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른 (문단 편집) === 패시브 - 간이 대장간(Living Forge) === || [[파일:ornn_P.jpg]] || {{{#f0f0e7 오른은 어디에서든 골드를 써서 소모품을 제외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오른이 13레벨이 되면 자신의 신화급 아이템을 걸작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13레벨 이후부터는 오른의 레벨이 오를 때마다 근처의 아군을 클릭해 해당 아군의 신화급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습니다. 오른이 얻은 추가 {{{#lightgreen 체력}}}과 {{{#gold 방어력}}}, {{{#lightskyblue 마법 저항력}}}이 10% 증가합니다. 이 수치는 걸작으로 업그레이드한 신화급 아이템 하나당 4%씩 증가합니다. {{{#gray ''오른은 제작 메뉴나 상점에서 직접 아이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516/ability_0516_P1.webm, width=320)] || 대장장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설계되어, 무척 다양한 효과를 가진 패시브. 자체 탱킹 스킬이 없는 오른의 탱킹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게임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오른 운용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 '''첫 번째 효과'''는 대장장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오른이 '''어디에서든 골드를 소모하여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이다. 상점 창에서 아이템 제작 버튼을 클릭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상점을 열지 않아도 추천 아이템 목록이 아이템 칸 위에 5개가 뜨기 때문에 이걸 클릭해서 바로 제작할 수도 있다.] 오른이 오른손에 들고 있던 휴대용 모루 위에 빨갛게 달궈진 금속을 올려놓고 작은 망치로 두드리는 모션이 출력된다. 경쾌하게 세 번 휘두르듯 두들기다 망치를 던지고 공중에서 다시 고쳐 잡은 다음 조심스럽게 '톡' 하고 쳐서 마무리짓는 모습이 포인트. 패시브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4초이며, 제작 중에는 정신 집중 판정을 받으므로 미니언을 제외한 유닛의 공격을 당하거나 다른 행동 명령을 내리면 패시브 시전이 취소되고 다시 쿨타임이 돌아간다.[* 버그인지 의도된 건지는 불명이나, 일단은 액티브 스킬이다보니 패시브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취소하면 주문 검 효과가 발동된다.] 상점에 가지 않더라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사기적인 옵션 탓에 출시 초기부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기본적으로 라인전에서 돈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집에 안 가고도 아이템을 갖출 수 있다는 특성상,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CS를 아무리 앞서고 있어도 집에 다녀오지 않는 이상 점점 템이 밀리는 부담을 강요한다. 서로 귀환하지 않고 농성하는 라인전 구도에서 오른을 이길 상대는 손에 꼽을 정도. 또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은 곧 라인전 능력 강화 내지는 성장 차이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맞딜과 함께 오른의 라인전 수행을 책임지는 패시브이다. 당장 애매하게 돈 기다린다고 우물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 라인전 이후에도 쏠쏠한 도움을 준다. 한타 시작 전 대치 중에도 아이템을 만들어 준비를 한다거나, 한타 종료 후에도 마나와 체력이 충분하다면 우물 정비 없이 패시브로 얼른 템만 챙기고 라인을 밀며 다음 한타를 유리하게 준비하는 등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 일례로 비전투 시 빠르게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워모그의 갑옷을 구입한 오른은 무한동력을 연상시킬 정도로 귀환을 잘 하지 않는다. 오른이 출시 초기에 정글러로 활발히 연구되던 이유이기도 하다. 밸런스적인 문제로 간이 대장간으로는 와드나 체력 물약, 영약과 같은 소모품을 제작할 수 없다. 또한 체력, 마나 아이템 구매 시 회복량은 오른의 현재 체력, 마나 정도에 비례하므로,[* 10.13 패치 이후부터 추가된 페널티. 이전에는 아이템이 올려주는 수치만큼 그대로 회복했다.] 체력이 낮을 때 패시브를 적극적인 라인 유지력 보강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귀환하여 본진에 돌아갈 수 없는 [[칼바람 나락]]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패시브에 120초 쿨타임이 적용되고 쿨타임 동안 아이템 강화를 사용할 수 없다. ---- '''두 번째 효과'''는 오른이 아군과 자신의 신화급 아이템을 강화하는 효과. 오른이 13레벨에 도달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화급 아이템이 자동으로 강화되며, 이후 레벨 업을 할 때마다 한 번씩 사거리 600 이내에 있는 아군의 신화급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아군 한 명당 한 번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므로 강화된 아이템을 팔아버리면 그 게임에서 다시는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다.] 