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른 (문단 편집) === E - 화염 돌진(Searing Charge) === || [[파일:ornn_E.jpg]] || {{{#f0f0e7 오른이 돌진하며 {{{#darkorange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돌진 중 지형지물에 충돌하면 충격파가 발생해 적을 1.25초 동안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에어본.png|width=20]]{{{#plum 공중으로}}} 띄우며, 돌진에 부딪히지 않은 적에게 화염 돌진의 피해를 적용합니다. 오른의 돌진은 용암 기둥이나 적 챔피언이 만든 지형지물을 파괴합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35 / 40 / 45 / 50 / 55 }}}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8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white 16 / 15 / 14 / 13 / 12 }}} || ||<-3> [[파일:롤아이콘-물리피해.png|width=20]] {{{#f0f0e7 80 / 125 / 170 / 215 / 260}}} {{{#gold (+0.4 추가 방어력)}}} {{{#skyblue (+0.4 추가 마법 저항력)}}} || ||<-3> {{{#f0f0e7 효과 반경: 360}}}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516/ability_0516_E1.webm, width=320)] || 일명 벽꽝. 짧은 딜레이 후 대상 방향으로 돌진하면서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돌진 중에 벽이나 구조물, 스킬로 생성된 지형지물과 충돌하면 오른이 그 자리에 멈추고 충돌 지점을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의 적들을 띄워 올린다. 오른의 용암 균열로 생성된 기둥이나 적 챔피언이 생성한 지형지물을 들이받으면 해당 지형지물이 파괴된다. 당연하겠지만 이 스킬로는 벽을 넘을 수 없다. 불꽃 풀무질(W)의 마지막 틱에 사용할 경우 해당 스킬의 후딜과 이 스킬의 선딜을 무시하고 돌진한다. 오른의 전투 개시와 포지셔닝을 책임지는 스킬. 자체 피해량은 추가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계수를 쳐주더라도 썩 좋지 않지만,[* 다만 오른이 코어 아이템을 다수 확보한 후반에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오른의 패시브를 통해 얻는 10%의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화염 돌진에도 적용되어 적잖은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 오른이 주로 올리게 되는 해신 작쇼, 광휘의 미덕과 가고일의 돌갑옷 정도만 들고 있어도 체력이 낮은 챔피언들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피해가 들어온다.] 지형지물에 돌진할 시 적용하는 충돌 범위와 에어본 시간이 [[말파이트]]의 궁극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매우 강력하다. CC가 적용되는 범위의 판정이 매우 넉넉한 편이라 적중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은 편. 대개 용암 균열과의 연계를 통해 사용되지만, 기습적으로 맵의 지형을 이용해 에어본을 넣거나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러 지형 근처에 붙어서 자신에게 접근한 적에게 즉발 에어본을 먹이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비단 CC기뿐만 아니라 이 스킬은 오른의 도주기이기도 하다. 화염 돌진은 탱커 역할군에게 있어서 몇 안 되는 유닛에 막히지 않는 일반 스킬 논타겟팅 이동기이며, 이동 거리도 800으로 제법 긴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라인전에서 오른보다 지속 전투가 강력한 적에게 있어서 Q - W 정도만 사용하고 이런 짧은 딜교환 후 이걸로 도망가는 히트 앤 런 용도로 무척 쏠쏠하다. 이런 상대들에게는 E의 에어본을 맞혀도 손해를 볼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필킬각이 나왔거나 갱 호응이 아닌 이상 QE 콤보를 진입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도 있고. 그 대신, 에어본 판정은 좋지만 돌진 자체의 판정은 그리 좋지 않다. 돌진 속도는 꽤 빠른 편이지만 선딜도 후딜도 꽤 길고 중간에 CC기에 끊기기도 쉽다.[* 선딜이 있는 돌진기는 일반적으로 캐스팅 시간에 의한 선딜 후 이동 판정이 발동되는 매커니즘이라서 잘만 활용하면 그랩 등의 강력한 CC기를 무효화할 수 있다. 하지만 오른의 화염 돌진은 돌진 모션 그 자체에 선딜이 있는지라 선딜 중에도 얄짤없이 다 끊긴다.] 하지만 각종 기절, 속박, 수면 등 오른의 위치를 변경시키지 않는 하드 CC기는 타이밍을 잘 맞춰 '''미리''' 사용하면 CC기에 걸린 상태에서도 돌진을 끝까지 이행한 후 돌진이 끝난 장소에서 남은 CC기의 지속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갱킹 회피 등에 매우 유용한 테크닉이다. 오른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테크닉. 돌진하기 전에 두 팔을 살짝 들어올린 뒤 내리면서 돌진하는 모션이라 상대가 반응속도가 좀만 빠르더라도 모션만 보고 반응해서 이동기를 써서 피할 수 있으며, 돌진한 뒤에도 잠깐 그 자리에 멈춰있는다. 덕분에 돌진 거리는 길지만 선후딜 사이에 멈춰있는 걸 고려할 때, CC기로서의 성능을 제외하면 이 스킬은 적을 추격하는 이동기로도, 도주기로도 그리 뛰어난 성능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 적의 지형지물을 파괴할 수 있는 효과는 덤 취급받는다. 용암 균열로 생성한 용암 기둥은 물론 [[자르반 4세]]의 대격변(R), [[애니비아]]의 결정화(W), [[트런들]]의 얼음 기둥(E)[* 기둥 주변의 둔화 장판은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남는다.], [[탈리야]]의 바위술사의 벽(R), 적군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의 망자의 진(W), [[아지르]]의 황제의 진영(R)[* 방패를 든 병사들이 돌진할 때 바로 E를 박으면 타이밍에 따라 아지르의 넉백 판정이 우선시되어 부수지 못하고 튕겨나가기도 한다.] 등 스킬로 생성된 모든 지형을 일반 스킬로 단 한 방에 파괴할 수 있어 벽으로 변수를 창출하는 챔피언들의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구조물을 파괴하는 범위는 스킬에 따라 다르며, 실전에서는 활용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반대로 아군 지형과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른의 용암 균열로 나오는 기둥은 생성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상대도 당연히 경계하므로 즉각적인 에어본을 노리기 어려우나, [[트런들]]이나 [[애니비아]]와 같이 즉각적으로 지형이 생성되는 아군의 스킬과의 연계로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광역 에어본을 사용함으로써 강력한 이니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염 돌진은 아군 챔피언이 생성한 지형지물은 파괴하지 않으므로 방생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대개는 아군이 세운 지형에 오른이 화염 돌진을 사용하게 되지만, 서로 합을 맞춘다면 오른이 돌진하는 방향에 세워서 즉발 광역 에어본을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E), [[카밀]]의 마법공학 최후통첩(R), [[모데카이저]]의 죽음의 세계(R)의 스킬 외곽 범위는 이동을 막지만 벽이 아니기 때문에 충돌해도 추가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출시 초기에는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의 살상돌격(Q)처럼 돌진과 충격파 각각 피해가 따로 존재해서 둘 다 맞히면 더 높은 피해를 입혔으나, 너프로 인해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