방 점유율 통계에서 오버워치가 롤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하였다. 6월 21일자 통계에선 피시방 점유율 30%를 달성함과 동시에 롤에게서 완전히 1위를 빼앗았다. 자세한 건 [[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조. 출시 이후 한 달 만인 6월 20일~26일 주간 PC방 점유율에선 1위에 오르면서(29.98%),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3470|오버워치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주간 PC방 점유율 1위를 정복했다.]] 2016년 6월 4주차 [[https://inven.co.kr/webzine/news/?news=159039&sclass=26|인벤]], [[https://gamemeca.com/news/view_sub.php?gid=1096833&category=T&subject=142|게임 메카]] 각각의 종합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명실상부 새로운 흐름을 이끌게 되었다. 넷상 반응도 뜨거워 이미 오버워치가 수치상으로 롤을 넘기기 전부터 PC방에서 "롤 유저가 줄어들고 오버워치 유저가 늘어났다"라는 증언이 잇따랐다. 하지만 8월 29일부터 2% 차이로 롤에게 1위 자리를 빼았겼다. 이는 경쟁전 1시즌 종료로 인해 공백기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결국 경쟁전 시즌 2가 열리자 재빠르게 다시 1위를 탈환, 오버워치로 돌아선 유저들은 끝끝내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현 자리를 지켰다. 특히 경쟁전이 열린 직후의 차이가 워낙 컸기 때문에 며칠 연속으로 근근히 롤이 점유율을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점유율에서 뒤쳐져 결국 오버워치의 11주 연속 1위 기록이 경신되었다.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공격]]으로 인해 서버가 계속 터져서 LOL과의 점유율 차이가 3% 이내로 좁혀졌다. 24, 25일 9월 마지막주차 주말에 서버 폭발 현상이 없었음에도 롤에게 점유율을 밀렸다. 물론 롤의 경우 URF 모드의 약진으로 점유율을 많이 끌어모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게임 이용시간이 많은 주말에 점유율을 밀렸다는 건 오버워치에게 악재인 상황. 며칠 뒤 서버 문제가 다시 개선되었고, 블코에서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303492|해당 기간 접속 기록만 있으면 전리품 상자 11개를 제공]]해준다고 보상 방침을 공지사항을 올렸다. 최근의 추세를 보면 오버워치의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롤에게 평일에 6~7% 격차로 밀리고 주말에 10%격차로 밀리고 있다. 2017년 4월 즈음에는 20% 초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롤의 경우 30% 초반대까지 점유율을 회복했는데, 아무래도 점유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계속되는 세일로 많은 피시방 유저가 집 유저로 전환하고,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명목 하에 기존 유저들의 계속적인 항의로 15세 미만의 유저가 피시방에서 대거 퇴출됨으로써[* 15세 미만의 유저는 이용할 수 없는 게임이지만 발매 초기 오버워치는 미성년 학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부모의 아이디를 사용해 자신이 할 수 없는 연령 등급의 게임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 저연령 학생이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시 그 피시방을 신고하는 행위가 유행처럼 번졌던 바 있다.] 피시방 순위에서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던 점유율이 빠지기 시작했으며, 2개월 동안 한국에서 매우 심해졌던 각종 핵 문제와 유저 의식 수준의 급격한 하락[* 사실 오버워치가 초반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 것은 그 이전에 PC방 유저들의 주 플레이 게임이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이 문제가 똑같이 존재해왔고 그로 인해 롤 유저들 중 다수가 신겜인 오버워치로 넘어갔던 이유도 크다. 험악하기로 소문난 유저들 간의 소통방식이나 저게 과연 사람이 맞나 싶을 수준의 일부 유저가 꺼려져 롤을 손조차 대지도 않은 사람도 있을 정도. 그러나 오버워치도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대량 유입으로 인해 어느 시점부터 롤과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으로 게임을 그만둔 인원이 많아졌고, 그 외 고쳐지지 않던 근본적 밸런스 문제와 콘텐츠 부족 문제 그리고 롤 대회의 시작 등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으로 20% 점유율 방어선 마저 붕괴되었고 사실상 많은 유저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제제 강화 문제와 메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롤과의 점유율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8월 말경에 [[배틀그라운드]]의 약진으로 대부분 PC방 통계에서 배그의 점유율이 오버워치를 추월하는 일이 생겼다. 프리시즌 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었으나 시즌이 시작해도 크게 변동은 없었고, 배틀그라운드에게 2위 자리를 넘겨주었다.[* PC방 무료 서비스 없이 스팀 구매자만 이용이 가능한 상태에서 추월하였다.] 9월 점유율 10%대 중후반, 10월 10%대 초중반의 점유율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10월 30일, 경쟁전 프리시즌의 영향으로 결국 10%도 무너지며 '''한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것은 오버워치 출시 이후 최저 점유율이다. 출시 이후 30%대, 아니 4개월 전까지만 해도 20%대 초중반의 점유율을 유지했는데, 이렇게 점유율이 빠르게 떨어진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롤은 점유율이 거의 변동이 없지만, 배틀그라운드가 오버워치의 점유율을 거의 가져오면서 롤과 경쟁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활약도 있지만, 계속되는 게임 내의 문제 해결이나 트롤, 패작 등의 제재가 이루어지 않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2017년 말부터는 하락세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2018년 8월 기준으로 점유율 9~10% 정도를 1년째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나마 이전과는 달리 대표적인 문제점 몇 가지가 해결된 것이 하락세를 진정시켰는데, 우선 욕설 제재가 매우 강화되어 조금이라도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 포착될 시 바로 제재가 들어가고, 다른 사유로 신고도 과거보다 훨씬 제재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물론 너무 빡센 제재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불만도 많다. 