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른 (문단 편집) === 단점 === * '''높은 레벨링 의존도''' 오른의 패시브 성장으로 인한 내구력 상승 효과는 꽤 우수한 편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패시브 효과가 없을 때의 오른의 내구도는 처참한 수준이다. 탱커라면 자기가 구매한 탱템의 효율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스킬이 있기 마련인데, 13렙 이전 오른은 '''추가''' 체력/방어/마저 10% 증가가 전부다. 이 정도는 뽀삐가 그냥 '''덤'''으로 갖고 있는 수치다. 즉, 13렙 이전의 오른의 성장 효율은 과장 안 섞고 '''딜러가 탱커템 산 것'''과 비슷해서 13렙 이전까지의 파워그래프는 모든 탱커를 놓고 봐도 바닥을 긴다는 큰 문제가 있다. * '''딜레이가 길고 굼뜬 스킬셋''' 상기한 막강한 장점을 가진 대가로 오른의 스킬들은 전부 딜레이가 길다. 용암 균열(Q)과 화염 돌진(E)을 연계하는 에어본은 기둥이 올라오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며, 딜링의 핵심인 불안정 상태는 불꽃 풀무질(W)의 마지막 틱을 적중시켜야 한다. 궁극기 또한 산양이 자신에게 도착하여 2번째 시전을 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스킬들이 모두 논타겟팅 스킬인 것은 덤.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은 상대에게 대응의 여지를 주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콤보를 넣는 [[탈론]], [[르블랑]], [[제드]] 같은 챔피언이 아군 딜러를 죽이고 도망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데, [[마오카이]], [[초가스]] 같은 챔피언은 딜러 옆에만 있어도 암살자들이 접근할 생각조차 못 하는 점과 대비된다. 때문에 오른은 탱커들 중에서 공격적인 진입을 하는 데에는 꽤 일가견이 있지만, 아군 보호나 특정 대상을 마킹하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오른이 교전 개시에 더 무게를 둔 공격형 탱커로 설계되었다는 증거. * '''조건이나 상황을 많이 타는 한타 기여도''' 불안정 상태의 높은 기대 화력, 다양한 CC기를 통한 이니시에이팅 등 오른의 진입 능력은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대박'을 치는 것이 어려운 편에 속한다. 그것은 오른의 스킬들이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서 요구하는 조건이 많고,[* 대표적으로 화염 돌진(E)의 에어본 트리거가 될 지형지물이 당된다.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좁은 지형에서 궁극기와 화염 돌진(E)을 위시한 오른의 한타 기여도는 높지만]], 평지 한타에서는 다른 탱커들에과 비슷하거나 썩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느릿하고 긴 딜레이를 지닌 스킬셋 때문에 상대에게 대응의 여지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오른의 한타 기여도는 상황과 지형에 따라 다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오른이 탱커들 중에서도 특히나 스킬샷이 중요한 편에 속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높은 팀플레이 의존도''' 오른을 비롯한 탱커의 고질적인 단점. 오른이 아무리 잘 컸다고 하더라도 모데카이저나 잭스 같이 혼자서 사이드를 압박하거나 다수의 적을 쓸어담는 플레이는 매우 어렵다.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한다 하더라도 특유의 굼뜬 스킬셋과 지속딜의 부재 때문에 결국 상대 라이너의 성장을 허용하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상대 탑 브루저, 전투형 암살자를 1:1로는 이기기 힘들다. 즉 오른은 라인전의 승패와 상관없이 한타 의존도가 굉장히 높고, 단독으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어려우며, 안정적인 1인분은 하기 쉽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이기는 쉽지 않다. 앞서 오른을 들고 쪽박을 치는 일이 어렵다고 했지만, 동시에 대박도 힘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