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닌자고) (문단 편집) == 기타 == 닌자고 시리즈 최초로 '''최종 보스를 세 번이나 한''' 빌런이다. 닌자고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이자, 절대 악을 상징하는 존재임에도 두 번이나 최후를 맞이했다. 다만, 첫 번째 죽음에서도 살아 남았고, 작가가 필요하다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으며 그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에서 복귀하였다. 애초에 생명체라기 보단 '''닌자고 세상의 암흑 혹은 '악(惡)' 그 자체'''에 가까운 존재이니… 사실 알게 모르게 다른 인물들의 대사나 복장으로 재등장 떡밥을 드러냈으며, 총집편 에피소드인 디코디드에서 그의 잔류사념이 남았으나, 이내 삭제되고 만다.[* 그러나 오버로드는 균형의 일부인지라 파괴할 수 없다고 한다.] '''어둠'''과 대비되는 원소는 '''빛'''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어둠의 마스터인 오버로드와 빛의 마스터의 원소 능력이 너무 차이가 난다. 다루는 자의 차이도 있겠지만, 단순히 투명인간으로 묘사되는 빛의 마스터에 비해, 오버로드는 단순히 힘의 크기도 크기지만 여러 가지가 가능하다. 따라서 오버로드 측의 진정한 원소 능력은 '''악(惡)'''이다. [* 실제로 빛과 어둠이라는건 어디까지나 비유적인 의미가 강하다. 당장 가마돈과 우만 해도 창조와 파괴를 빛과 어둠으로 비유한것에서 볼 수있다. 무엇보다 어둠의 크리스탈에서 가마돈이 직접 오버로드는 미움과 분노속에서 다시 나타나게 되어있다고 얘기하면서 단순히 어둠의 힘을지닌 악당따위가 아닌 악이라는 개념 그 자체임과 동시에 필요악이라는걸 알 수있다.] 여러모로 전성기 시절에 비해 많이 약해졌다. 전성기 시절에는 '''닌자고 땅을 창조할 정도의 강자인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동급'''이였으나, 재등장한 골드 닌자고, 리부티드, 어둠의 크리스털에선 여러 가지 전략을 이용해 힘을 강화시켜도 전성기 때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너무 오랜 세월동안 봉인된 탓에 힘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모양.] 이에 팬들은 오버로드가 전성기 때 얼마나 막강했는지 종종 토론을 벌이곤 한다. 하나 확실한 사실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능력을 기점으로 고려한 전성기 오버로드의 강함은 결코 현재 닌자들이 상대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동급이라는 설정이니 당연히 다른 악당 보스들과도 격이 다를 것이다. 만일 전성기 시절의 강함이라면 골드 닌자가 된 로이드도 역부족일 가능성이 높을 테니까.][* 애당초 오버로드가 약해지지 않았더라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고인이 된 본편 시점에서 오버로드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오버로드보다 강하지는 않지만 그에 준하는 악당으로는 도깨비 오메가와 나다칸 진, 워지라, 자신이 이용한 위대한 파괴자 정도가 있다. 닌자고의 최초의 드래곤은 나왔지만 최초의 도깨비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스톤아미나 버밀리온 군단 등 닌자고 세계관에서는 고대의 종족들이 강하다는 특성이 있다. 오메가의 조상인 태초의 도깨비가 오버로드보다 강할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아무리 적게 잡아도 오메가 정도이기에 오버로드와 거의 대등할 수도 있다.] 이번에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시즌에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다고 하는데, 2014년과 닌자고 디코디드 이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오버로드가 8년이 넘는 긴 시간 사이에 크리스털 킹이라는 모습으로 재등장을 하니 어떠한 강력함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토미 안드레아센]]도 팬들의 질문들 중에 하나였던 그의 강력함에 대해서 10점 만점에 '''12점'''이라고 답했었는데, 얼마나 그가 위협적으로, 무자비하게 등장할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으나...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게 정녕 '''10년 넘게 이어온 시리즈에서 가장 위상이 강력한 최종보스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허무한 최후를 맞이했다. 여담으로 세계관 만악의 근원이라는 것과 절대악인 [[최종 보스]]라는 점, 태초 시절에는 정말 강력했다는 것과 뒤로 갈수록 서사가 점점 부실하게 변하며 혹평을 듣게 되었다는 점과 둘 다 죽지 않았다는 점까지, [[마법천자문]]의 2부 최종 보스 캐릭터인 [[암흑상제]]가 떠오른다는 여론이 있다.[* 그 외에도 둘이 비슷한 부분이 여럿 존재하는 편이다. 물론 문제점은 암흑상제 쪽이 더욱 심각하지만.] 가마돈과 로이드의 모티브가 각각 [[다스베이더]]와 [[루크 스카이워커]]인 것 처럼 오버로드 또한 작중 행적과 포지션 상 모티브는 스타워즈의 [[다스 시디어스]]로 보인다 어둠의 크리스털에서 보여준 추태와 계속 돌아와 털리는 포지션으로 인해 가마돈과 함께 바퀴벌레라는 멸칭을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