그리고 그 제재라는 것도 잠깐의 반짝 효과에 그쳤고, 과잉 처벌로 인해 흔히 '무고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비속어일지라도 욕설이나 비하적 표현과는 거리가 다소 있더라도 신고 사유에 맞다면 말 그대로 신고하는대로 다 잡혀가는 수준에 가까우며 반대로 누군가를 욕설로 신고한 경우 신고대상자는 수위 여부에 상관없이 중벌을 받는 반면 신고를 한 당사자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더라도 본인이 신고를 받은 게 아니므로 제재를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등 블리자드 코리아가 기계적인 메뉴얼만으로 성의없이 처리하는 듯한 모습도 모인다. 처벌의 강제력은 높은데 처벌의 기준이 극히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이라서 신고의 남용을 일으키는 중이다. 그 전까지 평소 방만 운영으로 비매너가 만연해져도 손을 놓고 있다가 그로 인해 인기가 크게 떨어지자 부랴부랴 하려니 급한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와 별개로 이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을 많이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강경한 처벌 때문에 플레이어가 더 줄어드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018년 말 [[로스트아크]]의 등장으로 10% 내외로 유지되던 점유율이 7~8%대로 추락하였으며 주말 [[피파온라인4]] pc방 이벤트가 시작되면 멀티클릭 기준 5%까지 추락하는 등 그들만의 게임화가 진행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반기까지만 해도 평균적으로 8%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PC방 순위에서 3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점유율의 연이은 하락으로 결국 11월에 점유율 6%을 기록하며 피파온라인 4에게 밀려 4위로 밀려나기도 했다. 아무래도 222 고정으로 인한 딜러 유저들의 매칭 시간 대폭 증가와[* 222고정이 딜러 유저들만 큰 불만을 가지고 탱힐 유저들은 환영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애초에 오버워치는 전통적으로 '''딜러유저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런 딜러유저들에게 제일 큰 피해가 돌아가는 패치를 하니 점유율이 자연스럽게 하락하는 것.][* 애초에 리그오브레전드보다 심각했던 딜러의 재미와 캐리력 탓에 저티어에서는 6딜이 판치고 있었다. 일단 골드를 넘어가면 '''이기기 위해''' 천상계에서 처럼 조합을 맞추는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222 고정으로 가장 큰 문제점은 탱커/힐러를 하지도 않았는데 큐시간과 재미를 위해서 딜탱만 꺼내드는 탱커들의 문제가 컸다. 그리고 탱커유저들은 정작 오랜만에 딜러를 꺼냈는데 탱힐이 던져서 지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PC방에서의 플레이 부담이 가중된 이유가 제일 큰 듯. 점유율의 하락은 2020년으로 넘어와서도 멈추지 않아서 결국 2월 26일에는 5%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든어택]]에게도 밀리면서 국내 PC방 FPS 점유율 1위의 자리를 내주었다. 2020년 2월 29일부터 3월 12일까지 한국에서만 PC버전 무료 체험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추정되며, 이 기간 중 플레이한 정보는 차후 정식판을 구매해도 그대로 남는다. [[https://playoverwatch.com/ko-kr/news/23321069/2-29-3-12-pc|공식 공지]] 코로나로 인한 PC방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너무 긴 딜러 힐러의 매칭 시간으로 인해 PC방에서 오버워치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게임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 돈낭비이기 때문이다. 사실살 업데이트의 중단과 긴 매칭 시간은 악순환을 만들며 오버워치를 나락으로 내몰았고, 오버워치는 과거 흥행이던 초기와 더욱 비교되어 망겜의 대명사로 조롱받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사실 코로나19가 아니였어도 [[자업자득|이미지가 추락하는 걸 피할 순 없었을 것이다.]] [[오버워치/문제점|문제점]]을 개선해줘야 할 [[제프 카플란|관리자]]가 [[나태|그런 작업은 하나도 하지 않는게]] 이미 한참 됐다.] 게다가 2021년에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게임업계]] [[넥슨 마비노기 트럭시위|연쇄]]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파동]]으로 해당 게임을 떠난 수 많은 게이머들을 받아들인 [[로스트아크]]가 PC방 점유율에서 오버워치를 턱 밑까지 쫒아오더니[* 이전부터 일명 '로요일'이라고 불리는 [[수요일]]에는 종종 오버워치를 추월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수요일마다 거의 '''2%'''가량 차이가 날 정도로 앞서는 중이다.] 결국 하반기부터는 1% 이상의 격차를 내면서 오버워치를 아예 넘어서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당장 오버워치의 몇몇 하위 문서에서도 [[오버워치/경쟁전/시즌]] 문서나 [[오버워치/돌격군 조합]], [[오버워치/지원가 조합]] 등의 문서에서 시즌별 메타 변동 부분이 전혀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그만큼 관심도가 떨어졌다는 증거.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유저들이 떠난 상태라곤 하지만 아직 유저들은 오버워치를 즐기고는 있다 코로나 19 초반에는 강한 거리두기와 방역으로 인해 PC방에서는 인기가 떨어졌지만 2021년에 보면 그래도 10위권 내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10월 5일 오버워치 2가 출시되며 기록이 모두 이전됨에 따라 기존의 오버워치는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후의 흥행은 [[오버워치 2]]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