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건 (문단 편집) == 교통 == 캐나다와 워싱턴에서 오리건을 거쳐 [[캘리포니아]], 멕시코까지 이어지는 I-5 고속도로는 상당한 운전실력을 요한다. 특히 산길은 엄청 꼬불꼬불한 길의 연속. 한낮에 번갈아가면서 운전하며 여유롭게 운전하면 장관인 곳이 많은데 시속 50킬로로 달리기도 빡시다. 특히 미국 고속도로나 국도는 야간에 도시 주변 지역을 제외하면 조명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구간이 대부분이라 더욱 주의를 요한다. 오리건 주에서 산길이 아닌 일반 고속도로 속도제한은 대부분 시속 65-70마일 (약 104-112 Km) 정도이다. 특히 비가 오거나 하면 고속으로 달리는 대형 트레일러 트럭들의 물보라로 전방시야가 가려져 위험하니 주의해야 한다. 빠르게 달리다 보면 후방 사각지대의 차들도 잘 안보이니 차선 변경시에는 반드시 고개를 돌려 확인하자. 특히 주 경계를 넘어갈 땐 롤러 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 하는 지형이 굉장히 많은데다 상기했듯이 구불구불하므로 졸음운전은 절대로, 절대로 삼가자. 휴게소가 많이 있으니 피곤하면 쉬고 가도록. 이 구간에서 사망하는 사람들이 한 두 명이 아니다. 오리건 주는 한반도 전체 면적보다도 넓은데 삼림지역이나 전원 지역을 가면 가도가도 수풀이나 벌판이 많아서 자칫 긴장을 놓치기가 쉽다. 큰 도시처럼 도로에 경찰이 많지 않고 이 지역 주민들조차도 졸음 운전이나 과속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니 교통량 적다고 방심하지말고 주의 요망. 셀프 주유가 공식적으로 금지된 주이다. 주유소에 가면 직원이 나와서 기름을 넣어주는데 그게 주 법이란다. 최근에 인구가 1,000명 이하인 지역에 한하여 늦은 시간에 셀프 주유가 합법화되으나, 큰 동네에서는 여전히 시도하면 안된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일부 지역에서 잠시 셀프 주유제가 시행되었으나 5월 경에 다시 원래되로 돌아왔다. 미국에서는 셀프 주유가 일반화되어 있어서 특이한 모습이지만 한국에서도 대부분 주유소 직원이 알아서 넣어주니 한국 관광객 입장에서는 별로 이상해 보이지 않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