업그레이드된 신화급 아이템은 '오른의 걸작'으로 불리며, 아이템의 자체 스펙을 대략 1000골드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강화해준다. 아이템의 사용 효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 특성상 극후반에 아이템 칸이 부족해서 더 이상 아이템을 살 수 없는 풀템전에 진면목을 발휘하는 패시브로,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이 걸작 제작 능력 덕분에 오른은 게임 플레이 시간 40분 이후부터 승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 오른이 있는 팀은 5명 전부 해당 아이템의 중간 재료 아이템을 하나 더 장착하고 있는 상태가 되는 셈이다. 오른의 강화 아이템은 상점에서 산 것으로 취급되는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오른이 아이템을 강화해준 챔피언의 플레이어가 상점에서 되돌리기를 누르게 되면 오른의 걸작이 적용된 아이템의 강화가 풀려버리며 다시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게 된다. 9.1 패치 전까지 오른의 걸작은 아군이 직접 상점에서 1000골드를 소비하여 구매하는 강화 아이템이었고,[* 단, 오른이 12레벨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했다. 출시 초기에는 1레벨부터 가능했으나, 오른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아군이 해당 아이템부터 사버리자 레벨 제한을 걸었다. 강화 아이템이라니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은 딱 1000골드 값만 하는데, 초반에는 큰 돈인 1000골드가 낭비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반대로 오른이 탈주해도 강화가 가능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기도 했는데, 어차피 한 명이 탈주한 시점에서는 전혀 체감이 안 되는 장점이었다.] 10.23 패치 전까지는 지금의 패시브와 유사하나 신화급 아이템이라는 개념이 없던 당시에는 지정된 일부 아이템만 강화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강화 가능한 아이템을 두 개 이상 보유한 경우 인벤토리에서 더 앞에 있는 아이템이 강화되었다. 지금과 동일하게 오른의 걸작은 챔피언당 하나씩만 보유가 가능했지만, 오른 본인은 특별히 오른의 걸작을 2개까지 보유하는 것이 가능했던 점이 가장 큰 차이점. 칼바람 나락에서는 오른 자신의 아이템 강화에도 패시브 쿨타임이 돌아간다. 그래서 13레벨 근처일 때 패시브를 써두면 최대한 손해를 아낄 수 있다. 그리고 아군 강화에는 120초 쿨타임이 적용되지 않는다. 각 강화 아이템의 성능은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특수/오른의 걸작]] 참조. ---- '''세 번째 효과'''는 오른이 얻는 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체력을 10% 더 증가시켜 주는 효과이다. 아이템을 강화해줄 때마다 증가량이 4%씩 증가하여, 최종적으로는 추가 방어력/마법 저항력/체력을 30% 더 얻게 된다.[* 기초 효과 10% + 오른 본인 업그레이드 4% + 나머지 아군 4명 업그레이드 16%. 원래는 10% 고정이었으나, 시즌 11 시작 후 걸작이 신화템에만 존재하게 되어 걸작을 2개 보유할 수 있던 기존 패시브의 손해를 메꾸기 위해 상향되었다.] 증가된 스탯에 대해서는 인게임의 패시브 툴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수치인 10%는 다소 어정쩡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의 굳건한 태세(W)의 기본 지속 효과와 동일한 수치로[* 이쪽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만 증가하며, 체력이 40% 미만일 때 2배로 증가하는 옵션이 있다.] 무척 훌륭한 편이다. 성장성 또한 뛰어나서, 자기 아이템 하나만 강화해도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의 마스터한 수호의 고리(W)의 기본 지속 효과와 동일해지며 아군 전원의 아이템을 강화하면 [[말파이트]]의 마스터한 천둥소리(W)의 기본 지속 효과와 동일해지는 강력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비교 대상들은 자체 탱킹 스킬이 있으므로 완전히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어폐가 있지만, 보통 방어력만 증가하는 데 비해 마법 저항력, 심지어 체력까지 증가한다는 점에서 이 패시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상기한 걸작 아이템과 함께 자체 탱킹 스킬이 없는 오른의 탱킹력을 강화하는 수준을 넘어, 오른은 게임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괴물이 된다. 후반이 되면 깡 능력치빨로 체력 비례 피해조차 버텨내기 때문에 고정 피해가 없으면 잡을 엄두를 못 내는 수준. 대부분의 탱커가 특정 피해에 대한 저항이 다른 쪽보다 더 강하도록 설계된 것에 반해[* 대표적으로 물리 피해에만 극도로 강하고 마법 피해에는 취약한 [[말파이트]], 그 반대인 [[갈리오]]가 있다.] 오른은 양쪽 저항력이 모두 증가하다보니 어떤 딜러에게도 튼튼한 모습을 보인다. 단, 걸작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13레벨부터 이 패시브가 시동이 걸린다는 점 때문에, 오른에게 있어서 건실한 파밍 및 레벨링은 무척 중요하다. 누차 강조하는 사실이지만, 오른은 패시브의 뛰어난 성장성과 효과들을 대가로 자체 탱킹 스킬이 없으므로 성장 의존도가 적지 않은 편임을 명심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