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튀기아 (문단 편집) == 능력 == 사실은 분신 같은게 아니라 '''전부 진짜이다.''' 분신술의 정체는 양자 텔레포트를 이용한 카피능력으로 자세에서 에너지 상태, 결국에는 탑승한 조종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복제하고 있으며 '''수십기의 기체 전부 파일럿이 탄 진짜'''이기 때문에 모든 개체를 동시에 처리하지 않으면 계속 늘어나는[* 한 번에 하나씩 밖에 카피하지 못하지만 카피된 개체가 다시 카피하고 또 다시 카피하는 식으로 계속 늘어난다.] 사기적인 능력이었던 것이다. 가이드북에서 시리즈 구성 타카야마가 말하길, 엄밀히 말하면 그건 양자 텔레포트 그 자체에 의한 분신이 '''아니라고''' 한다. 양자 텔레포트는 '정보의 전송'이며, 양자상태의 전송에 의해 운동에너지와 올가 백작의 영혼을 카피하고 물질적인 카피에 대해서는 [[알드노아]] 드라이브가 어떻게든 해주고 있는 거라나(...). [[http://yurikaori.egloos.com/6049354|BD 9권 부클릿의 메카닉 디자이너 해설 코너]]에서 능력에 대한 자세한 비화가 나오는데, 본래의 능력은 텔레포트(순간이동)였다고 한다. 원리는 달에 있었던 하이퍼 게이트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모양으로, 이때까지 16기 발견되어 있는 텔레포트 능력을 가진 알드노아 기관은 모두 좌표지정이 잘 기능하지 않아 이미 실험에서 6기를 잃고, 그 중에 1기는 화성에 매우 커다란 크레이터를 만든 끝에 여파로 황제와 아들을 죽일 뻔했다(!) 이런 경위로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연구 자체가 동결되어 있다고. 라고는 해도 알드노아 기관에 실제 장비되어 있는 텔레포트의 수순 자체는 판명되어 있고, 대단히 생략해 거칠게 말하자면 이렇다. >①물질을 한없이 파동에 가까운 에너지 정보로까지 환원 >②신호로 변환한 후, 양자 텔레포트를 사용해 해당 좌표로 정보를 전송 >③대상 정보를 에너지에서 물질로 재구성하는 것에 의해 유사적으로 텔레포트 이 기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새로 발견된 17번째로, 좌표 지정이 불가능한 것은 같지만 제어계의 커다란 버그에 의해 이동거리는 30m 정도가 한계라는 '수송용'으로서 거의 사용 불가능한 물건, 까놓고 말해버리자면 '버그를 가진 불량품'이라고 판명된 물건이었다. 하지만 역으로, 텔레포트한 순간 은하의 반대편까지 날아간다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기체의 능력은 실용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오르튀기아는 물질을 신호로까지 환원, 까지는 하고 있지만 '신호 정도로 단순화되어 있으면 카피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수송기능에 억지로 버그를 끼워넣어 '보내는 에너지 신호를 알드노아 기관에 모두 부담시켜서 제로로부터의 물질창조'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파일:external/otakuspirit.com/e20aldnoahzero06.jpg|width=700]] 이 능력을 이용해 자기 자신을 복제한 오르튀기아를 탄 올가 백작은, 두 동료 백작이 모두 당한 이후 원수를 갚기 위해 혼자서 사기적인 물량전을 벌여 지구군을 밀어붙였지만 이나호가 의안 [[애널리티컬 엔진]]의 계산능력을 풀로 활용해 모든 개체를 동시에 타겟팅한 후 일제사격한 탓에 전 기체가 모두 동시에 파괴되면서 쓰러졌다. 메카닉 디자이너 왈, 오르튀기아의 능력은 무에서 유를 낳는 초기술(단 사용하면 폭탄일 가능성 있음)인데, 그것을 파괴한 이나호는 '''지구를 구했다'''고도 말할 수 있고, 먼 미래에 있어서는 '''가능성을 닫아버렸다'''고도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