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른 (문단 편집) === R - 대장장이 신의 부름(Call Of The Forge God) === || [[파일:ornn_R1.jpg]] || {{{#f0f0e7 오른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거대한 불의 정령을 소환해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khaki 불안정}}} 상태로 만들며 {{{#plum 둔화}}}시킵니다.}}} || || [[파일:ornn_R2.png]] || {{{#f0f0e7 오른이 스킬을 {{{#coral 재사용}}}하면 돌진하며 박치기합니다. 정령에게 박치기를 하면 정령의 진행 방향을 바꾸고 힘을 실어 줄 수 있습니다. 힘을 받은 정령은 처음 닿는 적 챔피언을 1초 동안, 나머지 적 챔피언들은 0.5초[* 툴팁에는 똑같이 1초라고 오류가 나 있다.] 동안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에어본.png|width=20]]{{{#plum 공중으로 띄웁니다}}}. 또한 {{{#deepskyblue 마법 피해}}}를 입히고 다시 한번 {{{#khaki 불안정}}} 상태로 만듭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10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25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40 / 120 / 100}}} || ||<-3>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125 / 175 / 225 {{{#mediumslateblue (+0.2 주문력)}}}}}} [br]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width=20]] {{{#f0f0e7 60%}}} || ||<-3>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2500}}} [br]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125 / 175 / 225 {{{#mediumslateblue (+0.2 주문력)}}}}}} || ||<-3> [[파일:롤아이콘-마법피해.png|width=20]] {{{#f0f0e7 총 피해량 : 250 / 350 / 450 {{{#mediumslateblue (+0.4 주문력)}}}}}}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516/ability_0516_R1.webm, width=320)] || 사용 시 오른이 뿔피리를 꺼내 불어 웅장한 소리를 내며, 그와 동시에 거대한 산양[* 불의 정령이라고 한다. 모습이 [[브라움]]의 방패에 있는 산양과 비슷한데, 이 정령의 모습을 본따 브라움이 들고 있는 문짝을 만든 듯하다.]이 오른에게 뛰어오면서 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마법 피해와 둔화, 불안정 상태를 가한다. 또한, 이 산양이 오른 가까이에 왔을 때 재사용하면 오른이 산양에게 박치기를 해서 산양을 해당 방향으로 보낼 수 있다. 이 경우, 투사체의 속도가 더 빨라지며 둔화 대신 에어본이 적용된다. 2차 시전의 방향은 어디든 상관없다. 오던 방향 그대로 더 보내주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산양이 엄연히 투사체 판정이기 때문에 바람 장막과 불굴에 막힌다. 이 때문에 적팀에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브라움]], [[사미라]] 등의 투사체를 지울 수 있는 챔피언이 있다면 궁극기의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2차 시전으로 돌진을 해야만 산양이 발사되기 때문에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의 독기의 늪(W)이나 [[신지드]]의 초강력 접착제(W) 위에 있으면 받아칠 수가 없다. 2차 시전의 돌진 거리가 매우 짧아서 언뜻 보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스킬처럼 보일 수 있지만 판정이 좋아서 해당 거리보다 더 멀리서 시전해도 정령을 튕겨낼 수 있다. 오히려 정령이 오른과 교차하는 수준까지 가까이 왔을 때에 R을 누르면 정령이 오른을 무시하고 뒤로 스쳐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스킬 성능 자체는 매우 강력하다. 범위가 넓고 사거리도 긴 데다가 투사체 속도도 제법 빠르고, 불안정 상태 디버프로 후속 CC기의 효력을 증대시키면서 체력 비례의 추가 피해까지 가할 수 있는 최상급 장거리 강제 이니시에이팅 스킬. 처음 달려오는 산양의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고 적에게 범위까지 표시되지만, 오른이 충돌해서 달려보낸 산양은 범위가 표시되지 않고 속도도 빨라 적이 대응하기가 어렵다. 한타에서 강력한 이니시에이팅 기술임에도 압도적인 딜링 포텐셜을 지닌 것도 장점. 핵심은 궁극기만으로 불안정 상태를 최대 2번까지 터트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전부 터트리기만 하면 '''최대 체력의 20% ~ 36%'''의 압도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라인전에서 다른 스킬들과 같이 잘 사용한다면 압도적인 누킹을 보일 수 있어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다. 한타에서도 적중시키고 묻힌 불안정 상태를 다른 아군 챔피언들이 CC기로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기에 강력한 누적딜이 된다. 다만 굼뜨다는 단점과 처음 산양이 다가오는 1차 투사체가 막혔을 경우, 그대로 뻘궁이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시전 자체는 빠르지만 이 스킬의 핵심인 에어본 효과를 적용시키려면 산양이 올 때까지 기다리다 타이밍을 맞춰 박치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스킬의 선딜레이 자체는 꽤 긴 편이다. 뿔피리 소리가 들리자마자 적들이 산개해버리면 원거리에 있는 적을 맞추기는 꽤 어렵고, 오른이 2차 시전으로 산양을 충돌시킬 타이밍도 뻔히 보이기 때문에 각종 CC기로 인해 2차 시전 자체가 막히기도 하고, 막을 수 없다고 해도 이동기가 있다면 오른의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등 매우 쉽게 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탱커임에도 궁을 제대로 쓰려면 딜러마냥 뒷포지션을 잡는 게 더 나은 모순적인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2차 시전 전에 반박자 빠르게 앞점멸을 사용하는 콤보를 통해 상대가 대응할 타이밍을 놓치게 하는 방법도 있다.[* [[DRX/리그 오브 레전드|DRX]]의 [[황성훈|킹겐]]이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2022 LCK Summer]]에서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1주차#s-3.2|이런]]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s-11.2|플레이]]로 주목을 많이 받았고, 이외에도 차원이 다른 오른의 숙련도를 보여주어 마스터 오른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그리고 투사체를 막는 야스오나 브라움, 사미라 등이 있을 경우 궁극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너무도 쉽게 막혀버린다. 이로 인해 해당 챔피언들의 존재 자체로도 오른은 선궁을 절대로 쓸 수 없게 되며, 선궁이 아니라도 한타 내내 이들의 눈치를 보고 있어야만 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스킬만 아끼고 있어도 오른의 존재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나마 브라움의 경우에는 투사체를 자신이 대신 맞는다는 판정이기에 2차 투사체로 에어본을 맞출 수는 있다. 이를 이용해서 혼자 멀리 떨어져 있던 브라움을 자르려고 하는 상황 등등에서는 브라움이 1차 투사체를 막지 못하게 뒤로 궁을 쓴 뒤에 브라움에게 2차 투사체를 날리는 등의 파훼법이 있긴 하다. 그러나 얄짤없이 투사체를 지워버리는 야스오나 사미라의 경우에는 답이 없다. 팁으로 궁 사거리 끝 정도에 적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1차 충돌을 확정으로 먹일 수 있다. 정령이 끝에서부터 달려오는지라 거의 즉발이기 때문. 버그가 꽤 많은 스킬이다. 2차 시전의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는데도 산양이 튕겨지지 않는 버그는 기본이고, 산양이 이상한 방향으로 튕겨져 나가거나 그래픽만 굉장히 빠르게, 혹은 느리게 이동하여 혼란을 주는 등 원인과 조건이 알려지지 않은 버그가 수두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