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목교역 (문단 편집) == 일평균 이용객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ffffff '''연도'''}}} || [[수도권 전철 5호선|[[파일:Seoulmetro5_icon.svg|width=25]]]] || {{{#ffffff '''비고'''}}} || ||<^|1><-3>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0년 || 31,696명 || {{{#fff,#1f2023 비고}}} || || 2001년 || 35,591명 || || || 2002년 || 42,344명 || || || 2003년 || 51,540명 || || || 2004년 || 54,975명 || || || 2005년 || 55,994명 || || || 2006년 || 55,988명 || || || 2007년 || 57,706명 || || || 2008년 || {{{#996cac 58,872명}}} || || || 2009년 || 57,518명 || ||}}}}}}}}} || || 2010년 || 57,686명 || || || 2011년 || 57,913명 || || || 2012년 || 57,415명 || || || 2013년 || 56,901명 || || || 2014년 || 55,442명 || || || 2015년 || 54,095명 || || || 2016년 || 52,240명 || || || 2017년 || 51,938명 || || || 2018년 || 50,730명 || || || 2019년 || 50,613명 || || || 2020년 || 38,009명 || || || 2021년 || 37,755명 || || * 출처: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8|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오목교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8,00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5호선 전체에서 [[광화문역]], [[까치산역]], [[화곡역]], [[여의도역]] 다음으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5호선 뿐만 아니라 과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서울도시철도공사]] 소속이었던 [[수도권 전철 5호선|5]], [[서울 지하철 6호선|6]], [[서울 지하철 7호선|7]], [[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의 모든 역들을 통틀어도 7위에 들어가는 대형 역이다.[* 7호선의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광명사거리역]]이 오목교역에 앞서며 6호선 최고인 [[응암역]]은 28,651명, 8호선 최고인 [[문정역]]은 32,577명으로 오목교역이 더 앞선다.] 이웃 [[목동역]]과 비교하면 약 1/3 정도의 수요가 더 많다. 사실 오목교역은 위치상 목동역보다 불리한 위치이다. [[안양천]] 바로 옆 저지대에 있어서 역의 동쪽이 하천으로 가로막혀 있으며, 주요 도로가 교차하지 않고 그저 [[오목로]] 위에만 놓인 역이기 때문이다. 물론 [[목동(서울)|목동신시가지]] 안에 있기는 하지만 정작 목동 아파트단지의 대부분은 목동역이 더 가깝다. 오목교역이 지금처럼 이용객이 많을 수 있었던 까닭은 목동의 주요 상업/업무지구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목교역 역세권에 사는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2000년 무렵까지는 역 주변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허허벌판의 땅이 곳곳에 있었다. 그러나 2001년 행복한세상, 2003년 현대하이페리온과 [[현대백화점 목동점]], [[SBS 방송센터]]가 들어서면서 오목교의 위상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CBS 방송국을 제외하면 딱히 내세울 게 없던 역세권이 순식간에 거대 백화점 두 개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와 메이저 방송국 중 하나가 들어선 곳으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목교역의 이용객 변화는 [[2000년대]] 초반에 아주 극적으로 나타났다. 2000년에는 3만 명을 겨우 넘던 수요가 2001년에 4천 명이 추가되더니, 2002년에는 7천 명이 더 추가되면서 이웃 목동역을 앞지르기 시작했고, 2003년에는 5만 명을 돌파하면서 '''3년 만에 승객이 무려 2만 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급상승세는 2004년까지 이어졌고, 이후로도 조금씩 승객이 늘어나면서 2008년에는 최대 58,872명을 찍어 황금기를 맞이하였다. 아울러 인근에 위치한 [[목동아파트]]의 경우 부촌이지만 목동 특유의 '''[[일방통행]]''' 때문인지라 부촌답지 않게 주민들이 전철을 비롯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한다는 점도 이용객 수에 한몫 한다.[* 만일 일방통행이 아니였다면 오목교역의 수요는 한참 떨어졌을것이다.] 그러나 2009년을 기점으로 오목교역은 꾸준히 승객이 빠지고 있으며, 이러한 감소세가 가속화되면서 2017년 기준 약 7,000여 명의 승객이 이탈하였다.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 개통으로 [[등촌역]], [[염창역]], [[신목동역]]이 추가되면서 목동 주민들의 일부 이탈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8년부터 2015년까지는 목동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관람(넥센 히어로즈 홈 경기) 목적의 수요도 있었으나 고척 스카이돔으로 옮겨간 후 그 수요가 모두 이탈한 영향이 어느 정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천구내 도시철도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